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수행비서가 지난 2007년 조직폭력배들과 함께 집단폭행 사건에 가담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뉴스버스 취재 결과, 이 후보의 의전비서 김모씨는 지난 2009년 7월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집단·흉기 등 상해·폭행·재물손괴)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뉴스버스 취재에 따르면, 지난 2007년 무허가 경비업체 '특별경호단'이 성남지역 폭력조직 '종합시장파'와 '국제마피아파' 43명을 동원해 성남 분당구의 한 오피스텔 보안용역 업무를 빼앗는 과정에서 기존 사업자인 MIB시스템 소속 보안용역 직원들을 폭력으로 강제 퇴출시킬 당시 김씨도 가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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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재명 수행비서, 2007년 조폭 집단폭행 사건 가담 - 뉴스버스(Newsverse)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수행비서가 지난 2007년 조직폭력배들과 함께 집단폭행 사건에 가담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15일 뉴스버스 취재 결과, 이 후보의 의전비서 김모씨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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