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할일도 없어서
제 기준 가기 좋은 호텔을 적었더니 반응들이 굉장히 좋으셔서
내친김에 눈에 띄는 브랜드도 짧은 글로 추천해드리고자 해욤!!
물론 다 제가 가본 곳 위주, 제 기준입니다 ㅎㅎ
그리고 국내에 없는 브랜드는 제외했어요
1. L7 (브랜드 소유 운영사 롯데호텔)
"젊은 분위기의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대"
장점 젊은 분위기, 가격에 비해 친절한 접객 서비스 (개인적으로 롯데호텔 체인의 접객 서비스는 국내에서 메리어트 체인 다음으로 일률적이고 친절하다고 생각함. 반례로 신라의 경우 신라호텔은 국내최고수준이나, 신라스테이는 점바점 서비스 퀄차이가 심해서 갈 때마다 떨림)
단점 시설이 체인마다 많이 상이한 것 같음 (L7홍대엔 있는 루프탑 수영장이 다른 L7에는 없다던지..)
이용 꿀팁 커뮤널라운지 (그냥 자유공간)가 예쁘고 넓은편. 자유롭게 쓰라고 있는곳입니다. 직원 눈치 보지말고 마음껏 누리세요
언제 가면 좋을까? : 여친과 모텔은 좀 그렇고, 2~3만원만 더써서 호텔다운 호텔인데 나름 트렌디한 곳 가고싶을 때!
2. Andaz (브랜드 소유 운영사 : 하얏트)
"젊은 럭셔리, 상식을 파괴해버릴정도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부대시설"
장점 : 하얏트의 월드체인, 영하고 트렌디한 분위기, '5성급은 이럴것이다'라는 상식을 깨버릴정도로 저렴한 레스토랑 서비스 (안다즈 서울 강남의 1층 라운지 카페의 경우 커피가격이 단돈 5~6천원! (심지어 기본으로 웰컴 쿠키도 나옴! 임대로 딸린 블루보틀 갈 이유가 1도 없음), 전세계 어디든지 가장 핫한 힙플레이스 한복판에 위치
단점 : 아이러니한게 영하고 트렌디한 분위기면 럭셔리라고 생각이 안들어져서... 요정도 가격이면 그래두 럭셔리한 느낌이 낫지않을까? 싶긴 함... (안다즈 서울 평균가격 40만원대)
이용 꿀팁 : 보편적으로 전세계 안다즈 어디든 부대시설의 서비스가격이 5성임을 고려할때 굉장히 저렴한 편이니, 구지 호텔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괜찮아요! (가아아끔 안그런 월드체인도 있으니 확인은 해보자 ^^;)
언제 가면 좋을까? : 브랜드 이미지 자체가 워낙 힙한 나만 알고싶은 힙지로 같은 느낌이 있는 브랜드임. 그런 나만아는 느낌 좋아하면 한번 가보자!
3. 호텔 디자이너스 (브랜드 소유 운영사 : 호텔 디자이너스)
"서울 도심 역세권엔 어지간하면 다 있다! 가격에 비해 즈엉말 멋진 디자인"
장점 : 어지간한 서울 도심지 역세권엔 다 있고, 무미건조한 비즈니스호텔 디자인이 아닌 정말 멋진 디자인임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대가 너무나 매력적
단점 : 장점 빼면 그냥 모텔같긴 함.
이용 꿀팁 : 디럭스보단 스위트 (갓직히 디럭스 갈거면 그냥 야놀자 모텔가요 전)
언제 가면 좋을까? : 모텔과 호텔의 아슬아슬한 사이에 걸터앉은 브랜드로 딱 그정도 선에서 '모텔' 아닌 '호텔'을 가고 싶을 때!
4. Moxy (브랜드 소유 운영사 : 메리어트)
"힙한 호텔을 가고싶은데 개인 호텔이나 모텔은 좀... 싶으면 여기가 월드체인 브랜드 중에선 가장 젊고 힙함"
장점 : 자유로운 독립, 개인호텔과 달리 월드 스탠다드 매뉴얼이 있는 글로벌 호텔 체인임에도 이렇게나 힙할 수가! 목시에 와서 객실에만 있으면 안됨, 커뮤널라운지와 바를 꼭 즐겨야 함 (목시 서울 인사동 루프탑 바도 참 예쁨). 나름 저렴한 가격이면서도 메리어트 회원 혜택 및 적립을 이용할 수 있다니.. 아이 조아
단점 : 외관과 공용시설에 비해 객실 디자인이 다소 무미건조하다. 인사동도 그렇고 전세계 모든 목시가 객실사이즈는 가격에 비해 굉장히 컴팩트한 편임
이용 꿀팁 : 장점에 써놓은것처럼 공용시설을 적극적으로 즐기도록 하자 (그러라고 만든 브랜드)
언제 가면 좋을까? : 나는 인싸이고, 나름 힙한 브랜드로 호텔, 그리고 트렌디함에 대해 나름 아는척 하고 싶을때 가자!
5. 도미인 (브랜드 소유 운영사 : 도미인)
"킹시국이나 코로나로 인해 일본에 가진 못하겠는데... 근데 내심 일본 문화만의 장점이 있긴 한데.. 하면 신사동 도미인 가볼만함"
장점 : 일본호텔 다운 성급이나 가격대비 극진한 접객 서비스, 조식이 화려하진 않지만 만족스러웠음, 야식 라면도 줌, 일본스러운 목욕탕이 전세계 어딜가든 (그래봤자 일본에서나 도미인 가지만) 있음
단점 : 일본 갬성이 녹아져있는 좁아터진 (좋은말로 컴팩트한) 객실이 아파트도 클수록 좋아하는 한국인에겐 안맞을 수도.
이용 꿀팁 : 일본가서 대욕탕 딸린 도심 호텔 가고싶은데.. 그런곳들은 전반적으로 고급 호텔들이다. 그럴 때 돈아끼고싶다면 도미인만한 곳이 없다.
언제 가면 좋을까? : 일본 가서 목욕은 해야지 싶을 때 가자!
6. Ritz-Carlton (브랜드 소유 운영사 : 메리어트)
"한국에선 사라져버렸지만 곧 다시 생긴다는 썰이 있기도하고,,, 진짜 여기만큼은 글을 써야겠어서 쓴다"
장점 : 친절. 매너. 정중. 럭셔리. 극진함 의 표본, 스탠다드, 기준, 표준이 되지 않을까 싶음. 전세계 어딜가든 리츠칼튼은 이름만 들어도 벌써 안심되고 대우받을 수 있을 것 같으면서도, 너무 올드하지 않은 서비스를 보장함. (st.레지스, 콘래드, 페어몬트 등 다른 극진한 서비스를 보장하는 초 하이엔드 브랜드의 경우 다소 올드한 톤오브보이스가 있어 젊은 도탁서들은 다소 부담감이 있을 수 있음)
단점 : 가격도 초고가인 편인데 돈아깝단 생각이 전혀 안들정도로 극진한 접객서비스를 보장함.
이용 꿀팁 : 이 곳의 게스트가 된 우리에게 모든 것은 특권이자 리츠칼튼 게스트로서의 권리다. 그냥 누릴 수 있는거 다 누리자.
언제 가면 좋을까? : 괜찮을까? 싶은 도박보단 인증된 하이퀄리티 서비스를 원할 때!
곧 리츠칼튼이 다시 우리나라에 들어온다고 함. (예전 리츠칼튼 서울은 현재 버닝썬으로 유명해진 르메르디앙 서울로 바뀜)
리츠칼튼 수준의 하이퀄리티 접객서비스를 우리나라에서 누리고 싶다면 아쉬운대로 JW메리어트(메리어트), 시그니엘(롯데), 롯데호텔(롯데), 신라(신라), 그랜드하얏트(하얏트) 쓰고보니 그냥 우리나라에 유명한 5성급 전부인것같긴한데 어쨋든 이런데 가자. 돈아깝단 생각은 안든다.
7. 주관적인 한국에서 가장 쏠쏠한 호텔체인
메리어트, 아코르(배서더), IHG, (한국 한정) 롯데, (한국 한정) 신라 의 경우 회원으로 포인트 쌓기도, 혜택 받기도 참 좋음.
(전국 관광지 어디에나 하나씩은 있고, 네임밸류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가격대의 라인업이 있다)
힐튼, 신세계조선, 대림글래드의 경우 아직 한국에 있는 체인 갯수가 많이 아쉬운 편이고 라마다(윈덤)의 경우 라마다 자체가 서비스 수준의 보장이 안됨 (점바점이 매우 심함)
구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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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포스러울 정도로 과학기술에 투자하는 중국.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