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선호·솔트 애초 9월 계약 만료였는데…동반 지옥불

 

김선호를 잡으려다가 ‘핵폭탄’을 제대로 맞은 것일까. 아니면 상황을 알면서도 수수방관하다가 같이 자멸한 것일까.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좀처럼 이해할 수 없는 대처법을 보여준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김선호와 솔트엔터테인먼트 간의 전속 계약은 애초 지난달(9월) 만료 예정이었다. 하지만 김선호가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에 출연하고 있어 매니지먼트 업무 종료 시점을 일부 연장했다는 게 업계 관계자 전언이다. 

 

한 업계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김선호와 솔트엔터테인먼트가 전속계약 만료 시점(9월)을 앞두고 지난여름 시즌부터 재계약 논의를 진행했다. 김선호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는 소문이 이미 업계에 퍼져 몇몇 회사가 그와 접촉하려는 시도도 있었다. 다만, ‘갯마을 차차차’ 일정이 남아 재계약이나 이적 관련해서는 작품 종영 이후로 미룬 것으로 안다. 그런데 문제가 터졌다”고 귀띔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82/0000939410

[뭉하하]

와.. 그럼 이거 진짜 모르는 거네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

와..

[2X9 구교환]

와우

[햄스터사료]

아이고

[찡잉]

와

[WhyDon’tWe]

와오~~~

[아무생각없이사는 한량대학생]

와

[빰빠빰빠빠빰빠]

이런거면 솔트가 손쓴거..?

[윈윈윈]

아 제발 입장문ㅜㅜㅜ

[5월의 빛, 백현]

롸...?

[골든차일드 영택]

와

[Roseanne P.]

헐?

[김선호_]

아 내 3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아항항항]

그게 뭐예요??

[유니유니콘]

뭔가요??

[전젤리]

그럼... 간보고 있을 수도 있겠네요. 몸값 흥정 등...

[쏘옥쏙쏙]

헐..?

[poiuqwer]

재계약 안해서 다행 ㅇㅇ 솔트는 조상신이 도왔나봄

[온 우주를 줘도 모자란 너]

어? 그럼.. 진짜 모르는 건가요.. 하 그래서 입장문이 늦은 건가요..?

[twenty26]

왜 안막아주나 했더니 이랬군 ㅎ

[울림덕후]

어찌되었던 아직 솔트 소속이라는 거 아닌가요??

[군주 Agust D]

아 그래서 느린거였군요

[빨간방울토메이도우]

이걸로 소속사가 딜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
그래서 더 늦어지나

[시바 포]

아아 그래서 입장문이나 이런게 늦었던 건가??

[구구굴]

와 소속사가 느렸던 이유가 있었네...

[한 혜 진]

기사 보니까 원래 내일 인터뷰 예정이였으니 내일까지는 소속배우고 그후로 논의했어야 했는데 일이 터져서 해결할 문제도 많겠네요,,,

[전한길]

타이밍이 기가막히네요

[전한길]

재계약 안 한 배우 뒷처리를 해야 하나 이 상황에 아이고

[이겨냅니다김원필이죠?]

몸값 낮추려고 일부러 수습 안 해 주는 건가… 재계약 관련하면 꼭 그런 말 있더라고요

[오징어는 마른 오징어]

아 그래서...이렇게 느린건가요..?

[ps69800]

왜 이렇게 입장문이 늦어지나했더니...
이런 이유가..

[인피니트∞]

재계약 시기라 말이 없던건가....하필 타이밍이...?

[재혀니 부인]

근데 9월에 계약 만료인데 만료 전까지 아무 것도 안 한 건가요?

[요 맨]

이런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