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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은 중국 푸젠성 취안저우 더화현에 있는 사찰 시톈쓰(西天寺)에서 발생했다.
남성은 재미로 원숭이를 뒤에서 밀어 물에 빠뜨리려고 했다.
다른 관광객들은 웃음을 터뜨렸지만, 당하는 원숭이는 화가 머리끝까지 난 것 같다.
확실히 물에 빠졌는지는 알 수 없지만 남성에게 떠밀려 떨어진 뒤 곧바로 뛰어 올라온 것이다.
깜짝 놀란 남성은 전력을 다해 도망쳤고 원숭이는 그의 뒤를 쫓는다.
이 남성은 이후 원숭이들에게 공격을 당했다고 밝히면서 얼굴과 손바닥에 피가 난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공유했다.
톈쓰에 사는 원숭이들은 중국의 국가 2급 보호동물로 지정된 야생 동물로, 자의식이 강하고 힘도 꽤 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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