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 성년의 날 맞아 자립준비청년 위해 2천만원 기부

 

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이 16일 성년의 날을 맞아 아름다운재단에 2천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만 18살이면 보육시설을 떠나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들의 건강한 자립생활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아린은 "성년의 날을 축하받는 보통의 청춘들처럼, 이른 나이에 어른이 되어야 하는 '열여덟 어른' 자립준비청년들에게도 자립이 기쁘고 설레는 일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나눔에 참여했다"라며 "사회 곳곳에서 '열여덟 어른'들을 응원하는 마음까지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자립준비청년을 응원하는 아린의 나눔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6월 아린은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아름다운재단에 3천만 원을 기부하며 팬들의 사랑에 선행으로 보답했다. 이 외에도 아린은 노인복지관, 독거 어르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내의와 연탄 등 물품 기부와 재능 기부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http://www.newsinside.kr/news/articleView.html?idxno=1133862 

꾸준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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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PD]

아린님 기부 소식은 언제나 감탄하게 됩니다 다양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시는 게 너무 멋져요

[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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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워뇨]

얼굴도천사마음도천사네요

[토끼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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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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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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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

마음도 따뜻한 울 천사 아기 토끼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예원아 오늘도 나는 너한테 배운다ㅠㅠㅠㅠㅠㅠㅠㅠ💖💙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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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기]

예원아 너는 진짜 천사니...ㅜㅜ

[아녀야엉여야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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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ppt]

멋지다

[밤새고하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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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밍시스템 어어 티와이트랙]

멋진 어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