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만'은 시한부를 선고받은 여자가 죽는 김에 '한 사람만' 죽이고 가겠다고 덤볐다가 인생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다. 세 명의 여자를 주축으로 스토리가 펼쳐지는 작품이다.
강예원이 맡게 될 배역은 주인공 세 여자 중 한 사람인 강세연 역으로, 갑작스럽게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되는 주부다. 자신의 병을 알게된 후 처음으로 평범한 삶의 궤도를 벗어나기로 결심하는 인물. 앞서 출연 소식이 전해진 안은진, 레드벨벳 조이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밖에 박성훈과 고두심도 이번 작품에 함께한다. (중략)
'한 사람만'은 '역도요정 김복주'와 '그 남자의 기억법'을 찍은 오현종PD가 연출을 맡고, '최고의 이혼'을 쓴 문정민 작가가 집필한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0622093912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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