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한 남성이 폭염 속 자동차 뒷좌석에 18개월 된 아들을 태운 걸 깜빡 잊어 아이가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다. 아버지는 죄책감에 극단적 선택을 했다. 미국 CBS, ABC뉴스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28일 오전 버지니아주 체스터필드에서 18개월 남자아이가 고온의 차안에 방치돼 있다가 숨졌다. 아버지 A 씨가 어린이집에 내려주는 것을 깜빡한 것이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20630/1142310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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