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탐이 식충이가 되버려걸신들린남편 1,2 +5년후 후기 (굉장히 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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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xxx!]

와 진짜 저런 식충이는 답이 없다... 그냥 지 혼자 벌어 지가 혼자 살아야 됨 아주 사람 정신병 걸리게 만드네 웩

[2xxx!]

진짜 같은 인간인 게 맞을까 싶을 정도로 하는 짓이 토악질이 나네 유산이든 상이든 아주 눈에 뵈는 게 없지 ㅠ

[제발니들인생에훈수하세요]

이야.. 글쓴이님 행복하시길

[나오미 스몰스]

어우 헤어져서 다행... 더불어 시어머니가 좋은 분이라 그나마 저렇게 끝났지 시어머니까지 객관적이지 못한 분이었다면,,,,, 상상만 해도 끔찍 예전에도 아이가 열나고 아픈데 일 나가야 해서 급한대로 닭죽을 끓이고 나갔다 근데 돌아오니 죽은 하나도 없고 애기는 쫄쫄 굶고 아빠가 나와서 모르고 다 먹았다는 글 보고ㅋㅋㅋㅋㅋ.....

[Lllorena_a]

시어머니가 좋은 분이라 그나마 다행이네요.. 잘 헤어지셨어요 정말..

[나는언제나배고프다]

어머니는 참 바르고 착하신분인데 어쩌다가 아들이라고있는게 저런.....
왜 먹는걸로뭐라고하냐니. 그럼 넌 그 먹는걸로 그 사소한거조차 상대방 배려를 안하냐고 묻고싶네요.
저도 식탐많아요.
근데 같이가는 사람이랑 더먹고싶으면 제가돈내고 시킨다음에 나눠먹어요. 물론 더먹을수있냐고도 물어보고요. 싫다그럼 아쉽지만 담에먹지뭐! 하고요.
절대 나혼자 먹을려고안해요 상대방에게도 권하고 주고 돈은 제가내요. 내가 먹고싶었으니까.
사소한부분조차 상대방을 배려하는 부분이 안보이는거가 나쁜거에요.

[백호는어흥]

정상적인 시어머니한테 어떻게 저런 인간이 나왔지? 와... 사람세낀가

[마루기획 이진우]

보쌈이 중하냐 아오 글쓴분이 칼 빼들 때 글을 읽는 제맘이 그랬습니다; 몹쓸 말이겠지만 아가가 안전이혼하라고...도와준듯 마지막 글귀 너무 좋은말이네요....부디 행복하시길 ㅠ

[나와이리]

오래 혼자 살았다고 식탐이 생기다니요 절대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식탐이 떨어지면 떨어졌지..

[ㅊㅔ리]

장례식장에서 해서는 안되는 말이 "호상"이라던데 식충이 머가리 텅텅이네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잘못됐는지 뭐부터 가르쳐야 사람이 될 지 보이지도 않네요 분리수거 불가능....

[초코블랑]

이거는 그냥 선천적인게 아니라 후천적으로 못 배운듯.. 저게 뭐야 진짜..

[쿼카는행복해]

역시 이혼이 답이네요

[순둥이대형견]

미쳤다 미쳤어…. 장례식날 진짜 선넘었네

[와기토끼]

진짜 재수없다

[남나무남트리~]

와, .어디서 저런....

[세베루스 스네이프]

장례식 진짜 선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