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기자 10명 중 8명이 근무 중 심리적 트라우마를 겪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재 과정은 물론 보도 후 이메일이나 댓글 등으로 조롱을 당하거나 모욕을 당하는 기자들도 상당했다. 이런 심리적 트라우마를 느끼는 기자들은 기껏 휴가를 가거나 주변에 상담, 술·수면제에 의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오늘 7일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여성기자협회에 따르면 '기자로 근무하는 동안 심리적 트라우마를 느낀 적이 있냐'는 질문에 응답자 544명 중 428명(78.7%)이 있다고 답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 기자 336명 중 176명(52.4%)이 '가끔 있다'라고 답했다. '자주 있음' 64명(19.0%), '매우 빈번함' 20명(6.0%)이었다. 여성 기자 208명 중 104명(50.0%)이 '가끔 있다'라고 답했다. 41명(19.7%)이 '자주 있음', 23명이 '매우 빈번함'(11.1%)이라고 응답했다. 트라우마를 겪을 당시 담당 부서는 사건팀, 법조, 정부 부처를 포함한 사회부가 206명(48.1%)으로 가장 많았다. 근무 연차별로 보면 저연차 기자일수록 트라우마를 느끼는 빈도가 높았다. https://news.v.daum.net/v/2022040710172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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