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이 많았던 꽃보다 남자 캐스팅 과정.jpg

https://www.google.co.kr/amp/s/www.donga.com/news/amp/all/20090331/8714222/1 

내용은 2009년 당시 보도된 기사를 바탕으로 작성함. 

 

 

 

 

 

 

1. 구준표(도묘지 츠카사) 역 

 

일본판 꽃보다 남자와 대만판 꽃보다 남자의 성공에 고무된 당시 한국판 제작진과 투자자, 방송국은 이 드라마를 기획 초기부터 초대형 한류 컨텐츠로 만들려고 했음.  

 

그래서 당시 방송국, 투자자 측에선 주인공 구준표 역할은 무조건 톱스타가 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함.  

 

그러면서 명확하게 구준표 역할에 적합한 배우까지 직접 지명하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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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윤지후 (하나자와 루이) 역할 

 

당시 제작진은 연기 경험없는 신인 아이돌이었던 김현중의 연기력을 신뢰하지 않았음. 그래서 처음엔 그를 캐스팅할 생각이 없었다고 함. 

 

 

 

 

 

원래 윤지후 역할 0순위는 장근석이었음. 그런데 장근석이 베토벤 바이러스에 캐스팅되면서 결국 불발됨. 

 

 

그리고 제작진은 수많은 아이돌 그룹 멤버들을 후보로 생각했는데 그 중엔 동방신기도 있었음.  

 

 

3. 금잔디(마키노 츠쿠시) 역할 

 

금잔디 역할 캐스팅이 특히 난항이었다고 함.  

 

 

국내에서 활동하는 약 300명 정도되는 배우들이 금잔디 역할의 후보였음.  

 

그 후보들은 유명한 한류스타부터 완전 초짜 신인까지 다양했다고. 

 

금잔디 역할 후보 1. 보아.  

 

당시 보아는 일본 최고의 한류스타였기 때문에 당연히 캐스팅 후보 리스트에도 있었다고 함. 

 

 

금잔디 역할 후보 2 한장희.  

최종 후보였음. 

 

금잔디 역할 후보 3 박신혜.  

최종 후보였음. 

 

 

의외로 구혜선은 후보 리스트에도 없었음. 

 

결국 막판에 감독이 ‘이 드라마는 좀 더 하이틴스러운 분위기가 있어야 한다’고 판단해 직접 구혜선을 추천함. 

 

 

 

 

그외. 

 

 

 

 

2. 윤지후 (하나자와 루이) 역할 

 

당시 제작진은 연기 경험없는 신인 아이돌이었던 김현중의 연기력을 신뢰하지 않았음. 그래서 처음엔 그를 캐스팅할 생각이 없었다고 함. 

 

 

 

 

 

원래 윤지후 역할 0순위는 장근석이었음. 그런데 장근석이 베토벤 바이러스에 캐스팅되면서 결국 불발됨. 

 

 

그리고 제작진은 수많은 아이돌 그룹 멤버들을 후보로 생각했는데 그 중엔 동방신기도 있었음.  

 

 

3. 금잔디(마키노 츠쿠시) 역할 

 

금잔디 역할 캐스팅이 특히 난항이었다고 함.  

 

 

국내에서 활동하는 약 300명 정도되는 배우들이 금잔디 역할의 후보였음.  

 

그 후보들은 유명한 한류스타부터 완전 초짜 신인까지 다양했다고. 

 

금잔디 역할 후보 1. 보아.  

 

당시 보아는 일본 최고의 한류스타였기 때문에 당연히 캐스팅 후보 리스트에도 있었다고 함. 

 

 

금잔디 역할 후보 2 한장희.  

최종 후보였음. 

 

금잔디 역할 후보 3 박신혜.  

최종 후보였음. 

 

 

의외로 구혜선은 후보 리스트에도 없었음. 

 

결국 막판에 감독이 ‘이 드라마는 좀 더 하이틴스러운 분위기가 있어야 한다’고 판단해 직접 구혜선을 추천함. 

 

 

 

 

그외. 

 

 

 

 

방송국, 투자자들이 원했던 구준표 역 후보 2. 강동원 

 

하지만 제작진은 좀 더 젊은 신인을 쓰고 싶어 했음. 

 

 

2. 윤지후 (하나자와 루이) 역할 

 

당시 제작진은 연기 경험없는 신인 아이돌이었던 김현중의 연기력을 신뢰하지 않았음. 그래서 처음엔 그를 캐스팅할 생각이 없었다고 함. 

 

 

 

 

 

원래 윤지후 역할 0순위는 장근석이었음. 그런데 장근석이 베토벤 바이러스에 캐스팅되면서 결국 불발됨. 

 

 

그리고 제작진은 수많은 아이돌 그룹 멤버들을 후보로 생각했는데 그 중엔 동방신기도 있었음.  

 

 

3. 금잔디(마키노 츠쿠시) 역할 

 

금잔디 역할 캐스팅이 특히 난항이었다고 함.  

 

 

국내에서 활동하는 약 300명 정도되는 배우들이 금잔디 역할의 후보였음.  

 

그 후보들은 유명한 한류스타부터 완전 초짜 신인까지 다양했다고. 

 

금잔디 역할 후보 1. 보아.  

 

당시 보아는 일본 최고의 한류스타였기 때문에 당연히 캐스팅 후보 리스트에도 있었다고 함. 

 

 

금잔디 역할 후보 2 한장희.  

최종 후보였음. 

 

금잔디 역할 후보 3 박신혜.  

최종 후보였음. 

 

 

의외로 구혜선은 후보 리스트에도 없었음. 

 

결국 막판에 감독이 ‘이 드라마는 좀 더 하이틴스러운 분위기가 있어야 한다’고 판단해 직접 구혜선을 추천함. 

 

 

 

 

그외. 

 

 

 

 

당시 20살 신인배우였던 김수현 역시 이 드라마에 조연으로 캐스팅됨. 그 역할은 

 

극중 정의철이 연기했던 배역이었음. 

 

하지만 제작진과 의견차이가 생겨서 김수현은 결국 하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