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일대 호텔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 측이 체포 당시 다량의 마약이 나온 것에 대해 “키 몸무게 등 체격에 따라 1인 복용량이 다를 수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26일 저녁 강남 한 호텔에서 돈스파이크를 검거하면서 1천여 명이 흡입할 수 있는 분량인 30g의 마약을 발견했습니다.
이에 대해 돈스파이크 측은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마약 투약량은 키 몸무게 등 개인별 체격에 따라 다를 수 있다”며 “자료에 따라 통상 0.03g으로 보기도 하고 0.05g 이상으로도 본다”고 말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15636?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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