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라마에 등장하는 기생충 제국
생긴건 지렁이류의 편형동물같이 생겼으나
이 갓생충의 생존전략은 여타 지구의 ㅈ생충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퓨처라마에 등장하는 기생충 제국
생긴건 지렁이류의 편형동물같이 생겼으나
이 갓생충의 생존전략은 여타 지구의 ㅈ생충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퓨처라마에 등장하는 기생충 제국
생긴건 지렁이류의 편형동물같이 생겼으나
이 갓생충의 생존전략은 여타 지구의 ㅈ생충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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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근섬유를 빨래하고 있는 기생충이다
인간에 기생하는 이 기생충의 생존전략은
기생을 위해서는 이 숙주를 번식가능한 상태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
그렇지 인간이 어디 똥을 주워먹고 동족포식을 하고 그러지는 않으니까..
비료를 사용하면서 기생충 감염율을 대폭 줄였다는 거 생각하면
옛날처럼 밭에 똥뿌려서 작물 키워먹던 시대가 지났음에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학교에 똥 샘플 제출하던 그 날들의 모멸감이 나를 이렇게 키워냈을지도 모른다
뭐 여튼 얘들은 숙주가 운나쁘게 번식탈락한 패배자일 경우에도 포기하지 않는다
인싸로 만들기 위해 위처럼 근육도 키워주고 뇌세포도 쪼물쪼물 해서 엄친아로 키워냄
얼굴은.. 뭐 어케 하겠지...
그 결과물
얘가
이렇게 됨
나라에서 무료접종해줘야되는거 아니냐 이정도면...ㅠㅠ
결말:
동료들이 만든 원격조작 소형 로봇들을 투입시켜서 기생충 박멸을 시도했으나
싸이클롭스 썸녀가 "아 나는 바뀐모습이 더 좋은데ㅋㅋ" 하면서 동료들을 방해함
비참해진 주인공이 직접 자기손으로 기생충 다 주김
흑흑 너무 비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