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에 따르면 변압기 교체에는 약 2000만 원이 소요됐다. 개인이 일으킨 사고인 만큼 김새론은 사고로 일어난 피해를 모두 직접 보상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한전 관계자 측은 "김새론 측이 먼저 연락이 와 보험처리를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해당 보상액은 파손된 한 개의 변압기 수리 비용일 뿐, 당시 정전으로 오전 영업을 하지 못한 자영업자들과 관련한 보상액은 포함되지 않았다. 김새론 측은 현재 피해를 주장하는 자영업자들과 합의금을 논의 중이다. 이 역시 보험 처리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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