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측 "'혼인 빙자·낙태 종용 의혹' 김선호 하차, 촬영분은 최대한 편집” (공식입장)

▲ 사생활 논란을 인정하고 사과한 김선호가 '1박 2일'에서 하차한다 / 사진: KBS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김선호가 KBS 2TV 인기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을 떠난다.

20일(오늘) ‘1박 2일’ 측 관계자는 베프리포트에 “제작진은 최근 논란이 된 김선호의 하차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촬영된 방송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편집해 시청자분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최선을 다해 좋은 방송 만드는 ‘1박 2일’팀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7일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라 주장한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한다’는 제목의 글을 작성했다. A씨는 “김선호에게 혼인 빙자와 낙태 종용을 당했다”며 “정신적, 신체적인 트라우마가 상당한 상태”라고 호소했다.

http://www.beffreport.com/news/articleView.html?idxno=102092

[강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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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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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이]

👏

[행복한꿀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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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GO]

미친거아니야..진짜 어떻게 이런 민폐를..ㅠㅠ🤦

[프루티]

하 진짜…

[잊에]

제작진 위해서 한 주 쉬어가도 좋을 것 같아요 ㅠㅠ

[김원식(VIXX)]

출연진,제작진들은 무슨 죄인가요

[직딩이된초딩]

근데 연예계도 많이 놀랐을 듯요…. 연예계도 미리 안 건 아닌 듯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