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결제 특= 볼게 1도 없음
그러던 글쓴이를 멈추게 한 제목이 있었으니
아아아앙? 그 양키?
~군 ~걸 이러네
이 충격적인 제목을 가진 드라마의 후기와 추천이 많았다는 것과
에라이 (딸깍)
"있쨔아아아ㅏ크흑...크흐윽......."
첫장면부터 난처한 상황에 처한 여주인공과
튼지 1초만에 초면인 여주와 표정공유를 하게됨
유키코=여자 주인공은 시각장애인
그래서 유키코의 경우 이렇게 눈 앞에 가까이 대면
어렴풋이 글자를 확인할 수 있음
유키코는 평소처럼 점자 블록을 따라 맹학교에 등교 중이었고
점자 블록을 막고 있던 양키에게 말을 건 것이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
이었던 것이었다
양키보이즈들은 양키답게 유키코에게
'모리오(=남주)는 얼굴에 큰 상처가 있다'며 가오를 부리는데
Ott 결제 특= 볼게 1도 없음
그러던 글쓴이를 멈추게 한 제목이 있었으니
아아아앙? 그 양키?
~군 ~걸 이러네
이 충격적인 제목을 가진 드라마의 후기와 추천이 많았다는 것과
에라이 (딸깍)
"있쨔아아아ㅏ크흑...크흐윽......."
첫장면부터 난처한 상황에 처한 여주인공과
튼지 1초만에 초면인 여주와 표정공유를 하게됨
유키코=여자 주인공은 시각장애인
그래서 유키코의 경우 이렇게 눈 앞에 가까이 대면
어렴풋이 글자를 확인할 수 있음
유키코는 평소처럼 점자 블록을 따라 맹학교에 등교 중이었고
점자 블록을 막고 있던 양키에게 말을 건 것이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
이었던 것이었다
양키보이즈들은 양키답게 유키코에게
'모리오(=남주)는 얼굴에 큰 상처가 있다'며 가오를 부리는데
Ott 결제 특= 볼게 1도 없음
그러던 글쓴이를 멈추게 한 제목이 있었으니
아아아앙? 그 양키?
~군 ~걸 이러네
이 충격적인 제목을 가진 드라마의 후기와 추천이 많았다는 것과
에라이 (딸깍)
"있쨔아아아ㅏ크흑...크흐윽......."
첫장면부터 난처한 상황에 처한 여주인공과
튼지 1초만에 초면인 여주와 표정공유를 하게됨
유키코=여자 주인공은 시각장애인
그래서 유키코의 경우 이렇게 눈 앞에 가까이 대면
어렴풋이 글자를 확인할 수 있음
유키코는 평소처럼 점자 블록을 따라 맹학교에 등교 중이었고
점자 블록을 막고 있던 양키에게 말을 건 것이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
이었던 것이었다
양키보이즈들은 양키답게 유키코에게
'모리오(=남주)는 얼굴에 큰 상처가 있다'며 가오를 부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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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코는 본인에게 맞고 쓰러져 난 상처인 줄 알고
깜짝 놀라 남주의 얼굴을 부여잡고 걱정함
그런 유키코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 양키군
그렇게 두 사람의 만남은 마무리 되는듯 했으나
집에 돌아가던 길에 다시 마주치게 됨
유키코 도망쳐!!!!!
아?
사과하러 온 거 였음
?착한 양키
이 무슨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부족하지만 자신이 조사한 내용을 열심히 말해주는 모리오와
그런 모리오의 행동에 웃으며 고마움을 느끼게 되는 유키코
이런 두 사람은 마주치게 되는 날이 잦아졌고
모리오는 진지하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려고 마음 먹는데
고민 끝에 생각해 낸 것이 바로 편지
자신의 진심을 전하고 싶단 마음이 너무 앞서버린 모리오
네... 글씨를 잔뜩.....(???)
!!!!!
!!!!
스미마셍군과 흰지팡이걸
더 열심히 시각 장애에 대해 공부하는 모리오
그러던 어느날 점자블록에 세워진 자전거 때문에
유키코의 흰지팡이가 부러져 버리게 되는데
어김없이 나타난 모리오에게 유도를 부탁하게 되고
다행히 유키코는 유키코 언니의 직장까지 갈 수 있게 됨
돌아가기 전 자신이 새로 써 온 편지를 전해주는 모리오
그러나 모리오를 본 유키코의 언니는 깜짝 놀라며
양키인 모리오를 멀리하라 함
비 오는 날, 유키코와 언니는
시끌시끌한 거리에 발걸음을 멈추는데
그 속에 경찰에게 붙잡혀 있는 모리오를 발견하게 됨
언니는 이런 사건에 휘말리는 양키와 어울리지 말라며 충고함
그날 밤 충격을 받은 유키코는 모리오의 편지를 버리고
모리오와 멀어지게 됨
그러나 유키코는 얼마 지나지 않아 모리오의 친구에게
사건의 진실을 듣게 되는데
모리오는 점자 블록에 세워진 자전거들 때문에
유키코가 혼자 공원에 가지 못하는 걸 깨닫고
친구들과 함께 자전거를 치웠던 거였음
그 얘기를 들은 유키코는 급히 집으로 향하고
버렸던 모리오의 편지를 펼쳐보는데
읽지 않았던 편지를 펼치자 나온 내용은
딱 5글자 '사랑입니다!'
스무 장이 넘도록 전하고 싶었던 자신의 마음은 결국
약시인 유키코에게도 분명히 보이는 사랑입니다! 라는 다섯글자였던 것
이 드라마를 관통하는 주제이자
제목 선정의 이유를 보여주는 장면
오해를 푼 두 사람은 자전거가 없는 점자블록을 따라 함께 공원으로 향하는데
그런데 어째서인지 본인과 더 이상 엮이지 말자며
유키코와 본인의 세계가 다르다는 말을 하는 모리오
다른 세계라는 의미를 바로 알아듣고 상처를 받는 유키코
자긴 어렸을 때부터 반항만 해서 부모님께 버림 받고
얼굴에 난 상처 때문에 취업도 되지 않고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사람이라는 모리오
그런 자신과 더 이상 어울리면 안된다는 의미였던 것
유키코는 자신과 달리 평범한 세계에 살고 있다 말하는 모리오
시각장애인이 된 후로 평범한 세계에 살고 있지 않다 느끼며 살아온 유키코,
처음으로 자신을 평범한 세계에 사는 사람이라 말해주는 모리오에게 감동을 받음
모리오가 생각하는 평범이란
눈이 보이지 않는 장애인/비장애인으로 나뉘는 것이 아닌
매일 학교에 가 열심히 공부하고, 마주치는 사람들과 제대로 대화할 수 있고,
소중한 가족들과 잘 지내는 것이기 때문
그런 유키코가 정말 멋있다는 모리오
그렇게 끝이 나는 1화
그런 유키코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 양키군
그렇게 두 사람의 만남은 마무리 되는듯 했으나
집에 돌아가던 길에 다시 마주치게 됨
유키코 도망쳐!!!!!
아?
사과하러 온 거 였음
?착한 양키
이 무슨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부족하지만 자신이 조사한 내용을 열심히 말해주는 모리오와
그런 모리오의 행동에 웃으며 고마움을 느끼게 되는 유키코
이런 두 사람은 마주치게 되는 날이 잦아졌고
모리오는 진지하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려고 마음 먹는데
고민 끝에 생각해 낸 것이 바로 편지
자신의 진심을 전하고 싶단 마음이 너무 앞서버린 모리오
네... 글씨를 잔뜩.....(???)
!!!!!
!!!!
스미마셍군과 흰지팡이걸
더 열심히 시각 장애에 대해 공부하는 모리오
그러던 어느날 점자블록에 세워진 자전거 때문에
유키코의 흰지팡이가 부러져 버리게 되는데
어김없이 나타난 모리오에게 유도를 부탁하게 되고
다행히 유키코는 유키코 언니의 직장까지 갈 수 있게 됨
돌아가기 전 자신이 새로 써 온 편지를 전해주는 모리오
그러나 모리오를 본 유키코의 언니는 깜짝 놀라며
양키인 모리오를 멀리하라 함
비 오는 날, 유키코와 언니는
시끌시끌한 거리에 발걸음을 멈추는데
그 속에 경찰에게 붙잡혀 있는 모리오를 발견하게 됨
언니는 이런 사건에 휘말리는 양키와 어울리지 말라며 충고함
그날 밤 충격을 받은 유키코는 모리오의 편지를 버리고
모리오와 멀어지게 됨
그러나 유키코는 얼마 지나지 않아 모리오의 친구에게
사건의 진실을 듣게 되는데
모리오는 점자 블록에 세워진 자전거들 때문에
유키코가 혼자 공원에 가지 못하는 걸 깨닫고
친구들과 함께 자전거를 치웠던 거였음
그 얘기를 들은 유키코는 급히 집으로 향하고
버렸던 모리오의 편지를 펼쳐보는데
읽지 않았던 편지를 펼치자 나온 내용은
딱 5글자 '사랑입니다!'
스무 장이 넘도록 전하고 싶었던 자신의 마음은 결국
약시인 유키코에게도 분명히 보이는 사랑입니다! 라는 다섯글자였던 것
이 드라마를 관통하는 주제이자
제목 선정의 이유를 보여주는 장면
오해를 푼 두 사람은 자전거가 없는 점자블록을 따라 함께 공원으로 향하는데
그런데 어째서인지 본인과 더 이상 엮이지 말자며
유키코와 본인의 세계가 다르다는 말을 하는 모리오
다른 세계라는 의미를 바로 알아듣고 상처를 받는 유키코
자긴 어렸을 때부터 반항만 해서 부모님께 버림 받고
얼굴에 난 상처 때문에 취업도 되지 않고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사람이라는 모리오
그런 자신과 더 이상 어울리면 안된다는 의미였던 것
유키코는 자신과 달리 평범한 세계에 살고 있다 말하는 모리오
시각장애인이 된 후로 평범한 세계에 살고 있지 않다 느끼며 살아온 유키코,
처음으로 자신을 평범한 세계에 사는 사람이라 말해주는 모리오에게 감동을 받음
모리오가 생각하는 평범이란
눈이 보이지 않는 장애인/비장애인으로 나뉘는 것이 아닌
매일 학교에 가 열심히 공부하고, 마주치는 사람들과 제대로 대화할 수 있고,
소중한 가족들과 잘 지내는 것이기 때문
그런 유키코가 정말 멋있다는 모리오
그렇게 끝이 나는 1화
그런 유키코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 양키군
그렇게 두 사람의 만남은 마무리 되는듯 했으나
집에 돌아가던 길에 다시 마주치게 됨
유키코 도망쳐!!!!!
아?
사과하러 온 거 였음
?착한 양키
이 무슨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부족하지만 자신이 조사한 내용을 열심히 말해주는 모리오와
그런 모리오의 행동에 웃으며 고마움을 느끼게 되는 유키코
이런 두 사람은 마주치게 되는 날이 잦아졌고
모리오는 진지하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려고 마음 먹는데
고민 끝에 생각해 낸 것이 바로 편지
자신의 진심을 전하고 싶단 마음이 너무 앞서버린 모리오
네... 글씨를 잔뜩.....(???)
!!!!!
!!!!
스미마셍군과 흰지팡이걸
더 열심히 시각 장애에 대해 공부하는 모리오
그러던 어느날 점자블록에 세워진 자전거 때문에
유키코의 흰지팡이가 부러져 버리게 되는데
어김없이 나타난 모리오에게 유도를 부탁하게 되고
다행히 유키코는 유키코 언니의 직장까지 갈 수 있게 됨
돌아가기 전 자신이 새로 써 온 편지를 전해주는 모리오
그러나 모리오를 본 유키코의 언니는 깜짝 놀라며
양키인 모리오를 멀리하라 함
비 오는 날, 유키코와 언니는
시끌시끌한 거리에 발걸음을 멈추는데
그 속에 경찰에게 붙잡혀 있는 모리오를 발견하게 됨
언니는 이런 사건에 휘말리는 양키와 어울리지 말라며 충고함
그날 밤 충격을 받은 유키코는 모리오의 편지를 버리고
모리오와 멀어지게 됨
그러나 유키코는 얼마 지나지 않아 모리오의 친구에게
사건의 진실을 듣게 되는데
모리오는 점자 블록에 세워진 자전거들 때문에
유키코가 혼자 공원에 가지 못하는 걸 깨닫고
친구들과 함께 자전거를 치웠던 거였음
그 얘기를 들은 유키코는 급히 집으로 향하고
버렸던 모리오의 편지를 펼쳐보는데
읽지 않았던 편지를 펼치자 나온 내용은
딱 5글자 '사랑입니다!'
스무 장이 넘도록 전하고 싶었던 자신의 마음은 결국
약시인 유키코에게도 분명히 보이는 사랑입니다! 라는 다섯글자였던 것
이 드라마를 관통하는 주제이자
제목 선정의 이유를 보여주는 장면
오해를 푼 두 사람은 자전거가 없는 점자블록을 따라 함께 공원으로 향하는데
그런데 어째서인지 본인과 더 이상 엮이지 말자며
유키코와 본인의 세계가 다르다는 말을 하는 모리오
다른 세계라는 의미를 바로 알아듣고 상처를 받는 유키코
자긴 어렸을 때부터 반항만 해서 부모님께 버림 받고
얼굴에 난 상처 때문에 취업도 되지 않고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사람이라는 모리오
그런 자신과 더 이상 어울리면 안된다는 의미였던 것
유키코는 자신과 달리 평범한 세계에 살고 있다 말하는 모리오
시각장애인이 된 후로 평범한 세계에 살고 있지 않다 느끼며 살아온 유키코,
처음으로 자신을 평범한 세계에 사는 사람이라 말해주는 모리오에게 감동을 받음
모리오가 생각하는 평범이란
눈이 보이지 않는 장애인/비장애인으로 나뉘는 것이 아닌
매일 학교에 가 열심히 공부하고, 마주치는 사람들과 제대로 대화할 수 있고,
소중한 가족들과 잘 지내는 것이기 때문
그런 유키코가 정말 멋있다는 모리오
그렇게 끝이 나는 1화
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사진 터치 후 저장하세요
얼굴에 큰 상처가 있는 양키-흰지팡이를 들고 다니는 시각장애인
평범하지 않다는 시선을 받으며 살아가는 두 주인공들의 이야기
러브스토리 뿐만 아니라 우리가 무지했던 시각 장애에 대한 내용을 매회차 배울 수 있는 정말 좋은 드라마였음
미관상 점자블록을 없애고 안내견을 내쫓는다는 뉴스가 아직도 나오는 이 시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는 세상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드라마
결론
광고 X 제목 때문에 지나쳤던 드라마가
이런 좋은 내용을 다뤘다는 것에 충격 받아 작성한 글
실제 일본과 일드팬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굉장히 좋았다고
10부작 OTT : 웨이브, 도라마 코리아(무료)
사랑입니다! ~양키 군과 흰지팡이 걸~
(스기사키 하나, 스기노 요스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