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생명의 끝을 인식함으로써 삶의 방식을 좀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만화를 그렸다고 함.자신이 100일후에 죽는다는걸 모르는 악어가'1년이나 기다려야 하는 푹신한 이불을 사거나, 친구한테 선배에게 받은 게임기를 자신이 죽으면 준다고 농담하거나 하는 등순수하게 미래에의 희망을 가지고 산다는게 너무 불쌍했음.에필로그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