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을 달성한 안산 선수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사칭한 누리꾼에게 “선 좀 지켜 달라”며 피해를 호소하고 나섰다.
6일 안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건 뭐 소름 돋지도 않고 음침하고 기분 나쁨. 아이디랑 프사(프로필 사진) 다 내려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산의 인스타그램 부계정 아이디, 프로필 사진, 이름을 그대로 따라 만든 트위터 계정이 담겼다. 보통 부계정은 사생활 보호를 위해 비공개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부계정 정보를 찾아내기 어려운 게 일반적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054135?cds=news_edit
"음침하고 기분 나빠, 선 좀 지켜달라"…안산, 폭발한 이유
[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을 달성한 안산 선수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사칭한 누리꾼에게 “선 좀 지켜 달라”며 피해를 호소하고 나섰다. 6일 안산은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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