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처가 회사의 경기도 양평 공흥지구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이 사업 시행사가 최근 양평군에 개발부담금을 완납했습니다.
양평군은 윤 대통령의 장모가 운영하는 회사이자, 공흥지구 사업시행자인 ESI&D로부터 사업 시행을 위탁받은 회사가 18일까지 납부해야 할 개발부담금 1억8천700여만 원을 지난 6일 완납했다고 밝혔습니다.
공흥지구 개발사업은 양평군 공흥리 일대 2만 2천여 제곱미터에 LH가 국민임대주택을 지으려다가 2011년 7월 사업을 포기한 뒤 민간개발로 변경됐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214/0001196916?sid=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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