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시철도 역사 두 곳에 불을 지르려고 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일 부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부산 사하경찰서는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5시 50분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다대포해수욕장역에서 휴지에 불을 붙여 쓰레기통에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역사에 있던 다른 시민이 들고 있던 생수로 불을 끈 것으로 알려졌다. https://v.daum.net/v/2022100117303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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