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여론 조사에서 트럼프와 큰 격차를 벌이며 승승장구 중인 조 바이든
그는 2남 2녀를 두었는데 그 중 차남인 헌터 바이든이 현재 미국 정계의 핫한 감자임
그도 그럴게 사고 치는 스케일이 남다름
변호사 겸 로비스트인 둘째 아들램 헌터 바이든..
스펙도 낭낭하고 사고친 전력도 화려함
1. 마약으로 불명예 제대
2013년도에 해군 예비군 소위로 임관해 일하다가 2014년도에 마약검사에서 코카인 양성반응 보여 불명예 제대를 시작으로...
2. 형수와 사실혼 관계
2015년 헌터 바이든의 형 보 바이든이 뇌종양으로 별세하자 5개월 뒤
23년간 결혼생활 한 부인과 별거에 들어가고 형수와 동거 시작....
형수와 2년간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다가 헤어짐(당시 조 바이든 부부는 이 둘 사이를 전폭 지지한다고 입장 표명함ㅋㅋ)
3. 사생아 논란
형수와 사귈 당시 워싱턴의 한 스트립 클럽에서 만난 스트리퍼와 바람을 피다가 아이가 생겨벌임.
자기 아이가 아니라고 잡아뗐지만 법원의 친자 확인 결과 친부 확정
4. 우당탕탕 우크라이나 스캔들
조 바이든이 될 뻔 했으나 오히려 트럼프가 망(이 사건으로 탄핵 당할뻔함)했다는 우크라이나 스캔들의 점도 전부
우크라이나 에너지 회사인 부리스마의 이사로 있었던 헌터 바이든 때문.
(우크라이나 사건 설명하자면 너무 길어져서 생략함. 궁금하면 이 기사 보셈
http://m.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910916.html#cb)
5. 대선 얼마 안 남겨두고 터져버린 이메일 게이트
헌터의 것으로 추정되는 노트북 컴퓨터가 델라웨어주의 한 수리점에 맡겨졌는데
그 노트북에는... 당시 부리스마 이사회 자문인 바딤 포자스키가 당시 부리스마 이사였던 헌터한테 느그 아버지 만나게 해줘서 고마워 웅앵, 부통령인 너네 아버지 영향력 행사할 팁 알려줘 웅앵 같은 이메일과 헌터가 마약하고 섹스하는 동영상까지 들어있다는게 알려져서 난리남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름. 수리점 주인으로부터 노트북 복사본 넘겨받았다는 트럼프 최측근의 주장임)
이렇게 허구한날 사고 쳐대는 둘째 아들램과 절연할 법도 한데 아픈손가락이라 싸고 돈다고 함
그도 그럴게
조 바이든이 상원의원으로 승승장구하던 1972년도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그의 부인과 딸, 두 아들과 쇼핑차 집을 나섰다가 큰 교통사고를 당했기 때문...
아내와 딸은 그 자리에서 즉사했고, 두 아들인 보와 헌터는 중상을 입음. 그래서 두 아들을 애지중지 키웠다함.
18일 남았다는 미국 대선....누가 될 지 모르겠으나 미국 국운에 마가 낀건 분명한듯
문제시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