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7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임명, 재가했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도 임명했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결단을 미뤘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윤석열 대통령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을 임명, 재가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앞서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 집무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어제까지 뭐가 안 왔기 때문에 있다가 출근해서 검토해 보겠다”고 했다. 정호영 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좀 더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017535?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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