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승우. 계원예고에 재학중이던 고등학생 조승우는 락발라드곡 ‘이미 슬픈 사랑’으로 유명한 밴드 야다의 보컬 오디션을 보았으나
본인은 떨어지고 같이 간 친구 김다현이 합격함.
2. 이정재 이정재는 20살부터 취업 준비를 하며 카페 알바를 했음. 근데 그 카페는 구본승, 정우성 등 유명한 연예인들을 많이 배출하던 곳. 그래서 평소 그의 미모를 눈여겨본 카페 사장이 기획사 대표를 소개시켜줌.
기획사 대표는 이정재를 바로 노래방으로 데려가 오디션을 시킴. 근데 이정재가 노래를 못 불러서 ‘넌 노래는 안되겠다’ 한마디 하고 탈락. 이후 우연히 모델이 펑크낸 광고를 대타로 출연하면서 모델로 데뷔.
3. 오윤아. 본래 가수 아이비와 함께 같은 댄스 학원을 다니며 걸그룹 데뷔를 준비했던 아이돌 연습생이었으나 본인의 음악적 재능이 부족하다 느끼고 포기.
4. 정우성. 본래 7인조 댄스그룹 잉크의 멤버로 캐스팅되었으나 정우성이 키가 너무 커서 멤버들과의 밸런스가 맞지 않아 합류가 취소됨.
5. 이준기 노래와 춤에도 재능이 있어 고등학생때부터 가수 오디션도 여러번 봤다고 함.
6. 김지훈 연습생 시절에 sm엔터테인먼트의 비밀병기, 차세대 유망주 소리를 들을 정도로 주목받던 인재였음. 그래서 대만의 배우 겸 가수 그룹 F4를 모방한 꽃미남 4인조 아이돌 그룹의 멤버로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노래와 춤이 부족하여 기획이 무산. 결국 가수 데뷔를 포기하고 연기자로 데뷔.
7. 박병은 데뷔 전에 아이돌 그룹 태사자의 멤버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함.
8. 이하늬 원래 YG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 데뷔를 준비하던 연습생이었음.
9. 오창석 밴드 버즈의 제작자가 그룹을 기획하며 전국의 고등학교의 난다긴다하는 얼짱들을 찾아다니며 보컬을 구함. 그래서 찾은게 노래 잘하는 강남 얼짱 오창석. 오창석은 버즈 1집의 데모 테이프까지 들었으나 회사의 처참한 환경을 보고 미심쩍음을 느껴 거절.
10. 현빈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던 버즈의 보컬이 나가자 새보컬을 뽑는 오디션이 개최되었고 그때 오디션에 지원한게 현빈. 하지만 민경훈이 뽑히고 현빈은 떨어짐.
11. 김선아 본래 김태우를 제외한 현 god 멤버 4인과 후에 가수 데뷔를 포기한 남자 연습생 1인과 함께 god 6라는 이름의 6인조 혼성 그룹으로 데뷔 예정이었던 연습생이었음. 하지만 새로 뽑힌 프로듀서 박진영이 ‘이제 혼성그룹의 시대는 갔다’고 판단해 김선아를 내보내고 김태우를 영입해 재정비된 것이 지금의 god. 멤버들은 김선아를 배려해 해당 사실을 오랫동안 루머라며 둘러댔으나 몇년전에 김선아가 사실이었다고 인정하면서 루머가 아님이 드러남.
12. 원빈 가수 데뷔 준비를 위해 보컬 레슨도 받고 sm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도 보았으나 큰 성과를 얻지 못해 배우 쪽으로 방향을 전환함.
13. 구혜선 DSP와 YG에서 걸그룹 데뷔를 준비한 연습생이었고 데뷔조에도 들었으나 데뷔에 실패, 이후 YG에서 양현석의 권유로 배우로 데뷔.
14. 박보검 어릴적부터 음악적 재능이 있었고 가수 오디션도 여러번 본 것으로 알려짐.
15. 이연희 원래 소녀시대 데뷔조에 있던 연습생이었으나 춤이 안돼서 최종적으로 탈락.
16. 고아라 본래 sm에서 걸그룹 멤버로 데뷔시키기 위해 키운 인재였고 현 소녀시대 멤버들과 녹음도 해본적이 있다고 함. 소녀시대 멤버 3인과 걸그룹 데뷔 준비를 한 적도 있으나 고아라가 배우가 되기로 결심하면서 아이돌 데뷔 준비를 그만둠. 참고로 노래와 춤실력도 상당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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