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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작성 : 백색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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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trails over the Country Club - Lana Del Rey
지금은 트위터를 떠나신(계정을 옮기신?) 모님이 예전에, 자아가 강한 여자가 남자에게 사랑받으려고 할 때, 인생이 망가진다,는 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하셨다. 뼈에 새겨야지.
— 세번째 달 (@newlife_nd) August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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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트위터를 떠나신(계정을 옮기신?) 모님이 예전에, 자아가 강한 여자가 남자에게 사랑받으려고 할 때, 인생이 망가진다,는 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하셨다. 뼈에 새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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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지나치게 누군가를 숭배하는 것은 자신의 자유를 잃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pic.twitter.com/bd1KfppODR
— 쿠파 (@im_bowser_) April 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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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지나치게 누군가를 숭배하는 것은 자신의 자유를 잃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https://t.co/bd1KfppO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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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지나치게 누군가를 숭배하는 것은 자신의 자유를 잃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
사람은 남을 사랑하기전에 자신부터 존중하고 사랑해야 한다. 자신을 사랑하고 아낄 때 그런 사람으로 변화한다. 사랑을 받는 사람에게 자신을 맞추면 자칫 자기를 놓칠수 있다. 사랑이 끝났을 때 황폐해지는 사람은 이렇듯 내가 나를 놓았기 때문이다 - 이경자
— 슈퍼개미 황후 (@soohjc) February 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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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남을 사랑하기전에 자신부터 존중하고 사랑해야 한다. 자신을 사랑하고 아낄 때 그런 사람으로 변화한다. 사랑을 받는 사람에게 자신을 맞추면 자칫 자기를 놓칠수 있다. 사랑이 끝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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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ncY (@coolnancy_diary) February 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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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렌트는 기독교적 사랑의 진정성을 의심하였다.
“기독교인은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각각의 사람이 오직 기회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적, 그리고 심지어 죄인 조차도 사랑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에 불과하다. 이와 같은 이웃에 대한 사랑에서 실제로 사랑받는 사람은 이웃이 아니다-그것은 사랑 그 자체이다.”
아렌트의 신랄한 지적에 따르면, 기독교적 사랑은 타자에세 모든 것을 내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타자에게 무관심하며 어떤 의미에서 타자를 이용한다. 타자에 대한 그 같은 헌신 밑에 있는 것은 증여를 통해 자아의 결핍을 메우려는 욕망이다.
한나 아렌트도 기독교적 사랑의 바탕에 있는 허위와 자기기만을 지적했군. 많은 헌신의 밑에 깔려 있는 것은 자아의 결핍을 메우려는 욕망 pic.twitter.com/cne7RZNZ3w
— 빌려온책 (@marginforerror) June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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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아렌트도 기독교적 사랑의 바탕에 있는 허위와 자기기만을 지적했군. 많은 헌신의 밑에 깔려 있는 것은 자아의 결핍을 메우려는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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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에는 딱 두 가지 형태가 있다 하나는 기다리지 않아도 어차피 올 것을 기다리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않을 것을 기다리는 것이다
— 멀리 (@glutamin17171) May 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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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에는 딱 두 가지 형태가 있다 하나는 기다리지 않아도 어차피 올 것을 기다리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않을 것을 기다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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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단점 앞에 눈을 감는 것. … 내 마음에 거짓말하는 것. 그럼으로써 관계를 내려놓지 않는 것. 그러느라 너덜너덜해진 마음마저 감당하는 것. 이제 그런 거 안 하고 싶다. 관계 또는 누군가를 책임지기에 앞서 필요한 것은 먼저 내 마음에 책임감을 갖는 일이니까."( 김신회,『가벼운 책임』중)
— Kiwoo (@Kvin_1) May 13,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