[단독] '밥맛 없다'며 폭언, 폭행..경찰이 영양사 집단 괴롭힘

[KBS 대구]
[앵커]

대구의 한 경찰서 직원들이 '식당 밥맛이 없다'며, 50대 영양사를 수개월 간 집단으로 괴롭힌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해당 영양사는 심각한 우울과 불안 증세로 병원 치료까지 받고 있는데, 대구경찰청도 진상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박진영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806194640808

[Spark]

세상이 진짜 어떻게 되려고,,

[앱쏘]

예?

[홉온더스트릿]

진짜 생각 없는 사람들 너무 많다

[석찌니섹시우]

헐...

[.동스청]

경찰이요? 어이구

[변백혅]

혹시 요즘 경찰 양아치경력 있어야 뽑나요?

[따스랑이]

정신들좀 차려라~~~~

[Mesurechiffon]

경찰이...?

[울랄라나]

경찰이.....

[해시태그]

경찰이???

[똧란드]

경찰이요....?

[김경호]

저곳은 영양사가 식단 짜기 외에 조리까지 하나요?
조리는 조리사와 조리원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리고 주먹으로 치는 것은 폭행 맞는 것 같아요.
친밀감의 표시라고 얘기하면...

[이 나 은]

.....? 하 무섭다

[엑소 엔시티 키노 어벤져스]

뭔 세상이 이렇나..

[윤정한부인]

와 뭐야

[Dove]

세상에

[오융]

친밀감의 표시ㅋ 어이없다

[세상이도운남자윤도운.]

엥 ....

[People say they love you]

친밀감의 표시ㅋ 민중의 지팡이는 친밀감의 표시로 사람을 폭행하나요? 어이가 없어서

[하하하하하]

참나 3000원에서 3500원 으로 올리자고 했다고.. 참...
500원 그리 아까웠나... 일진양아치짓하는 학생들 잡아야할 경찰들이 본인들이 그러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