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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빛ll조회 103007l 26
이 글은 3년 전 (2020/8/19)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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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삭제되어 다시 올립니다ㅜㅜ방탈죄송해요.지금저에게는 여러분의 조언이 절실합니다..

+삵이아니냐는 댓글이많아추가합니다! 검정색바탕에 얼굴에갈색점이있는것으로.보아 삵이랑은 관련없어보입니다!삵이라면 더큰문제겠지만요ㅜㅜ
저는 공주시에 돈을요구하지않았습니다.씨씨티비영상자료와 공격성이있고 광견병이있을가능성이있으니 다른사람을 위해 포획해달라 두가지만 민원넣었습니다.
대략적인 지도 추가첨부합니다.

+저는 길고양이를 원망하지않습니다..아이의 영역이었을테니 예민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다른 이유가 있었을 수도 있구요..하지만 저와.동네주민, 저의 강아지의 안전이 걸린 문제여서 글올리게 되었습니다..

+몇댓글에도 나와있듯 지금 저의 글이 길고양이혐오로 갈 수 있는 상황임을 인지하고있습니다. 저역시 염려되는 사항이구요..저는 제상황이 특수한 상황임을 인지하고있습니다 대부분 고양이는 사람에게 먼저 달려들지않는다는걸요..제가 화난건 시의 대응이지 고양이가 아닙니다 사람이 범죄를저지른다해서 모두격리할 수 없듯, 저같은 특수사항으로 많은고양이들을 혐오하지말아주세요..

+현재 공주시청은 책임전가와 회피뿐아니라 왜같은얘기를 계속하게 하냐며 오히려 화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저역시 고성이 오갔구요..

17일 오후 21시 20분경 길고양이에게 온몸을 물어 뜯기는 사고를 당했습니다ㅜㅜ
강아지와 편의점에 들려 집을 가기위해 오르막길을 오르고 있었는데 갑자기 고양이가 달려들어 강아지를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그저 길을 걷는 중이었고 고양이에게 위협이 될만한 행동은 하지않았어요ㅜㅜ짖음도 없었고 목줄을 당겨 달려나가는 모습도 없었습니다...위협이되는 행동을 굳이 찾으라면 냄새를 맡으며 차 아래를 본 정도인것 같습니다..

갑작스러운 공격에 강아지를 지키기 위해 저는 몸으로 막아서야했고 도망가지 못한 저를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과정에서 팔과 다리, 얼굴을 할퀴고 물어 온몸에 피가 흘렀습니다... 아무리 방어하고 도망을 가도 끝없이 쫓아와 공격하더라구요ㅜㅜ
잠시 공격이 멈춘 틈을 타 강아지를 안아올리자 그때서야 고양이는 도망을 갔으며 저는 급히 엄마를 불러 응급실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ㅜㅜㅜ
엄마를 보자마자 안도의 눈물이 나더군요..

병원에 도착해 상처드레싱과 파상풍주사를 맞았는데 더큰 문제로 길고양이 포획하여 광견병 바이러스를 확인해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현저히 낮은 가능성이지만 배제할 수는 없다는 소견이었어요..산근처 길고양이였으니까요ㅜㅜ공격적이기도했구요..
저는 이와 관련하여 공주시청 축산과에 전화하여 설명하였으나 돌아오는 답은 시에서 도와줄 것이 없다였습니다....

유기동물센터는 고양이가 포획대상이 아니어서 잡을 수 없으며 티엔알 사업의 경우 8월 현재 중단되어 있어 접수만 받고 있다면서요..
바로 큰 길가에서 저의 귀책사유 없이 길고양이에게 공격을 받았습니다...방어적 공격이 아닌 공격을 위한 공격이었으며 처음 신고된 사례라 하여도 분명 피해자는 존재합니다...

동네 아이들이나 저처럼 강아지 산책을 하는 사람이 그 길을 걷다가 저와 같은 일을 당하지 않으리라고 확신하시냐고 묻자 그건확신할 수 없죠라고 대답하더군요..
그런데 제가 축산과로부터 받은 답변은 원하면 직접 잡으셔야한다는 답변 뿐이었습니다...

저는 공주시에서 피해를 입었음에도 보험적용이 안되는 광견병주사비또한 지원받을 수 없습니다...주사는 아무곳에서나 맞을수도 없고 비용도 백만원을 웃돕니다...
시민이 직접 피해현장에 뛰어든다면, 공주시 축산과와 경찰은 왜 도대체 왜 존재하는 것일까요..?(공주시는 축산과에서 동물관련민원을 담당하고있습니다..)

야생동물로 부터 받은 피해에 대해 그 어떤 매뉴얼 조차 없으며 잡을 의지 또한 없는 시청은 무엇을 위해 존재할까요...

또하나, 저는 공주시 안전귀가길 빔 아래에서 사고를 당했으나 빔 근처에 씨씨티비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사고현장이 담긴 영상을 제공받을 수 있을지 조차 불명확한 상태입니다. 씨씨티비조차 없는 그 장소가 과연 시민안전귀가길이 맞을까요.,?
언론사제보와 시청 등에 민원을 넣고 있으나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저는 현재 얼굴상처가 너무 벌어져 봉합수술을 받으러 왔습니다...이런 비슷한 일을 겪으신 분 혹시 계실까요..?
저는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요ㅜㅜ

+사고당시 사진 함께 올립니다ㅜㅜ


길고양이에게 온몸을 뜯겼습니다... | 인스티즈

길고양이에게 온몸을 뜯겼습니다... | 인스티즈

길고양이에게 온몸을 뜯겼습니다... | 인스티즈

길고양이에게 온몸을 뜯겼습니다... | 인스티즈

길고양이에게 온몸을 뜯겼습니다... | 인스티즈

길고양이에게 온몸을 뜯겼습니다... | 인스티즈

길고양이에게 온몸을 뜯겼습니다...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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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용 밥먹어  🌹💚
헤엑... 사진 보고 깜짝 놀랐네.. 엄청 심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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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공격을 했다구요...? 인기척만 나도 도망가는 고양이가요?
3년 전
Morgan H. Stark  I love you 3000
냥바냥 아닐까요? 동물인데 그럴 수 있죠
3년 전
진짜 사나운 고양이는 그러더라고요...오빠가 지나가는 처음보는 고양이가 너무 예뻐서 간식주려다가 애가 안먹고 빤히 보더니 갑자리 발톱으로 오빠 발등이랑 무릎 할퀴고 갔어요 고양이 발톱 무서운줄은 알았지만 진짜 엄청나더라고요
3년 전
이런말 2차가해아닌가요?....
3년 전
22 피해입으신 분은 뭐가되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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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엄연히 공격받으신 분이 있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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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린이  나도 잘하고 싶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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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ENTERTAINMENT  통장을 바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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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GE  꺼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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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오  💜 방탄조이 💚
13 저도 손 심하게 물린 적 있는데
3년 전
주연 (더보이즈)  더보이즈 주연
14...
3년 전
집고양이도 공격성 심한 아이들이 종종 있어요...고양이도 각자 성격이라는게 있어서 위협을 느낄때 도망치는게 아니라 공격하는 아이도 꽤 있습니다
3년 전
동물병원에서 그저 가만히 앉아있었는데 다가오더니 자기 팔로 제 팔을 잡더니 할퀴고 물던데요....ㅋㅋ쿠ㅜㅜㅜㅜ
3년 전
본문 네번째 문단 보시면 모든 가능성에 대해 전부 인지하고 말하고 계시구요 일반적인 길고양이가 아니라 특수한 케이스의 고양이에게 습격받은 사건입니다
본문 글 >+몇댓글에도 나와있듯 지금 저의 글이 길고양이혐오로 갈 수 있는 상황임을 인지하고있습니다. 저역시 염려되는 사항이구요..저는 제상황이 특수한 상황임을 인지하고있습니다 대부분 고양이는 사람에게 먼저 달려들지않는다는걸요..제가 화난건 시의 대응이지 고양이가 아닙니다 사람이 범죄를저지른다해서 모두격리할 수 없듯, 저같은 특수사항으로 많은고양이들을 혐오하지말아주세요..

3년 전
뭐지... 피해자가 들으면 속상할 것 같은 댓글인데
3년 전
그럴수도 있죠... 사나운 고양이도 있으니까요... 도망가기만 하는 고양이만 있는 건 아니니...
3년 전
(2020/8/20 14:15:31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3년 전
윗분들은 그저 사실을 알려주신 것 같은데 반응이 날카로우시네엽...
3년 전

3년 전

3년 전
나는 그런 일 안 겪어 봤다고 해서 피해자 조롱하는 막말 쓰는 것도 자제해야겠다는 것도 아셨나요?
3년 전
저게 조롱인가요? 그렇다면 저와 다른 의미로 조롱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계신가봅니다.
3년 전
다현다  다현다룽
아셨으면 다행이네욤
3년 전
펭펭이와귄귄이  의 러브스토리❤️
ㅇ 아 예 ㅋㅋ
3년 전
요 근래 봤던 댓글 중 가장 신기한 댓글이었어요 아셨다니 다행이군요!
3년 전
점심 뭐 먹지  햄버거 김밥 돈까스 떡볶이
그래서 광견병 이야기도 나온것 같아요 보통 고양이는 그렇지 않으니 광견병에 걸렸을 가능성도 염두해두는게 맞는것 같아요
3년 전
최준홍  너의 모든 날이 행복하기를
엇 고양이는 영특한 동물이라 사람을 구분할 줄 안답니다... 댓글쓴 작성자님 인기척만 들어도 도망가는 고양이만 만나본 이유를 알 것 같네요....
3년 전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고양이 무는 힘이나 송곳니 사이 간격으로는 저런 상처가 나기 힘들다고 봅니다.. 오히려 강아지가 그랬다면 몰라도
3년 전
그럼 저 피해자분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3년 전
https://m.pann.nate.com/talk/reply/view?pann_id=353588475&currMenu=search&vPage=1&order=N&stndDt=&q=%EA%B8%B8%EA%B3%A0%EC%96%91%EC%9D%B4%EC%97%90%EA%B2%8C&gb=&rankingType=total&page=1 원글 댓글 한번 봐주세용 저도 고양이가 사람 얼굴높이까지 뛰어올라서 그랬다는게 약간 믿기지않았는데... 공주에서 그랬다는데 강남 수병원 환자복 입고있고 이빨자국도 고양이같지가 않아여
3년 전
사람 얼굴 높이까지 뛰어오른게 아니라 피해자분이 앉아서 강아지 보호해주다가 틈을 봐서 강아지 안아올리며 일어서니까 고양이가 그제서야 도망갔다는 말 같은데요
3년 전
필데에게
원글 댓글에 주작인 이유 다 나와있어서 제가 댓글쓸때는 그냥 몇가지만 쓴건데... 첨부한 사진 보시면 고양이가 점프해서 할퀴었다고 써있고 닉넴 바꿔가며 주작하는 모습이에여. 그리고 초반에 삵이 아니냐는 댓글이 많았는데 검은색에 갈색 반점인 고양이가 확실하다고 댓글을 계속 달았던 것(검은색에 갈색 반점인 고양이도 있나요?), 고양이는 싸울때 물기보단 앞발을 더 사용한다는 점, 다리에 긁힌 자국 하나 없다는 점, 고양이에게 물린 상처는 저런식으로 피멍이 넓게 들기보다 퉁퉁 붓는다는 점(피멍이 저런식으로 드는 건 개한테 물린 상처로 보임), 글쓴이가 성체가 아닌 것 같다는 댓글도 달았는데 성체가 아니라면 머리도 작고 턱도 작아서 넓적한 종아리를 절대 저렇게 물 수가 없다는 것, 광견병 주사가 백만원을 웃돈다고 했는데 절대 그정도 가격이 나올 수가 없다는 점, 댓글에 동물에게 물렸을 때 물린 직후가 아니라면 봉합은 2-3주 시간을 두고 본다는데 글쓴이는 이틀이 지난 후에 봉합을 한 점, 사람은 공격을 당하면 무의식적으로 손으로 방어하려고 하는데 링겔사진에(물론 손 전체가 나온 사진이 아니긴 하지만) 손이 긁힌자국 하나 없이 깨끗해 보인다는 점... 네 이렇게 정리해봤는데 너무나도 주작같지 않나요? 원글 댓글에선 본인 개한테 물렸는데(본인 개라면 얼굴 물린것도 설명가능) 치료비 아까워서 시에서 돈 받으려고 길고양이라고 주작하는거 아니냐 라고 하더라고요

3년 전
공주에 있는 병원을 먼저 가서 진단받고 응급처치는 했지만, 얼굴 상처가 너무 벌어져서 봉합수술이 필요하니 그 수술을 받기위해 강남수병원으로 간거는 아닐까요...강남수병원이 흉터치료, 봉합수술로는 유명하다니까요. 특정수술로 유명한 병원이 있으면 그 곳이 더 믿음가고 그러니까요
3년 전
linzy_minzy  of fiestar
서 수진에게
원본링크 들어가면 사람들이 처음에 모자이크 없이 올린 사진 박제해뒀더라구요
모자이크 된 사진에는 길게 찢어진 듯한 상처인 것처럼 되어있는데 원본사진에는 위에 둥근상처가 있고 거기서 흐른 피가 아래로 이어진 사진이었어요
그리고 17일에 일이 일어나고, 19일에 소독차 병원을 찾았다가 상처가 많이 벌어져 봉합을 해야한다고 저 병원을 추천해주셨다고 되어있는데 보통 봉합수술은 24시간이내에 하는 걸로 이야기 하는데 저렇게 늦게 하는 경우도 있는 지는 잘 모르겠네요

3년 전
네 거짓말한다고 생각합니다
3년 전
뭔가 님 안타깝네요..
3년 전
필데에게
뭐가요?

3년 전
 
정말로 광견병걸리 고양이면 먼저 공격할수두있지않나요 무습넹
3년 전
김혁수  으익
저도 중학생 때 산책중에 멀리 있던 고양이한테 먼저 공격당한 적 있어요 아빠가 급하게 슬리퍼를 벗어서 휘두르지않았으면(때린건 아니고 들어서 땅에 짝짝 치셨음) 더 심했을 수도 있었어요
3년 전
김혁수  으익
저건 진짜 심하네요..
3년 전
저희 집 강아지도 밤산책 도중에 풀숲속에 웅크리고 있던 검은고양이 발견하고 킁킁 냄새 맡았는데 다짜고짜 공격받았어요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더라구요 다행이 크게 상처는 나지 않았지만...그 이후로 고양이 있나 없나 잘 살피면서 피해가요 고양이도 어쩔수 없는 생존본능인지라ㅜㅜ 근데 글쓴이분 상처는 되게 심하네요ㄷㄷ
3년 전
아고... 강아지가 많이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네여..
3년 전
으앜 무섭네요,, 저도 강아지랑 그냥 벤치에 앉아있어도 갑자기 허리 들고 공격자세 취하던데.., 앞으로 조심해야겠읍니다,,
3년 전
고앵이.. 귀여운 동물이지만.. 사람도 ... 폭력적인 사람이 있듯.. 고앵이두 폭력냥이들이 있다라궁요... 길냥이들은 발톱 관리두 잘 안돼서 긁혔을때 진짜 아팠을텐데 ㅠㅠㅠㅠ
3년 전
국민 첫사랑  확신의 청순픽
와.......... 사진 보고 너무 놀랬어요...
3년 전
헐..
3년 전
찬반댓글은 글쎄요 저도 고양이 좋아하고 산책 나갈 때마다 길냥이 구경 하는데 대형견, 소형견 가리는 거 없이 지나가는 강아지들 보면 먼저 달려들던데요 그래서 자주 오는 견주분들은 고양이만 보면 다 안고 지나가고요
3년 전
김혁수  으익
맞아요 그래서 저희 개는 목줄도 끊고 주인 버리고 혼자 집에 갔었어요....
3년 전
와 진짜 이런 경우가 있군요......처음 알았어요 야생묘네요....
3년 전
저 중학생때 집에들어가려던 쯤에 못보던 길고양이 한마리가 저희 대문앞에서 계속 공격적인 태세로 제 주위를 돌며 버티길래 겁먹고 집에 못들어갔던적 생각나네요... 무서워서 결국 가깝게 살던 친구에게 연락해서 친구가 집대문 열어주고 집까지 같이 들어가줬어요... 그때 그 기억으로도 몇년동안 고양이 너무 무서워했는데... 길고양이들이 무슨 죄가 있겠냐만은....위협을 느끼지않는이상 먼저 공격하지않는다는 말은 절대 공감은 못하겠네요... ㅠ 근데 시의 태도가 참...
3년 전
천남욱  만찢남녀
세상에... 사진 보고 놀랐어요 얼마나 무섭고 아프셨을까... ㅠㅠ
3년 전
저도 어릴때 고양이한테 얼굴 다 물어뜯긴 해외 분 다큐 보고 고양이 무서워했었어요 소수지만 공격성 있는 고양이 분명히 있어요 그럴리 없다는 식으로 말씀안해주셨으면..
3년 전
포근한마시멜로  행복하자 :)
헉.. ㅠㅠ 작성자분 어떡해요...
3년 전
너무 안타깝네요.. 사진 보니까 심각ㅠㅠ 사람도 간혹 폭력적인 인간들이 있듯이.. 고양이들도 유독 공격성 심한 냥이들이 있나보네요..ㅠㅠ원글 작성자분이 길게 해명도 했는데 고양이를 먼저 위협한건 아니냐는 2차가해는 없길 바라요ㅠㅠ
3년 전
요새 길고양이들 왜이러지... 제 지인도 강아지 산책시키다가 길고양이한테 습격당해서 팔에 붕대감고 왔더라구요
3년 전
OFFWHITE  Too Young to Die
제 친구도 길가다 고양이란테 할큄단했던 적이 있네요 ㅠㅠㅠ 저희 동네 고양이들은 온순한거 같지만 종종 사나운 친구들도 있는거 같아요,, ㅠ
3년 전
저두 작년에 아파트단지에서 길냥이 마주쳐서 다른쪽으로 돌아갔는데 전화 벨소리 울리자마자 그 고양이가 미친듯이 쫓아와서 도망가다가 고양이가 햘퀸적 있어요 다행히 횡단보도 빨리 건너서 더 다치진 않았는데 그뒤로 그쪽으로 가지도 못하고 돌아가요
3년 전
오세훈간ZI의제왕  세훈 ON ME ❤
너무 아파보이시는데.. 저희 아파트단지​ 길고양이들도 사람들이 밥주니까 사람안무서워하고 오히려 오는데 고양이 무서워해서 너무 무서워요..
3년 전
WHIPLASH  not my tempo
저분은 진짜 고양이혐오증 생겨도 뭐라할말이없다..ㄷㄷ
3년 전
제 친구가 고양이를 키우는데 애가 엄청 순하고 착한데 갑자기 제 친구 발이랑 다리를 할퀴고 도망가는데도 계속 쫓아왔다고 해요 그래서 발로 세게 밀었더니 그제서야 쫓아오지 않았더라고 하더라구요 고양이들이 갑자기 왜 저러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3년 전
아맞다 그러고 그날에 고양이가 집나감요..
3년 전
그렇다면 뭔가 환경적인 부분에서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거 아닐까요...? 조심스레...
3년 전
세상에...
3년 전
길고양이는 확실히 관리가 필요한 것 같아요 ㅠㅠ 게다가 고양이는 재미로 동물들 사냥하는 종이라 생태계 파괴도 심각한 걸로 알고 있는데....
3년 전
길고양이가 강아지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건 아닐까 싶네요 시에서 어떻게든 대처해야할텐데요
3년 전
길고양이 너무 무서워요..
3년 전
가나  초콜릿^v^*
헉 너무 놀라고 아프시겠다... 진짜 트라우마로 남을것 같아요..
3년 전
BTS_ARMY_  💜
아이고... 빨리 나으시길
3년 전
BTS_ARMY_  💜
길고양이가 반려견이나 보호자 공격하는 일이 간혹 있어요 제 지인도 반려견 안고 가다가 다리 물린 적이 있습니다...
3년 전
저번에 강아지랑 산책하는데 거의 6~7발자국 앞에서 길고양이가 저희 강아지를 빤히 보면서 등을 세운다고 해야하나 더 있다간 공격할 것 같은 느낌이 쎄해서 그자리를 피했지만 그 다음날부터 우연히 마주칠때마다 똑같은 행동하던데 고양이를 무서워하는 저로써는 진짜 겁나더라고요.. 여태 길고양이는 먼저 헤치지않는이상 갈길 가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정말로 방심하면 안될 것 같아요ㅠㅠ
3년 전
저희 아파트도 오늘 안내방송 나오더라고요... 길고양이가 산책하는 견주들하고 강아지 발톱으로 찍고 할퀴는 경우가 갈수록 늘어서 길고양이들에게 사료 급여하지 말라고요. 우리집 강아지랑 저희 어머니도 당하셨어요ㅠ
3년 전
헉 다시보니 작성자분도 강아지 산책시키다가 그러셨군요ㅠㅠㅠ.. 아이고
3년 전
공민현  공차
찬반댓글 진짜 뭐죠.. 우리 개는 안 물어요~에 이은 우리 고양이들은 안 할퀴어요~인가요... 피해자분이 겪은 상황을 직접 본 것도 아니면서 그럴리 없다고 혼자 단정짓고 다른 사람들에게 무식이니 어쩌니하는 댓글 정말 공감능력부족이네요
3년 전
2222
3년 전
당근목  당신께 침몰하겠습니다
3333
3년 전
Stigma  내 죄를 사해줘
44 저도 고양이 좋아하지만 저건 아닌 듯해요
3년 전
5 마당에서 개 키우고 집에서 고양이 키우는 사람인데 고양이가 창 밖으로 개 보이면 사냥하듯 다가가서 창문에 냥냥펀치 날리고 하악질도 해요ㅋㅋ 개는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창 밖에 앉아만 있었는데; 종특은 무슨..
3년 전
저 병원에 입원했을때 아직도 기억남는데 2인실이었어요. 그때 옆에 입원하신 아줌마가 다리 한쪽이 거의 걸레짝이 되도록 다치고 상체도 완전 난리나서 입원했는데 고양이한테 공격받아서 입원했어요.. 어린 마음에 너무 충격이라서 아직도 고양이 무서워합니다 그 분 머리 다친 저보다도 2주나 더 입원했습니다 거의 온몸을 다쳐서
3년 전
고양이 싫어하진 않지만 뭐 고양이 혐오하면 안 되나? 죄짓는 거임? 찬반댓 누가보면 인종차별이라도 한 줄 ㅋㅋㅋ
3년 전
지구를 박살내러온 아기소행성  아기 소행성 최민기
헉 어떡해요 ㅠㅠㅠㅠㅠㅠ 진짜 말 그대로 물어뜯긴거네요.. 이건 진짜 너무 심각한데요...? ㅠㅠㅠ
3년 전
고양이들 갑자기 저러는 이유가 뭐예요? 집고양이도 저런가요?? 글쓴이분 얼굴 다친 거 너무 안타깝네요
3년 전
그래서 길고양이들이나 개들 잡아다가 중성화시키는걸로 알고있는데 자꾸 사람들이 길에다가 유기해서 끝이 없음 ^^동물을 싫어하는편은 아니지만 길에서 고양이들이나 개들이 꼬질꼬질 해가지고 쓰레기통 다 터트려놓고 산책하는 반려견들 위협하고 하는거 보면 화가나더라고요
3년 전
무섭다...
3년 전
길고양이가 아니라 삵이었을 것 같아요ㅠㅠ
3년 전
두번째 문단 보면 삵아닌 것 같아요 ㅠㅠ
3년 전
앗 그렇네요 답댓 감사합니다😀
3년 전
저는 공원에 강쥐랑 산책하다가 새끼고양이가 있는지 몰랐는데 걔가 울 강쥐보고 혼자 놀래서 뒤로 자빠졌거든요 ㅠ 어미가 그거 보더니 뛰어와서 하악질하다가 저희 강쥐 할퀼려고해서 급하게 강쥐 안고 뒤돌았는데 제 다리를 할퀴어서 피나고 길게 상처나서 바로 병원감요 ㅠ 아직도 흉터가 남아있어여,,ㅠ
3년 전
근데 저런 상황에서 고양이를 내려치거나 밀치면 그 것도 동물학대에 포함이 되나요..??
3년 전
방어하기 위해 나온 행동인데 어쩔 수 없는 거 아닐까요? 이것도 학대가 되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3년 전
정당방위 아닐까요?......
3년 전
그건 동물학대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3년 전
펭펭이와귄귄이  의 러브스토리❤️
와 길고양이가 엄청 크고 힘이 셌을까요..? 저는 강아지 고양이를 엄청 좋아하지만 (이유없이) 사람 공격하는 건 동물이 아니라고 봐서 못 하게 발로 차고 못하게 몸을 밟는 한이 있더라도 보호했을 텐데.. 게다가 남자분이신 거 같은데 강아지 보호하느라 막기만 하셨나ㅠㅜ
3년 전
222 안타까운데 안믿길 정도로 충격이라서ㅠㅠ
3년 전
반려견 보호하느라 그냥 당하신듯 하네요.. 안타깝 ㅠㅜㅜㅜ
3년 전
오우야... 사람 공격하는 고양이는 안락사 조치 시켜야 할듯;
3년 전
셀 수 없는(Countless)  넌 나의 단어 문장 모든 언어
제 동생도 어릴 때 아무것도 안했는데 길고양이가 얼굴이랑 팔 할퀴는 바람에 파상풍 주사 맞고 검사받고 그랬어요ㅠㅠ 동생은 얼굴에 흉져있는데 작성자 분은 흉 안지고 나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3년 전
고양이도 공격성 심한 애들도 있어요 ㅠㅠㅠ 저도 강아지랑 산책하다가 마주친 고양이가 막 공격해서 강아지 급히 안아들었던 적 있어요..
3년 전
푸르댕댕  시퍼러타
고양이 원래 맹수과예요.. 살짝 물리기만 해도 병원가야하는데ㅠㅠ 얼마나 무서우셨을까
3년 전
저도 반려견이랑 산책하다가 갑자기 나타난 길고양이에 제 반려견이 긁혀서 피가 난 경험 있습니다.. 불과 작년인데 아예 길고양이가 싸우려고 길 앞을 막더라구요.. 제 반려견이 중형견이라 덩치가 있는 편인데도 발톱 세우고 덤비길래 놀래서 안고 갔습니다 제가 가라는 시늉 했는데도 오히려 저한테도 덤비려고 하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저도 그 일 이후로 길 고양이한테 밥 주는 캣맘들 별로 안좋아합니다ㅜ 물론 좋은 마음으로 그러시는거겠지만, 또한 그 고양이가 특수케이스일 확률이 높겠지만 중성화도 안시키고 그냥 밥만 주고 그러는거 개인적으로 책임감 없이 그냥 캣맘이라는 사명감에만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3년 전
호의행  초만녕없으면못살아
오마이갓...ㅜㅜㅜ빨리 회복되셨음합니다...
3년 전
pom pom  내새끼하트
얼굴 어떡해 .....
3년 전
어우 너무 심한데요ㅠㅠ
3년 전
고양이 발톱 좀만 긁혀도 따갑고 아프던데 상처들이 심하네요ㅠㅠ고양이 무서워하는 입장에서 길고양이들 관리하는 곳이 있었음 좋겠어요
3년 전
으아 사진보고 너무 놀랬어요ㅜㅜㅜㅜ무서워요..길냥이들 조심해야겠어요....
3년 전
토마디  Tom Hardy
와 이제 길고양이 있으면 걍 안 쳐다보고 바로 가야겠다..
3년 전
박은태  지킬앤 하이드
고양이 키우는데... 제가 키우는 고양이가 할퀴어도 아픈데ㅠ 발톱도 안깎는 야생 고양이가 할퀴면 얼마나 아플까요ㅠㅠ 민간단체에 연락해보시는건 어떠실지ㅜㅜ
3년 전
근데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신체 상해 또는 농작물 재해)도 나라에서 구제해주나요...?? 시청에서 도움드릴방법이 없다는 식으로 나왔다면 딱히 관련 지원제도가 없는것 같은데
3년 전
너무 심한데요 진짜...
3년 전
제 아는 분도 저정도로 다치시고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 한참 받으셨는데 그 당시에 너무 놀라고 이러다 죽겠구나 싶어서 고양이 겨우 잡고 말리다가 죽였다고 하셨는데 이해가 가도라구요ㅠㅠ 길고양이 잘못하면 진짜 위험해요ㅠㅠ
3년 전
코레일  한국철도공사
아니 상처가 너무 심한데... 제가 다 속상하네요 ㅠㅠㅠ 그냥 산책하다 공격받은 반려견을 보호하다 다친 피해자이신데 먼저 건드린거 아니냐고 오해하는 사람들에 공주시청 일하는 꼬ㄹㅏ지에...
3년 전
저희 언니도 강아지랑 산책 나갔다가 저희강아지가 다른것 때문에 짖었는데 고양이가 갑자기 멀리서 달려와서 강아지 배랑 귀랑 물고 할퀴고해서 피나고 말리는 언니도 물었어요ㅠㅠ
3년 전
Sabrina Claudio  후린 기억속의 그대
저 초딩때도 어떤 애 길고양이한테 다리 물려서 깁스했었어요
3년 전
진정령.  망기무선 백년해로
아우,,, 고양 낳아서 예민했나
너무 놀라셨겠다... 평생 트라우마 남으실듯

3년 전
혠니  🎗
와..고양이 키우고 있고 길고양이 보이면 항상 인사할 정도로 고양이 좋아하는데 이런 경우는 또 처음보네요ㅜㅜ조심해야겠어요..상처 정말 심각하네요..아이고..
3년 전
길고양이 제발 어떻게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나날이 번식해서 수는 늘어가고 아무곳에나 똥싸놓고 쓰레기종량제봉투 다 뜯어놓고 집앞에 주차해놓은 차 위에 자꾸 뛰어내려서 차에 기스 다 났어요 누가 자꾸 밥주고 챙겨주는지 집주변에 계속 무리지어서 상주하고 그렇게 이쁘면 본인이 키우시든지 맨날 참치캔같은거 뜯어서 골목에 놔두니 고양이고 벌레고 들끓고 냄새나고 울음소리 계속 들리고 요즘 고양이들 사람 무서워하지도 않아서 내집앞에서 내가 피해서 돌아다니네요 진짜 노이로제걸리겠어요
3년 전
요즘 냥이들 사람 무서워하지도 않는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사람 지나가도 안 놀라더라고요
3년 전
세상에 당사자분 너무 심하게 다치셨는데 공주시청이랑 경찰은 뭐하는거죠? 적어도 잡아서 안락사 시켜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사람에게 피해갈 정도면 잡아서 안락사라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피해자분 쾌차 바랍니다.
3년 전
션덕션덕  그뉵매앤~
그냥 당하는, 뿌리칠 수 있지 않았나? 가 아니라 ㄹㅇ 한번 물면 절대 안 놓는 애들도 많아요. 진짜 달려드는 고양이 너무 무서움. 이에 세균도 엄청 많아서 감염 문제도 많을텐데 글쓴분 진짜 치료 잘되길 바라네요ㅠㅠㅠ 고양이는 먼저 안 달려든다 하는데 그거 걍 우리 강아지는 안물어요~~ 하고 귀막하고 있는 사람들 같네요 저 찬반내용은;
3년 전
길고양이 계속 밥주지마세요. 그럴거면 데리고 가서 키우세요. 고양이 별로 안좋아하긴해도 상관없다 생각했습니다.
근데 맨날 어떤 캣맘이 길고양이들 밥주는곳을 밤길에 지나가야됫는데 고양이가 놀래켜서 무섭고 짜증났네요

3년 전
맞아요
길고양이 밥주면 안돼요.. 오히려 개체수 증가하고 tnr시켜주고 그 구역 고양이 전체관리할 거 아니라면
밥주는 게 말이 안돼죠.

3년 전
무섭달
3년 전
이젠 됐어 여우 같은 girl  너 완전 ZZㅏ증나
세상에나ㅠㅠㅠㅠ 진짜 심하게 다치셨네요ㅠㅠㅠ
3년 전
근데 저 사이트 들어가서 글이랑 댓글들 보니까 주작같아요..
3년 전
저희 동네에도 강아지 산책 시키던 견주랑 강아지가 고양이한테 공격 당해서 조심하라고 붙어있더라고요 착하거나 사람 좋아하는 고양이도 있지만 그만큼 경계가 심하고 사나운 고양이도 있을테니 조심해야될 거 같긴해요..
3년 전
근데 본문 글 들어가서 댓글보니까 진짜 좀 이상하긴하네요.. 간호사분이나 애견미용사 분 말로는 고양이보단 강아지한테 물린 상처 같다는 말이 많네요.. 정확한 정황 나오기 전까진 좀 봐야될 거 같아요
3년 전
강아지카페 늘 눈팅하는데 인기글에 종종 올라와요.
길고양이한테 공격당해서 피부 찢겨서 수술하는 강아지 얘기들...
저도 산책하면서 느끼는데 피하는 길고양이가 있는 반면 거리가 꽤 있어도 덤비려하는 길고양이들도 있습니다

3년 전
이래서 특정 동물 인기 과열되는 거 싫은 걸 넘어서 혐오스러움...
요즘엔 사람 다치는 건 신경도 안 쓰네요ㅋㅋㅋ

3년 전
펭러뷰  펭수야 펭랑해❤
와... 아무래도 길고양이 무서워하는데 이 글 보고 더 무서워졌어요ㅠㅠㅠㅠ 아 우리동네 길고양이 엄청 많은데..
3년 전
마당을 나온 생갈치  연탄냄새 안나요?노릇노릇
반응 당황스럽긴하네요.. 저도 집사고 개냥이까진 아니어도 옆에 붙어서 배부터 보이는 주인님 모시지만 놀아주면서 가끔 생기는 큰 상처에 충분히 공격성이 있으면 위험하다는걸 인지하고있습니다. 심지어 길고양이면 손톱도 집냥이보다 훨씬 날카로울것이구요.. 강아지와 고양이의 차이가 아니라 동물의 공격성은 친근하고 귀엽다고 해서 사라지는게 아니에요. 공격성이 보였다는건 충분히 다른 사람에게도 공격성을 보일수있다는 것이고 성인이 아닌 영유아라면 더 큰 위험성이 있을수있습니다. 해결하려는 시도도 없는게 제일 큰 문제고 고양이 강아지 비교하기 전에 해결방안 제시도 안하는 사람들 문책하는게 먼저 아닐까 싶네요.
3년 전
와근데 저도 강아지 산책시키면서 먼저 달려드는 고양이는 못봤어서 이 글이 되게 충격적이네요... 아니 도대체 고양이가 어느정도로 예민해져있고 성격이 나빠야 저정도로 다치지?? 진짜 글쓰니님 너무 무서웠겠다...
3년 전
강아지 산책시킬때 고양이가 공격하려한적있어서
충분히 일어날수있는 일 같네요

3년 전
멈머들 산책 시킬때 차 밑에 유난히 킁킁 거리면 길 고양이 있는거더라구요 고양이들 입장에선 엄청난 위협이고 또 울 애기들도 친구다! 하고 갔다가 다치거나 할까봐 그 뒤론 고양이 있을거 같으면 조심하게 되고 그럽디다,,, 집에 잇는 야옹이도 물고 할퀴면 아픈데 저렇게 진심으로 물리면 진짜 아프실텐데ㅠㅠㅠ 잘 해결되면 좋겠네요
3년 전
고양이들이 야생성이 살아있어, 어지간한 상황에서는 싸우기보다 도망가는걸 택하는것이 일반적이긴 해요. 싸우다 다치면 생존에 불리하거든요. 하지만 정말 영역을 지켜야 할때는 공격해요. 외국에서 집냥이가 정원에 온 곰에게 달려들어 내쫒는 영상도 있고 중형견이상에게 달려들어 사람아이를 구한적도 있어요. 무언가를 그게 영역이던 가족이던 지키려는 고양이는 무모할정도로 패기넘쳐요.
그리고 위에 고양이가 얼굴까지 뛰어 공격했다는것을 믿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데 고양이 점프능력은 2미터남짓이라 사람얼굴을 충분히 공격 할 수 있습니다. 얘네 고양이과 맹수들처럼 근지구력은 약하지만 근섬유가 좋아서 점프력강해요.
고양이에게 공격당할시, 대응 하시지말고 튀는게 상책입니다. 일정 구역까지만 쫒는데다가 5분정도가 평균 사냥시간, 15분이 최대 사냥지속 가능한 시간으로 알고있어요. 강아지도 사람도 근지구력이 좋아서 그 이상 뛸 수 있으니 위협하는거보단 뛰는게 좋아요.
길고양이가 들개와달리 사람을 심하게 공격하지 않는것은 사람을 공격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에요. 즉, 어떤 이유든 이유가 생기면 공격해요. 다만 들개와 달리 진짜 사냥감으로 보는건 아니라 구역에서만 나가면 안전해집니다. 야생동물이라 당연히 광견병의 위험이 있고, 발톱에도 다른 균이 많은데 살에 쏙 박히게 하고 찢을 수 있어서 싸우다 다치는건 건강상의 이유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길고양이 혐오로 번지는것을 걱정하기에 앞서 고양이를 더 잘 아시는 분들이 대하는 법을 알려서 방지 시키는게 먼저 아닌가요? 고양이는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게 아닙니다. 죽일 정도로 공격하지 않을 뿐.

3년 전
저도 코숏을 구조해 기르는 집사지만, 저희애는 선천적인 심장병이 있어서 평소엔 개냥이지만 외부인들이 들어오면 공격합니다. 가족한정으로만 엄청난 개냥이고 친구든 친척이든 정수기 아저씨든 다 적이에요. 물론 우리애가 아픈아이라 더 예민한것도 맞죠. 하지만 길에서 생활하는 아이들도 그럴 수 있습니다. 경고를 무시하고 일정거리 밖으로 나가지 않으면 싸울거에요. 일반적인 길냥이들이 위협하악 한번하고 몸을 숨긴다고 모두가 그렇진 않아요. 견주분들이 특히, 강아지가 차밑을 냄새 맡을때 공격당하시는건 냄새 맡을때 눈을 마주치고, 강아지에게 가라고 위협했으나 계속 눈맞추며 냄새맡아서에요. 개도 눈을 계속 맞추면 싸움거는거지만 고양이는 더 크게 반응하니 고양이가 있어서 더 오래 냄새맡는것 같다면 조금만 맡게해주시고 아이와 자리를 피해주세요. 고양이의 고된 길위의 삶에서 그곳이 유일한 안식처일수 있으니까요.
3년 전
2차 가해 하지마세요... 본인이 당사자였어도 내가 잘못한거겠지 고양이는 죄 없어 소리가 나올까요... 제 가족이 저렇게 당했다면 너무 속상해서 화까지 날 것 같은데... 얼른 나으셨으면 좋겠네요
3년 전
생각보다 상처가 심해서 놀랐어요..ㅠㅠ 엄청 트라우마 생기실 듯
3년 전
동물 사랑도 때와 상황을 가려서 하시는게 맞습니다 저 분이 학대해서 보복 공격 당한 것도 아닌데 왜 피해자 처신부터 문제 삼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사람은 고양이도 개도 아니니까 그 동물 오래 키워본거 아닌 이상 각 동물의 행동 양상이 뭘 뜻하는지 바로 눈치 못 채는게 당연한거에요
3년 전
개 고양이에 할퀴어지거나 잘못 물린 상처 붓는 감염도 적지않게 생겨요...
3년 전
원문댓이랑 인티댓이랑 반응차이 극과극이라 신기하네용 판에선 거의 주작으로 기울고있더라구요
3년 전
권호시(25)  호시몹시섹시
헐....
3년 전
판 댓글들 보니 주작같기도 하고.. 일단은 중립해야햘까요..
3년 전
2222 저도 일당 중립이요
3년 전
Eclipse  별이 빛나는 밤
길고양이 키울 여건 안 되면 밥 챙기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그저 안타깝고 안쓰럽다고 매번 밥주고 챙겨주면 그 뒤처리는 누가하나요... 중성화수술 다 해줄것도 아니고 광견병 주사 다 맞혀줄수도 없잖아요 저희 동네에도 고양이 밥주시는 분들 계신데 새벽마다 고양이 싸우고 우는 소리에 잠도 못자고 집 앞 밭에 자주 고양이가 똥싸면서 여기저기 다 파헤쳐놔서 너무 짜증납니다 본인들한텐 귀엽고 정든 길고양이라도 다른 사람한테 피해가 생길 때 책임질거 아니면 밥 주지 마세요
3년 전
이게 왜 중립이지? 물론 고양이가 다그런건 아닌데 저 고양이는 확실히 유해함.. 빨리 잡아서 어떻게 해야됨 어린아이가 당했으면 더 큰일 났음
사람들이 너무 자기 집고양이만 생각하는 듯.. 저 사람은 평생 트라우마로 갖고 살텐데

3년 전
저는 공주 살았었는데요. 공주라도 외곽에 살아서 훤히 지리를 꿰진 않아도요.
옥룡동 저쪽이 오르막이 맞긴 맞아요. 근데 응급을 불렀다 하시는데 왜 공주의료원이나 현대병원이 아닌지 의아하네요...

3년 전
왕샤오  사랑합니다
우리강아지 산책하다 무섭게 다가와서 도망갔던적 많은데ㅠㅠㅠ나도 우리강아지도 조심해야겠다ㅜㅜㅜㅜ
3년 전
Cherish memory  🍒
저는 고양이 사진으로 보는거 좋아하지만
전에 생방송에서 집고양이가 자기 주인 눈 할퀴어서 피난리 나는거 봤었어서 충분히 고양이일 가능성 있다고 생각되네요

3년 전
아이들 수진  로딩 중 • • •
여기서 고양이는 먼저 해를 가하지 않는한 물지 않아요~ 하는 댓글은 공감능력 제로인가요?
3년 전
~  👊🏻
본문 들어가서 댓글 읽어보니 상처가 저럴 수 없다
공격력이 저만큼이 안된다..하시는데
극한 상황의 고양이를 모르시는 분들 뿐인듯..
동물병원에서 근무할때 중성화 후 회복하던 고양이가
묘주가 억지로 꺼내려하자 묘주를 공격하던 일이 있었어요.
그때 정말 날카로운 횟집칼에 찔려서 베인것처럼
묘주 팔에서 순식간에 피가 정말 뚝뚝뚝이 아닌 쭈우우우우우욱 베어 나왔었습니다.
저도 냥이들 임보,입양 많이 보내고
현재도 냥이들 키우는 집사이지만
저희집 애들이 순간적으로 놀라서 도망갈때 엄청난 힘으로 발톱으로 찍고 도망가는데요.
제 다리를 밟고 도망갔었는데 정말 딱 쓰니 다리같은 상처였어요 깊은 빵꾸 여러개

3년 전
동물 생명 존중하고 막 대하지 말아야 하는 건 맞지만 자꾸 동물과 인간을 같은 선상에 두려는 사람이 많아지는 건 좀 아닌것 같아요.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내 동물 내가족으로 사랑하는 건 좋지만 그건 본인들 키우는 동물 얘기고...저도 반려견을 키우지만 일단 동물은 동물입니다... 무슨 무지개동산 사람들마냥 동물들은 착해! 인간이 나쁜거야! 라는 말 하는 사람둔 이해 안가요ㅠ
3년 전
아 길고양이들 개체 늘어나는 거 진짜 오바같아요 발정기? 때 아기 울음소리처럼 울고 싸우는 거 진짜 시끄러워죽겠음
3년 전
주학년?  뿌이뿌이
고양이 영역동물이라 산책하는 강아지를 봤다면 성격에 따라 충분히 달려들 수도 있는 사항 아닌지??? 그과정에서 사람이 개입했을때 주체하지 못하고 사람마저 공격도 할 수 있겠구요.. 그럴 수 조차 없다는 의견이 있으셔서 오히려 당황스럽네요
3년 전
주학년?  뿌이뿌이
솔직히 피해자분 입장에선 길가다 봉변당한건데 이성적으로 서술하시는게 대단하시네요 고양이 좋아하는사람으로서는 야생동물로 일어난 사고라 시청의 대응이 문제라고 콕 찝어 주시는게 고맙기도 하구요..
3년 전
에고...많이 아프시겠네요ㅠㅠㅠㅠ
3년 전
Benjamin  BTS 🐰🐯
고양이한테 물리면 거의 관통사당해요. 몇 번 물려봄ㅜㅜ...진짜 구멍나요. 피해자가 있는데 고양이가 그런거아닌거같다느니 진짜 물리면 저렇게 됩니다..
3년 전
음...판 댓글보면 주작의심이많아서.... 모르뎄네요...어쨌든 충격적..
3년 전
지금 댓글 보면 좀 많이 갈리네요 글쓴이 말도 중간에 많이 바뀐 것 같고..
3년 전
상처 사진 보면 고양이가 공격하면 주로 할퀴고 물면서 쥐를 예시로 들면, 목과 몸통 분리시키는 뒷발 발팡팡하는데,
그런 것 같진 않아보이네요..고양이 주로 오는 병원에서도 일해봤고 현재 고양이도 키우고 있어
많이 다쳐보고 뜯겨보고 응급실도 오갔지만 길고양이가 공격을 했다면 길게 사선으로 그어진 흉이 더 많으실텐데 멍보다는..

3년 전
긁혀보니까 제법 상처가 깊게 나던데 물려본적은 없어서 흠... ㅇㅅㅇ;
근데 전부 물린상처처럼 보이시네요. 물리는거보단 발톱에 긁히는 경우가 더 많은거 같던데. 이상하네요. 진짜 광견병?

3년 전
조금 다른 질문이지만 삵일 가능성은 아예 없는걸까요? 상처가 너무 심각하네요..
3년 전
VENESHA  로맨스 판타지
길고양이 챙겨봐서 아는데 공격적인 애는 있지만 영역동물이라 영역에서 자신을 위협하지 않는이상 잘 공격하는 생물이 아닌데...강아지가 먼저 공격당한거 같은데 강아지 사진은 없나? 진짜라면 고양이는 격리시키거나 안락사가 방법일 수도 있음
3년 전
헉 진짜 심한데요...
3년 전
저도 길고양이한테 공격당해봤는데 새끼 지키려고 먼저 달려든 고양이였어요 ㅠ 아마도 새끼가 있어서 그랬던 게 아닐까 싶어요 저도 강아지 데리고 산책하는 길이었는데 강아지한테 달려들던 거 저까지 할퀴었거든요...
3년 전
영역에 민감하기도 하지만 고양이는 먼저 터치안해도 공격하는동물이에요...배가불러도,자기가 안전하다고 느껴도 장난으로 연습으로 사냥하는 동물이 고양이입니다...충분히 저럴수있어요ㅠㅠ
3년 전
글 좀 다들 제대로 읽으셨으면 좋겠네요
3년 전
글쓴이가 추가글에 고양이를 원망하는 것이 아닌 다른 주민들에게도 피해가 갈 수 있는 상황임에도 대응이 없는 시에게 화가 난다고 적어놨습니다
3년 전
왜 다 고양이 얘기뿐인지;
3년 전
ㅠㅠㅠ평생 트라우마로 남았을 순간일텐데 길냥이로 인한게 맞다면 다른 주민들을 위해 시에서 적극 대처를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ㅠㅠ
3년 전
이거 주작의심 떴네요
원글 댓글로 주작의심정황 올라와있는데...주작이라면...왜 이렇게까지 하는지........참..........
상처도 긁힌상처는 안보이고 물어뜯긴거같은데 상처비교한 사진보니까 고양이보다는....

3년 전
안타까운 사고를 당하셨네요...

근데 고양이한테 물린 상처는 반드시 할퀸 자국을 동반해요
고양이는 공격할때 앞발을 먼저 사용해서 발톱으로 상대의 움직임을 제한하거든요
물려도 저렇게 피멍이 들지도 않구요
또 고양이는 송곳니가 작고 날카로워서 저렇게 구멍이 크게 뚫리지 않아요
더군다나 성체가 아닌것처럼 보였다면..

제가 보기에 고양이에 의한 상처는 아닌거같아요

본문에 이과정에서 팔과 다리, 얼굴을 할퀴고 물어 온몸에 피가 흘렀습니다 라는 부분이 있지만
얼굴은 모자이크 돼서 안보여도,
다리 상처 사진을 보시면 어디에도 할퀸 자국이 없잖아요
고양이 발톱이 날카롭고 균이 많아서
약간이라도 할퀸 상처가 생기면 가늘게 스크래치가 나면서 부어오르고 그 자국이 꽤 오래 가거든요

밤중에 너무놀라고 무서운 나머지 피해자분이 다른 동물을 착각하신거 아닐까요
자상이 우긴다고 총상이 되진 않는것처럼
저건 고양이 공격에 의한 상처는 아니에요..

그리고 고양이 코트 종류중에 검은색 바탕에 갈색 점박이가 찍힌 종은 없어요
이런걸로 봐서 다른 동물을 고양이로 착각하신거 아닌가 조심스럽게 추측합니다

3년 전
222 저도 보면서 의아했어요
3년 전
3 공격적인 고양이 충분히 있을 수 있는데 글쓴이 글은 주작인 것 같음
3년 전
마인크래프트  Mojang ©
주작인 거 같은데... 원글도 지적 당했던 부분만 쏙 다 바꿔놨네요 이후에 댓글 달았던 거 보니 애초에 보험처리 안 된다면서 실비 치료 받은 것부터가 모순이고...
3년 전
공주시청은 무슨 죄.. 공무원은 무조건 없는 업무도 해결해줘야 하나요?
3년 전
집고양이한테 저런식으로 공격당해본적 많아서 저는 저 분 고양이가 공격한 상처맞다고 생각합니다.. 고양이가 공격한 상처 아닌것같다는 분들 많으셔서 댓글남겨요. 저희집 고양이 아주 예민하고 겁이 많은 성격인데 예전에 한번 크게 놀랄만한 일이 생겼어서 그때부터 조금만 놀라도 바로 공격적으로 달려들더라고요.. 고양이 뒷발팡팡하면서 공격하는거 맞긴한데 그게 사람한테 달려들면 순간적으로 고양이를 떼어내야하기때문에 계속 달려드는 고양이를 떼어내다보면 긁힌상처도 남지만 발톱에 찍히거나 송곳니로 물려서 파인 상처가 더 많이 남아요.. 그리고 저 분 멍든건 다리부분같은데 종아리같이 근육많거나 살 두꺼운 부분 물리거나 발톱으로 찍혀서 구멍나면 저런식으로 주변부 크게 멍듭니다ㅜㅜ 저는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라 광견병위험은 크지는않았지만 저분도 안전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저는 아직도 제 고양이를 너무 사랑하는 입장이지만 제가 경험한 사실만을 얘기하자면 트라우마를 겪은 고양이가 저런식으로 공격하는 행동을 했다면 그 고양이는 평생 자기가 조금만 놀라도 공격적으로 행동할거예요.. 너무 안타깝고 속상하네요
3년 전
저희 오빠도 전에 길지나가다가 공격당한적 있어서 그런지 공감이 가네요. 다른 소리지만, 냥바냥이더라도 고양이들은 사냥본능이란게 있습니다. 먹지않을 먹이를 버리게되더라도 사냥을 하는거에요. 그냥 귀엽게만 볼 게 아닙니다. 호주같은데서는 고양이때문에 새가 멸종했다는 보고가 있고 유해생물로 지정했다고 해요. 집에 데려가서 키울 게아니라면 먹이주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3년 전
참고로 오빠나 저나 동물을 좋아해서 이웃에서 맡긴 강아지 고양이를 키운적도 있고요. 봄철에 새끼를 낳은 고양이도 돌본적도 있어서 우호적인 태도가 아니라서, 동물에 대해 잘 몰라서 공격당했다는 말은 맞지 않을 것 같네요. 그 일 이후로 오빤 고양이를 엄청 싫어하게 되었어요...
3년 전
하늘에서 온 옹  워너원김현아
어휴 저도 사무실에 새끼고양이 들어와서 저희 멍무 공격하려 하길래 냄새 베일까 수건으로 감싸서 내쫓았는데... 양손 다 뜯겨서 응급실 가ㅆ었어요 주사 세 대 맞고... 엄청 아팠음
3년 전
지금 저 글 들어가보시면 사진 바뀌고 댓글 보시면 글쓴이 의심가네요 저도...
3년 전
어린 아이가 당하면 어떡해요 ㅜㅜ 고양이 다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 ㅜ.ㅜ
3년 전
˗ˋˏ 와 ˎˊ˗ 댓글 2차가해 헛웃음나오네
3년 전
배에에엑혀어어언  당당해질거다.
예전에 저희 집 근처 초등학교에서도 초등학생이 길고양이 만지려다 손 물린적 있는데 피가 엄청 나고 상처가 엄청 나더라고요ㅠㅠㅠ
3년 전
엣..주작인가욘..
3년 전
아고... 공주시에 특히 고양이가 많긴 하죠... 진짜라면 안타깝네요
그리고 삵은 아닐거에요... 저 동네 산에서 꽤 떨어져있고 무엇보다 삵이 저즈음까지 내려오지도, 애초에 삵이 있지도 않아요.
공주 구시가지 고양이들은 잘 먹고 대접받는 편이라 사람 좋아하고 잘 따르는데 왜 저랬을까...

3년 전
원글 댓보니 주작 의심가는 정황이 많네요 닉네임 바꿔가면서 댓글 쓴거랑 사진 날짜랑 게다가 성체도 아닌데 저렇게까지 심하게 다친거는 솔직히 안믿겨요... 그리고 검은색에 갈색점 있는 고양이가 있나요?? 한번도 사진으로도 본적이 없어서..
3년 전
김태형의 아내  방탄 보라해~💜
헉.. 길냥이 밥주는 입장에서
강아 고양이들 가까이 와서 친근감 표시하거나
얼쩡얼쩡 거리면 하악되고 도망가더라구요..
엄청 위험한 상황에나 공격을 할텐데.. 무슨일인가 싶네요 ㅜ

3년 전
거의 자작 확실한 것 같은데 처음부터 그냥 혼자 생각하고 넘겼지만 고양이가 낸 상처인데 발톱자국이 없을 수가 없어요 그리고 고양이에게 물려 근육 파열이 된다? 메인쿤이어도 못 믿을 상처.......
3년 전
고양이에게 물린게 100% 확실한가요?상처들이 뭔가 의문스러운데...다치신건 빨리 낫길 바랍니다
3년 전
작정하고 물기로하면 저렇게 될 수는 있겠다 싶네요
3년 전
주작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고양이에게 정말 피해를 입은 거라면 진짜 아프실텐데ㅜㅜㅜㅜㅜ 고양이한테 받은 상처는 진짜 쓰리고 타들어갈 것 같은 느낌이 나서 아프더라고요ㅠㅠㅠ 그리고 고양이한테 물려도 멍들어요... 햘퀴면 조금 날 때도 있지만 후드득 떨어질 정도로 피나기도 하고요. 저희 집 애한테 물려서 피멍도 들어봤고, 피도 후드득 떨어져 봤어요ㅠ 아무튼 어떻게 다친 건진 몰라도 얼른 나으셨으면 좋겠어요
3년 전
인피니트_김성규  쓰차잼...장터ㅠ
판 보니까 주작같은데... 그리고 고양이는 특별히 공격안하는데 만약 진짜라면 광견병일 가능성이ㅠ
3년 전
꽃무릇  김지원♥나
??? 공주시에서 응급차를 타면 서울 강남수병원으로 가나요?..
3년 전
정신 말짱한 고양이가 마음먹고 공격하면 발톱 자국이 없을 수가 없는데...물리면 저렇게 구멍이 나는 건 맞지만 발톱에 의한 상처가 없어서 조금 의아하긴 하네요 일단 발톱으로 찍어누른 다음 물었을텐데...그리고 고양이들도 무조건 숨는 게 아니라 지가 다가와서 물기도 해요 보통 병원 온 애들은 장에 있을 때 밖에서 쳐다보면 더 뒤로 파고들면서 하악질하는데 앞에 와서 문 열면 공격하려고 기웃거리는 애들도 있었거든요...쨋든 고양이한테 물리면 진짜 아픈데... 잘 치료 마치셨으면 좋겠네요ㅠㅠㅠ
3년 전
해봄  김성규사랑한돡
와 어떡해 저렇게까지 물었다고..? 아 너무 아프시겠다 근데 도대체 왜 고양이가...? ㅜㅠ
3년 전
어떡해요 ... 얼른 쾌차하셨으면 좋겠어요
3년 전
주작이라고 판로났어요
3년 전
베리베리믹스  간장게장죠아
이거 누가 봐도 주작인데 이렇게 다 믿네 사람들이... 고양이 혐오 조장 글..
3년 전
원글 가서 댓글 보고 판단하셨음 좋겠어요..
횡설수설하고 말 바뀌고 사진을 올렸다가 내렸다..
사진마저도 자극적으로 모자이크 편집하고요
이상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사진보면 강아지한테 물린흔적이지 고양이한테 공격당한걸로 보이진 않아요
본인 강아지가 중형견 이라고 했고 본인을 공격한 고양이는 성묘는 아니라고 했어요.
원문 사진 보시면 알겠지만 얼굴에도 종아리 다리에도 이빨자국으로 뚫린 상처가 나있어요 심하게 물려서 피멍까지 들었고요 고양이 발톱흔적은 전혀 없네요..
성묘가 아닌 고양이가 치악력이 얼마나 된다고..사람종아리 얼굴을 피멍이 들게 무나요? 아무리봐도 본인 강아지한테 물린상처로 밖에 안보이네요..

3년 전
이거 주작이래용ㅋㅋ
3년 전
고양이들한테 왜 이렇게까지 하는걸까요...? 진짜 이유를 모르겠네 같은 생명인데 같이 좀 삽시다 이렇게까지 정성을 들여서...
3년 전
상처 보고왔는데 제가 성질있는 고양이랑 산지 9년이 지났고 걔가 온힘으로 저를 문적도 많은데 저런 상처는 날수가 없습니다..고양이들은 앞발로 잡고 입으로 물어서 고정한 뒤 뒷발차기를 하는데 저렇게 상처가 날수가 없습니다....적어도 저정도로 물린거면 주변에 긁힌듯한 줄이 여러개 있는게 맞습니다.....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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