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사용하는 '컴퓨터 사진'?
- 불순한자가 노리는 비난성 먹이감일 뿐!
- 내용물 보였다면 '국가안보 노출'했다 할 것 아닌가!
대통령실은 컴퓨터 빈화면 논란의 사진에 대해“순방 관련 사진 가운데 윤 대통령이 컴퓨터 모니터 앞에 앉아 있는 사진 속의 빈 모니터 화면은 현지에서 윤 대통령이 국무회의 안건을 결재한 직후 화면이 사라진 상태를 찍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참으로 황당한 일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주변에는 '일거수 일투족'에 시비를 거는 '모리배'들이 넘쳐난다. 만일 이런 사진속에 대한민국 통수권자가 결재하는 내용이 보였다면 이는 국가안보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 할 수도 있는 일이다.
이런 사진을 사전 검토없이 배포한 참모진도 다소 문제가 있지만, 이를 비난 목적으로 사용하는 자들의 불순한 의도가 더 잘못이 아닐까? 행여 논란이 된 사진속에 내용물이 있었다면 불순한자들은 '국가안보 노출'했다고 온갖 비방을 했을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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