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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인ll조회 785l
이 글은 3년 전 (2020/10/20) 게시물이에요

총학 "총학비 통장 신경 못쓰다 뒤늦게 확인" 사과
총학생회학교 측과 공동으로 진상 조사 나서기로

[단독] 서경대 총학 임원, 학생회비 2,000만원 빼돌려 도박 '발칵' | 인스티즈

서경대 총학생회 임원이 학생회비를 개인적으로 빼내 사용한 것이 뒤늦게 밝혀져 학교가 발칵 뒤집혔다. 알려진 횡령 금액만 2,000만원에 달한다.

서경대 총학생회는 19일 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총학생회 활동을 위해 학생회비를 납부한 학우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의 말을 전한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학생회비를 관리하던 사무국장이 회비를 인출해 개인적으로 사용했다는 내용의 글이었다.

사연은 이랬다. 총학생회는 이날 사무장부를 보고 싶어 하는 한 학생의 연락을 받고 통장 정리에 나섰다. 총학생회는 7월 10일 이후 학생회비를 사용한 적이 없었지만, 통장 내역엔 7월 이후 여러 차례 알 수 없는 출금 기록이 있었다. 사무장부와 통장을 도맡아 관리하던 사무국장에게 내역을 묻자 횡령을 인정하면서 이번 논란이 불거졌다.

총학생회 측은 "집행부는 사무국장을 소환해 자필 진술서 및 학생회비 변제 각서를 작성하도록 했다"며 "사무국장이 불법 사설 도박 및 통신비에 사용할 목적으로 7월 22일부터 10월 18일까지 총 38회에 걸쳐 2,041만600원을 횡령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총학생회는 사무국장이 학우들이 납부한 학생회비에 대해 모든 관리 권한을 전임하도록 했다"며 "2020년도 1학기 이후 학생회비 지출 내역이 없어 통장 정리를 해야 할 경각심도 갖고 있지 않았다"고 사과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545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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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떤 학생회에서 이천마넌 빼돌려서 주식에 넣고 억단위로 수익내서 그 돈 돌려주고 외국으로 튀었다는 거 본적있는ㄷㅔ,,
3년 전
근데 애초에 어떻게 저돈을 쓸 생각을하나여,,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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