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스타듀밸리
기본적으로 농작물 심고 키우며 농장을 키우는 게임임
이렇게 동물도 키우고
마을 캐릭터들과 친해지고 연애도 할수 있는 컨텐츠가 엄청 많은 게임임
스타듀밸리 개발자 에릭 바론(Eric Barone)
(심지어 잘생겼음;)
바론은 워싱턴 대학교 터코마 캠퍼스에서 컴퓨터과학 학과를 졸업하고 신입 프로그래머 일자리를 찾아 고군분투 중이었다.
“불안하고 초조했죠.” 바론은 말했다. “면접에 서툴렀어요.” 그는 집에서 닥치는 대로 이력서를 보내다가 문득 생각했다. ‘비디오게임을 만들면 어떨까?’ 프로그래밍 실력을 쌓고, 자신감도 높이고, 괜찮은 회사에 취직하는 데 도움이 될지도 몰랐다.
결국 2011년 말, 바론은 취직을 포기했다. ‘스프라우트 밸리(Sprout Valley)(이후 ‘스타듀 밸리(Stardew Valley)’로 제목을 바꾼다)’ 프로젝트에 몰두한 그는 정식으로 회사에 들어가 단조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에 이 게임부터 완성하고 싶었다.
두 번째 어려움은 외로움이었다. 바론은 4년째 혼자 컴퓨터 앞에 앉아 앰버 헤이그먼을 제외한 사람과는 거의 대화를 하지 않았다. 아이디어를 논의할 동료도 없고, 같이 점심을 먹으면서 게임 업계의 추세에 대해 투덜거릴 사람도 없었다. 창작에 대한 전권을 손에 쥐는 대신 고독을 받아들여야 했다. “1인 개발자가 되려면 오랫동안 혼자 있어도 괜찮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바론의 말이다. “저는 그런 사람이에요. 전 혼자 있어도 괜찮아요. 그래도 외로운 건 어쩔 수 없죠. 안내원 일을 한 것도, 가끔씩 밖에 나가서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고 싶어서이기도 했다.”
기사 中
http://gametoc.hankyung.com/news/articleView.html?idxno=49202
[명작의 탄생3] 스타듀 밸리: 나홀로 개발 '백만장자' - 게임톡
‘피, 땀, 픽셀 : 트리플 A 게임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3> 스타듀 밸리앰버 헤이그먼(Amber Hageman)이 에릭 바론(Eric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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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모바일,스팀 다 포함해서 전세계적으로 1000만장 이상 팔렸다고 함
제작자의 감사 트윗
팬들끼리는 캐릭터 쉐인이 개발자 본따서 만든 캐릭터가 아니냐고 말 많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