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거주하는 사람들과 외부에서 보는 사람들 간 갭이 어마어마한 전설의 아파트.jpg

송파 헬리오시티..

평당 6천~7천만원

직접 사는 사람들은 커뮤니티 잘돼있고 산책로, 경관 좋고 지하철 연결되어 있으며 

커피빈, 스타벅스, 초등학교마저 단지안에 있고 경전철 설립되는 것 까지 너무 만족하며 좋다고 하는데

정작 외부에서는 닭장같고 무슨 오밀조밀하게 붙은 북한식 아파트같다고 왜 사는지 모르겠다고 극딜넣는 전설의 아파트

매번 기사 뜰때마다 댓글잔치임..

[가리김]

😮

[29292]

전 안살아봐서 궁금하긴 하네요.. 진짜 좋아서 좋다고 쓰는건지 집값 떨어질까봐 좋다고 쓰는건지..

[코끼리도흥~!]

😮

[J`kyun]

평생 일해도 저기 못 사는 인간들의 열등감이죠 뭐 ㅋㅋ

[곰뿌리]

내부 자재는 모르겠지만 외관이나 조경, 부대시설 엄청 잘되어 있고 위치도 좋은편이라서 비쌀만 해요 요즘 새아파트들 동간 거리 좁은 곳 많아서 크게 흠도 아닌듯

[kid4]

겉에서 봣을땐 빡빡해보이지만 주변이 트여서 복잡할건업음

[달고나다]

입주초기에 전세로 살았는데 진짜 좋아혀... 역도 가깝고 주변이 시끄럽다고 하는데 단지에서 단지끝까지 빨리걸어도 10분은 훌쩍넘을만큼 단지자체가 커서 주위에 소음 매연 있어도 영향없었고.. 관리사무소 직원분들 일 엄청 잘하심 커뮤니티 관리도 잘되고 ... 2년전에 이사나왔지만ㅋㅋㅋㅋ
부모님도 계속 살고싶어하시던 아파트였어요 👍

[Golden Beryl]

안에서보면 예쁜데 밖에서보면 무섭긴함

[웅냥냥웅냥]

구냥 보기에도 좋아보이는디...

[프레즐티]

어딘지도 모르겠는데 살지도 않으면서 구체적으로 아시는게 특이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