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학교폭력 사건의 임시담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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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무서운 초등생’ 그 후... - 에듀프레스(edupress)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처음 제보를 접했을 때 믿지 않았다. 초등학교 5학년이 그럴리 없을것이라 생각했다. 과장됐다고 여겼다. 담임교사와 통화할 때마다 사실이냐고 몇 차례 물었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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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공포와 충격을 안겨준 12살 A군. 하지만 그가 가장 두려워하는 존재는 따로 있었다. 바로 아버지다. 학교에서 교장에게 욕설을 하고 난동을 피울 때 누군가 A 군에게 아빠를 부르겠다고 했다. 부모님을 모셔와야 겠다는 생각에 무심코 던진 말이다.
순간 A 군이 기겁을 했다. “안돼. 나 죽어. 빨리 경찰 불러줘”라고 소리쳤다. 그리고 실제 A 군은 신고를 했고 경찰이 출동하고 나서야 잠잠해졌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미 가정 폭력으로 접근금지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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