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집사가 사냥(밖)을 나가면
옷에서 수상한 고양이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그럴 수 있다.
그런데 갑자기 며칠 전부터
나에게 오픈해줬던 문을갑자기 봉쇄하기 시작했다.
수상하다!
( 나는 손을 잘 쓰는 고양이니까 상관없다
열어서 확인하면 될 일 )
그치만 집사의 철벽 수비
방법을 바꾸기로 했다
집사가 외출한 사이 도전하기로
발견!
그리고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성인묘다 보니
천천히 합사시키려 했는데
별 일 없어서
집사가 보는 앞에서 둘의 공식 대면하게됨
그래도 고양이니까ㅠㅠ
긴장감 넘치는 공식 첫대면
인줄 알았는데
둘다 긴장X
꿀잠타임😽
그저 친구를 조금이라도 밟을까봐
조심히 올라가는 신사뽀이
.
새친구가 좋아서 킁킁 냄새 맡다가 하악질 당하면
배를 전부 오픈하는 젠틀뽀이
(고양이한테 배는 약점이라
난 공격의지0이라는거 알려주는거 같음 )
그저 언제 맘을 열어줄까
기다리는 천사고양이
물을 사랑하는 이상한 고양이 우디
인간에게 맘은 절대 열어주지 않을거지만
인간이 안아줄때 편안함을 느끼는
앙큼한고양이 모네
기 사실 완전쎈 집사 윤그린님
갑작스런
(바보 만두 고양이)엔딩
요즘 나의 제일 힐링 유튜브영상
.
여시내 모네 달글에서 몇장 주워왔는데
혹시 짤찐 여시 기분 나쁘다면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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