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내용은 내 망상....
사진만 조합하면 뜬금 없을까봐
홀로 망상하던거 글로 쪄봄
전문성 아예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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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 장동윤

한국대 국어교육과 전설로 남아있는 그 선배.
하는 행동도 엉뚱하고 도통 뭔 생각하고 사는지도 모르겠는데
학교다닐때부터 수석을 놓친적 없었다. 거기다 수석졸업에 임용도 한번에 붙어서 한동안 한국대 국어교육과에 소문이 자자했다.

당시 2학년이던 동윤은 남모를 존경심을 제 마음에 품었었다.
선배가 졸업한 이후 그렇게 잊은 줄 알았는데....
반갑습니다. 국어교사 김태리에요.

서프라이즈 한국고로 교생 오신거 축하해요
(선배 여전히 그대로네....)

동윤은 교생실습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국어교사 김태리 X 국어교생 장동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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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 우도환
500년전 ‘그’ 사건이 발생한 이후로
지은은 늙지도 죽지도 않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
500년이라는 시간동안 도환은 12번의 환생을 거듭했고 지은은 그의 환생을 멀리서 때로는 가까이서 지켜보았다. 여자였다가 남자였다가 그리고 또 여자였다가 환생을 반복하는 그를 보면서 지은은 불멸의 삶이 벌임을 깨닫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12번째의 환생에서 500년 전과 똑같은 외모로 도환은 태어난다. 500년 전 사망했을 당시의 나이와 도환의 나이가 같아지자 지은은 그를 찾아간다.
지은은 드디어 불멸의 삶을 끝낼 수 있을까.

"우연입니다."

"아니? 운명이야."

"나라지키다가 죽었으면서 여기서도 군인이네."


“넌 아무것도 몰라. 내가 몇년을 널 기다렸는지.”
불멸의 삶을 살고있는 이지은 X 조국을 위해 사는 군인 우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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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 김선호
연애? 대학생 때 한번 크게 데인이후로 생각없다
결혼? 더 더욱 생각없다
근데 자꾸 나보고 결혼 언제하냐고 들들 볶는다.
부모님의 잔소리에 쪄들었을 무렵 결심했다.

그래 까짓거 결혼하지 뭐
그 길로 초중고 대학교 동창 옆집 친구 선호를 불러냈다

넌 왜 연애 안하냐? 만나는 사람 없어? 로 빌드업을 시작.
“나도 미친거 아는데. 너 만나는 사람 예전부터 없는것 같은데 그냥 우리 한번 결혼할까
같은 공간에 살지만 노터치 노간섭!
결혼만 한거지 그냥 이렇게 친구처럼 지내는거야 어때!”
말은 내뱉었지만 당연히 미쳤냐고 거절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순순히 알겠다고 한다.

“그래 대신 두 달간 나랑 만나봐 진짜 연인처럼
그 후에 확실하게 대답해줄게.”

“그래 까짓것 오케이.”

(바보 자기때문에 연애 안했던건데....)
2개월 계약 로맨스 박은빈 X 김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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