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가 미국의 방송 프로그램 제작사인 MGM 텔레비전과 손잡고 미국 기반 K팝 그룹을 만드는 오디션을 진행한다.
SM은 MGM과 함께 미국 할리우드에서 보이그룹 NCT의 새로운 멤버를 발굴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연내 공개한다고 7일(미 현지시간 6일) 발표했다.
새롭게 결성되는 그룹은 SM의 초대형 보이그룹 NCT의 유닛(소그룹)이 되며, 'NCT-할리우드'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된다.
NCT는 멤버 영입이 자유롭고 유닛의 무한 확장이 가능한 독특한 시스템의 보이그룹이다.
서울을 기반으로 한 NCT 127과 청소년팀으로 출발한 NCT 드림, 중국 기반의 WayV 등이 활동 중이다.
SM은 NCT 유닛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밝혀왔으며, 'NCT-할리우드'가 데뷔하면 미국을 기반으로 한 NCT의 새로운 유닛이 생긴다.
이름은 NCT-할리우드
NCT 자체가 이수만이 20년전에 구상한 한류 3단계의 마지막 전세계 현지화 프로젝트임
빅히트 (하이브) -> 미국 현지화 보이그룹 런칭
JYP -> 미국 현지화 걸그룹 런칭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