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놀랍게도 실화다.
글쓴게녀의 이야기다.
절친 잇프피
(이젠 인프피됨)
나 인프피
저 멀리 걸어올때부터 서로가 뚝딱
거리는게 느껴짐...웃기긴함
가게가서 메뉴고를때랑
물가져 올때도 뚝딱..
서로 타이밍 안맞음
여행을 가서 사진을 찍음.
찍는건 난데 찍어주는 애도
나못지않게 뚝딱거림
결과물:어정쩡한 자세
(브이일 확률 업)
반쯤 올라간 입꼬리
어디를 보는지 모를 눈동자
발표할때 더 의식됨.
종이 흘리는 실수도 함
진짜 숨쉬는거랑 말하는걸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
젤 신기한건 어떻게 친해졌을까?
한가지 내가 기억하는건
만났을때부터 존나 뚝딱거렸음
우리를 살려주삼.
+막짤 써먹으삼.
이미 친구한테 써먹음
미안해 다들
그림이 둘다 인프피네
이것마저 뚝딱거림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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