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때문에 퇴사 당한 직원

[깅이잉]

진짜 옆사람들이 얼마나 싫겠어요...ㅋㅋ 저같아도

[스테판랑비엘]

보통 속으로 생각하지 않나…! 다들 안도와주는거 보면 많이 쌓였었나봐요

[지지님]

부장이 참다참다 저런거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잣말하는사람 옆에 앉아본적있는데 진짜 미쳐요 무시해도 말하고 진짜 저는 제가 퇴사했는데 진짜 미쳐죽을뻔

[어차피 익명인데 닉이 왜필요]

개인적으로 사이다긴 한데 저렇게 막 해고하는거 노동법에 안걸리나요..?

[땡글땡글]

자기가 퇴사하고싶다고 말해서 안걸리지않을까요..?

[daydream_]

주작이다싶을정도로 글 안에 모든 정답이 있음... 정말 모든 답이

[햄스터 쿼카 김석진]

그런걸 속으로 생각하지 누가 입 밖으로 꺼내나요...

[제로뽀♡'ㅅ'♡]

오죽햇으면..

[순둥이대형견]

옆에 있으면 피곤한 사람..

[Daniela Andrade]

자기 반찬뺏기니까 선택적으로 배부르다버릇만 고쳐진게 너무 웃기고 어이없어요

[yaygreen]

222 자기 반찬뺏기니까 배부르다고 혼잣말하는건 바로 고치고 퇴사하고싶다 피곤하다 징징징거리는거 맞대응한건 부당하다고 발끈하는거 진짜 어이없어요
거울치료가 시급하다

[할부로 애뜻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회사 누구랑 똑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피곤하다고 힘들다는 말 입에 달고 살고 혼잣말하면서 이거랑 이거했고 이거해야지! 이러는데 돌아버림..ㅋㅋㅋㅋㅋㅋ

[으냥이]

말을 신중히합시다…

[초코칩쿠키]

아무도 안도와주는거 보니까 엄청한것같은데 그걸 못고친게 신기..

[교수님싫러요]

왠지 일도 잘 못하셨을 것 같아요.. 퇴사할 마음이 없던거였으면 빨리가서 정정할텐데 구인공고 올라가고 간게 ㅋㅋㅋㅋㅋ

[teo_yoo]

처음에는 어이고 했는데 그래도 말이 안되는게 구두로 퇴사 의사 밝힌거랑 사직서 쓴거랑은 다를텐데.. 공고 이미 올라갔다고 하는것도 쥼 말이안되는 느낌..

[케이야]

222

[주먹도끼로 찍어버린다]

첨에 짠하다생각했는데 혼잣말하는사람이랑 같이일해보니까 미칠것같아요 진짜...
뭘바라는건지도 모르겠고 듣기도싫고 암튼 공감해요 ㅠ

[여나퀸]

아 2주간 갇혀 받는 교육에서 내앞에 있던 동기가 툭하면 하기싫다 덥다 춥다 힘들다 입에 달고 살았는데 다들 결국엔 걔 싫어하더라.. 교육 끝나곤 손절함. 부정적인 마인드를 옮기는 사람 딱싫음ㅜㅜ

[소녀시대 서현]

피곤하다 할 수 있고, 배부르다 할 수야 있죠 그런데 그게 반복되면 진짜 옆에 사람까지 피곤합니다. 그리고 퇴사 이야기를 누가 다 있는 곳에서 합니까… 뭐 좋은 말이라고 ㅠㅠ

[Moominchu]

아 진짜 싫은성격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