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A22 5G 모델 예상이미지 [출처: 91모바일(91mobiles)]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삼성전자의 20만원대 5세대(5G)통신 스마트폰 ‘갤럭시A22’가 베일을 벗고 있다. 이르면 내달 중 시장 출시가 예상된다. 샤오미의 5G폰보다도 가격이 낮은, 사상 최저가 5G폰이 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모바일 전문매체 91모바일(91mobiles)은 삼성전자의 최저가 5G폰 ‘갤럭시A22’의 예상 랜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갤럭시A22는 5G와 롱텀에볼루션(LTE) 등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20만원대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5G를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A22 5G에는 LCD디스플레이와 후면 3개의 트리플카메라가 탑재될 전망이다. 전면 디스플레이에는 화면 상단 중앙 부분에 카메라가 탑재된다. LTE모델의 경우 5G 모델과 전면 외형은 거의 유사하다. 스마트폰 테두리(베젤)리가 5G모델 보다 다소 더 얇다. 후면 카메라는 5G보다 하나 더 많은 4개의 쿼드카메라가 탑재될 전망이다. 두 모델 모두 6.4인치 크기에 15W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5000mAh 배터리가 탑재될 것으로 관측된다. 색상은 5G와 LTE 모두 블랙, 화이트, 퍼플, 그린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출시 일정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르면 내달 중 공식 판매가 시작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갤럭시A22 LTE 모델 예상 이미지 [출처:91모바일(91mobiles)]
5G폰이 고가 프리미엄폰 중심에서 중저가 보급형 제품으로, 제품 다양화에 속도가 붙을지도 주목된다. 특히 삼성전자는 올 들어 중가 보급형 제품 라인업을 크게 강화하고 있는 상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1835742?sid=105추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