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췌) 18일 오후 2시쯤 일본 혼슈 섬 하치노헤의 소방대원들은 "강에 익사한 여성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하지만 이는 고무 섹스 인형인 리얼돌이었다.
이러한 오인 신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최근 일본의 한 인형 회사는 더이상 필요하지 않은 리얼돌을 위한 장례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9만엔(약 92만원)짜리 고급 서비스의 경우 유족들도 장례식에 참여할 수 있고 리얼돌이 묻혀있는 동안 인형에게 읽어줄 수 있는 편지, 인형의 한 부분으로 기념품 제작 등 서비스가 추가된다. https://news.v.daum.net/v/20210622115059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