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아름다워'는 비연애와 비혼을 외치는 현 세대들의 현실과 가족의 의미를 전하는 작품이다.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청춘기록', '사랑의 온도' 등 보통의 인생과 사랑을 따뜻하게 껴안는 필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하명희 작가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출은 '다함께 차차차', '대왕세종' 등을 만든 김성근 PD가 맡는다.
극 중에서 최예빈은 20대 외동딸 나유나를 연기한다. 나유나는 베이커리를 준비하기 위해 서울로 올라온 인물로, 책임감 강하고 배려심 깊은 성격이 돋보인다.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477&aid=0000330362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