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레스트 산의 시체들

[황인쥰]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시체들이 길안내판? 같은 역할 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황인쥰]

글 내용에 있구만...

[의기냥냥]

오...주의 븥이셔야 하는거 아닌지...

[울갱얼쥐쩨알]

2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혐오주의 붙여주세요 스크롤하다 놀랐어요..

[샤벹]

333놀라요..

[ㅎㅅㅎ 'ㅂ']

444...

[lov]

냄새 안 나나?

[ONCEinaBLUEmoon]

추운곳이라 부패 속도도 느릴거고 냄새 확산도 덜 하겠죠 가까이가면 나겠지만 보통의 시신 냄새처럼 크게 역하지는 않을거 같네요..

[ㆅㆅ]

다큐멘터리 봤는데 윗분 말씀대로 부패속도가 엄청 느려서 몇달 지나도 옷 벗기면 피부 그대로라고 하더라구요 하얀 상태 그대로

[진주강다니엘]

GIF

(내용 없음)

[쫑쫑이는토끼야]

이거 혐오주의 붙여주셔야할거같아요 ㅠㅠ

[seonyul]

22

[회한]

기후 때문에 시체가 꽤 잘 보존된 거 보면 기분이 이상해요... 건들면 금방 일어설 것 같은 느낌

[히나타 쇼요 :)]

세상에...

[리릴릴]

😮

[짱구는말릴수있어]

헉...

[시바 포]

첫번째 사진 덧붙이자면 영국인 교사이고 미흡한 준비와 패기로 에베레스트에 등반했다 정상 근처에서 얼어죽었어요. 체력은 바닥났지만 옷이 얇으니 에베레스트에서 죽기에는 딱이었던 거죠...사람들도 지나가면서 봤지만 해줄 수 있던게 없었을 거에요.

[시바 포]

그리고 에베레스트의 시신이야기가 나왔으니 더 말을 이으면 조지 말로리의 시체를 75년만에 찾았지만 동료였던 앤드루 어빈은 아직 못 찾았다고 해요. ㅇㅕ러 추측을 하고 어빈의 시체룰 찾으려 노력했지만 아직 못찾은걸로 알아요. 어빈의 경우 부모님이 언제든 아들이 다시 찾아올 거라 믿고 문도 잠 않았다는 일화로 유명하죠ㅠ

[지성밥상]

헐 너무ㅠ슬프네요ㅠ

[블버루블]

시체 사진들인데 보존이 너무 잘되어있어서 무섭다기보다 좀 슬프네요...

[sshsa]

죽어가는 순간 무슨 생각 들었을까 체력이 한계에 도달했을때 무슨생각 들었을까 ㅠ

[57287_return]

무엇이 인간을 저렇게 목숨을 던져서 도전하게 만드는걸까요?

[MIKE 와조스키]

저도 이 말 공감해요 ㅜㅜ 도대체 뭐가 저렇게까지 도전하게 만드는 건지

[벤]

시체 많다고는 얘기 들었는데 이렇게 적나라하게? 사진으로 본 건 처음이라 좀 충격이에요ㅠㅠㅠㅠ
안타까워요ㅠㅠㅠ

[미녀하고싶은거다해요]

적나라해서 무섭기도 하지만 슬픈마음이 더크네요.
다들 좋은곳으로 가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