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바램미안함보단 고마움이길 바랐어나의 오랜 바램처럼,내가 항상 그대에게 고맙다 말했던 것처럼나도 그대에게 고마움으로 남고 싶었어따스한 기억으로 적히길 바랐어아주 가끔 그대가 떠올릴내 이름이 쓰인 기억마저그대의 미움을 받는다는 건너무 아프잖아 추억 속 내 모습이라도 그대의 사랑받기를 바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