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리 가뭄이 심해도 지하 170m 암반수에서 샘솟고 있는 달성군 가창면 대림생수. 대구 시민이면 누구나 한두 번쯤은 들렀을 이곳은 연중무휴 생수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
1985년 이곳 주변 산행을 하던 금복주 전 회장 김홍욱씨가 우연히 옹달샘을 발견, 수질을 검사한 후 생수개발에 착수했다. 그 후로 생수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금복주 생산공급에 전적으로 사용하려다가 대구 시민들에게도 개방하기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무료생수에 40년 가까이 주차도 무료였다가 올해부터 유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