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의사생활2] 1화에서 많은 사회초년생이 공감한 장면

: 방석 위로 모여라 이진혁

매번 실수하면 왜 난 항상 실수를 할까 누가 말 안해주면 왜 모를까
하고 자책하는 사회초년생들의 모습 같아서 캡쳐해옴 

내 주변만 공감하고 내가 공감하는 모습만 봤다면. 사죄드립니다

[무늬는 포도가 먹고시픈뎅]

👏

[베비쎤]

💯

[12년차샤월]

너무 공감돼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건 아니지만 한번 실수를 하면 그게 아주 작은 사소한 실수임에도 최악의 경우엔 어떻게 됐을 지 상상하면서 하루 종일,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또 흐른 뒤에도 문득문득 생각나서 또 자책하고, 분명 조금만 더 생각했으면 안 했을 실수인데 스스로가 바보 같다고 한탄하고. 그냥 실수를 했다는 그 자체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머리가 터질 것 같아요.

[_BTS_]

저 폰트 무엇일까요...? 글씨가 너무 예뻐서.... 아시는 분 있다면 .... 알려주세용....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