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행정시스템
해외 가본 사람들은 다 느낄거야 한국 행정시스템 겪고 나면 대부분 해외 다..........지옥임...
느려터짐의 나라 느려터짐과 싸가지의 나라 느려터짐과 싸가지와 비효율의 나라 느려터짐과 싸가지와 비효율과 오류의 나라뿐
저근거리에 행정복지센터 (예전에 주민센터, 동사무소) 있는 나라가 일단 없다는것도 좀 신기했어
디지털화도 안되어있는 나라가 존나 많음..뭐 필요해서 요청하면 그 답변 받는데도 며칠 걸리기가 부지기수
인권 보장 이런거 다 알겠는데 왜 한국보다 인권의식 낙후된 나라도 느려터지고 싸가지 없는것..?
이건 부자선진국이든 개발도상국이든 차이 없는듯함..진짜 미쳐벌임
한국에서처럼 음 뭐 해야되네 주민센터가서 후다닥 해오지 뭐 이렇게 생각하면 하루 날립니다 안돼..
사기업 전자 시스템도 차이가 좀 큰데 진짜 공공시스템 차이가 엄청남
서구권이 더 선진국이고 체계가 오래돼서 블라블라 하지만 서구권만 그런것이 아님 걍..다..다그래..
2. 의료시스템
이건 유명한데도 잘못느끼는 사람 진짜 많음
저렴한 가격+의사를 쉽게 볼 수 있는 시스템 두개 되는 나라 많이 없어
어느나라는 나라 의료보험이 잘 되어 있어서 무상이거나 엄청 싼데 간단한 처지도 존나 기다려야되고 의사 보기 어렵고
어느 나라는 돈 내면 의사 보기 쉬운데 존나 비용 씨발...이런나라가 많어서
울나라는 내가 아플때 의사를 못볼거라는 생각을 하지도 않고
당장 너무 아픈데 치료비 무서워서 민간요법 해야겠다는 생각도 안하는데
이게 건보에 부담도 많이 되는건 알지만 아무래도 다른 의료 겪다보면 모든 국민들을 위해선 이 시스템이 최선같어..
(근데 유럽 이쪽애들은 미국보다 낫다고 하면서 자기들 의료에 만족하도라..본인들이 만족하면 됐지 머)
난 두개는 진짜 국민들에겐 엄청 좋은거같아 저거 두개가 실생활에 엄청 와닿는 복지라서
그만큼 정부엔 엄청 무리가 가겠지만
저 해당 두가지는 체제를 오래 만들어온 서구권만 그런거도 아니고
우리보다 늦게 발전한 개발 도상국들도 싹다 비슷함 이쯤되면 우리나라가 되게 특이한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