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살자멤버가 폰 뿌셔서 맛이 갔는데도 해맑은 지성처럼
대충 살자필름이 헐거워도 신경 안쓰는 천러처럼
대충살자범퍼의 존재 의미 없이 붙이고 다니는 정우처럼
대충 살자쥐가 파먹은 것 같은 보호필름을 붙이고 다녀도 해맑은 재현처럼
대충 살자크기만 맞으면 아무 케이스만 끼우면 되는 태일처럼
대충 살자크기가 어쨌든 필름을 붙이기만 하면 되는 쟈니처럼
대충 살자크기가 작든말든 필름 붙이는게 의미있는 마크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