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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인ll조회 783l
이 글은 3년 전 (2020/10/20) 게시물이에요

자체 출원 특허는 2건으로 '심사중'
보유 디자인 특허는 11건…상표는 617건이 등록, 출원은 106건, 공고는 6건

[단독] 빅히트, 올해 초 엘지전자 등으로부터 특허 3건 매입…팬심 활용, 집단 매스게임 가능한 기술 | 인스티즈

[비즈월드] 빅히트가 상장 첫날인 15일 이후 19일까지 사흘 연속 하락하면서 20만원대 아래로 장을 마감했다. 상장 후 둘째 날에는 전날 따상(공모가 2배 상장 후 상한가)으로 35만대까지 치솟았던 주가가 이틀 만에 20만원 아래로 급락한 것이다.

19일 빅히트는 주가는 18만9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일 대비 1만1500원, 5.74% 하락했다. 종가 기준 고점 35만1000원보다 46.15% 하락했다.

최근 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 등 IPO 대어(大漁)급으로 주목 받는 기업들은 상장 후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없어서 못 사는' 경향이 강했다. SK바이오팜은 청약률 323대 1에 증거금 30조9889억원, 상장 후 '따상상상(따상+3일 연속 상한가)'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빅히트는 상장 첫날 상한가를 유지하지 못한 채 마감한 이후 상장일 매물을 출회하지 못한 투자자들이 연달아 매도세를 보이면서 하락세로 들어섰다.
이날(19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와의 인수합병 소식이 전해져 주가 상승이 기대됐지만 큰 효과로 이어지진 못했다.

물론 여전히 공모가 13만5000원보다는 40.00% 높은 상태지만, 이날도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82억원, 40억원을 순매도하며 사흘 연속 '팔자' 행진을 이어갔다. 다만 이틀간 3091억원어치의 매도세를 이어가던 기타법인은 이날 8억원 순매수로 전환했다. 개인은 112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 상장사 기준 역대급의 증거금을 모은 빅히트는 전날 공모가 대비 2배 가격인 27만원에 거래를 시작해 즉시 상한가에 도달하는 '따상'에 성공했었지만 거품이 빠지면서 연이은 하락세에 개인 투자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같은 하락세는 동종 업계 대비 높은 공모가로 시장에 진입해 고가 논란이 불거진 탓으로 풀이된다.

빅히트가 글로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BTS)이 소속돼 있다는 잠재적 기업가치를 고려하더라도 동종업계 대비 너무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빅히트의 강점은 BTS인데, 반대로 약점도 BTS 매출이 회사의 전부라는 점에서다.

앞서 빅히트는 공모주 청약에서 통합경쟁률 606.97대 1을 기록하고 증거금 58조4236억원이 걷히면서 코스피 기준 역대 최대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단독] 빅히트, 올해 초 엘지전자 등으로부터 특허 3건 매입…팬심 활용, 집단 매스게임 가능한 기술 | 인스티즈
이런 가운데 비즈월드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특허 보유 여부를 확인한 결과, 올해 들어 엘지전자와 기민전자 등으로부터 총 3건의 특허를 양도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서 양도란 특허 권리자로부터 무상 또는 매입을 통해 권리의 일부나 전부를 이전받는 것을 말한다.

http://www.bizw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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