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브리타뉴의 섬

초상화를 그리는 화가 '마리안느'는
어느 날, 결혼 초상화 의뢰를 받게 되고


귀족 아가씨 '엘로이즈'의 저택으로 향한다

소피 "이 드레스밖에 없어요"
그리고 하녀로 일하고 있는 소피에게서
몇 가지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소피 "하실 수 있겠어요?"
마리안느 "뭘요?
소피 "초상화 그리는거요"

"그건 왜요?"

"이유는 영화에서 확인해주세요"
마리안느는 소피의 말에 연연하지 않고
초상화를 그리기로 결심한다

원치 않는 결혼을 앞둔 엘로이즈와
그녀의 정혼자에게 보낼
결혼 초상화를 그려야하는 마리안느
어렵지 않은 일이었지만
백작 부인은 마리안느에게
한 가지 조건을 건다

백작부인 "...그러니 딸이 모르게 그려야 해요"

"딸한테는 당신을 산책 친구라고 해 놨어요.
기뻐하더군요..
여기 온 이후로 외출 금지였으니까"

마리안느 "왜요?"
백작부인 "□□ □□ □□했으니까요"
마리안느 "..절 감시꾼이라 여기겠네요"

"산책하면서 그 애를 관찰해요.
조건이 이런데, 그릴 수 있겠어요?"

"단순한 산책 친구보단 낫네요"
그렇게 마리안느는 화가임을 비밀로 한 채
엘로이즈를 만나게 되고...


절벽에서 처음으로
시선을 맞춘다

엘로이즈 "수년간 꿈꿔 왔어요"

"죽음을요?"

"달리기요"
집에 갇혀 있다시피 했던 엘로이즈는
마리안느와 함께하며 자유를 느꼈고

마리안느는 엘로이즈를 몰래 관찰하며
눈을 뗄 수 없었다
그리고
가까워질수록
엘로이즈는 속마음을 털어놓는데...

엘로이즈 "나 결혼하는거 알아요?"
마리안느 "밀라노에 있는 분과 한다는 것만 알아요"

엘로이즈 "내가 아는 것도 그게 전부예요.
...그러니 말 다했죠"
마리안느 "그렇겠네요"
엘로이즈 "어쩔 수 없죠?"
엘로이즈의 진솔함에
마리안느도 자신의 얘기를 조금씩 털어놓았다

엘로이즈 "..그럼 당신은 언제 결혼해요?"
마리안느 "할 지 모르겠네요"
엘로이즈 "안 해도 돼요?"

마리안느 "네. □□□ □□을 □□□□ 거라서요"
엘로이즈 "...선택할 수 있으니까 나를 이해 못하죠"

마리안느 "이해해요"
그렇게
두 사람은 교감하고
함께 하는 시간이 늘었다




소피와도 어울리게 되면서

계급 따위는 잊었고

묘한 기류의 감정을 느끼며
초상화를 완성시켜 가는데...

왓챠에서 볼 수 있는 영화
이었습니다 여시들
가족과 함께 보는건 비추
스포댓은 피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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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 먹짱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