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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타임라인을 겪은 디시인
52
3년 전
l
조회
73554
출처
인스티즈앱
이 글은 3년 전 (2022/10/30)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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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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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240
103
espoir
와... 진짜 리얼하네요
3년 전
happy_u_u_
😥
3년 전
WONYOUNG
🐰🍒
현장에 있는 느낌 물씬 나는 생생한 후기네요
와 저같으면 상황 저렇게 되고나서 다른 곳에서 술 마저 못 먹을 것 같은데 저 모든 상황을 다 보고도 이태원에 남아서 술 먹은 사람들, 2차로 자리 옮겨서 마저 먹은 사람들 정말 다른 의미로 대단하다 느껴져요
3년 전
라이프애프터
222...
3년 전
집가고싶다.....
집가고싶다...저는 INFP.
3..
3년 전
DPRIAN
Too Young to Die
택시가 안잡혀서 이동을 할수가 없었던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놀고 싶어서 놀은 경우도 있겠지만요
3년 전
하트링뿜뿜
정국행알💗
진짜요.. 택시가 안잡혀서 집 갈 방법이 도저히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남아있다가 용산구청역까지 걸어가서 택시탔습니다 ㅠㅠ..
3년 전
아이유♥
가을 아침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ㅠㅠ 10시 반 이후론 저 거리 안의 술집에선 거리로 나가는것도 불가능했을거고, 거리로 나갈 정도가 됐을 시간엔 집이 멀다면 막차도 끊겼을것 같아서,, 그냥 가게에서 첫차까지 있다가 가야지 하는 사람들도 많았을것 같습니다ㅠㅠ
3년 전
국화1
저걸 또 사진을 여러장 찍었네....
3년 전
역시내가귀여운탓
그게 중요한가요…
3년 전
uuioi
제발 핀트 좀 제대로 잡으시죠?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프리스틴 (PRISTIN)
문제가 될만한 사진은 딱 한장이고, 그것도 올려서 관심 유도하는 목적도 아니고 사실 확인인데 왜 '저걸 또' 인가요
3년 전
8레벨 무프사
어떻게든 물어뜯을 대상을 찾으시는 게 정말 감탄만 나오네요
3년 전
안침착해
진짜 어떻게든 욕할거리를 찾으시네요...
3년 전
철산고 정티엔
어떻게 욕할거리를 찾으시네 애초에 이분이 조롱하려고 찍은게 아니라 증거목적으로 모은거고 이런게 다 정보나 진실이 될수 있는거 아닌가요? 님은 미디어의 기자들 기사만 진실이라 생각하시나요?ㅋㅋㅋㅋ 여기에 어떤 노골적인 사진이 있는것도 아니고 별 이상한 도덕관념 보겠네요 이건 도덕도 아니고 걍 커뮤식 꼰머죠 본인이 도덕적으로 우월할거라는 신념을 좀 내려 놓으세요
3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토끼♡
어…..
3년 전
뿡빠랑뽕뽕
에구ㅜㅜ..
3년 전
윤쫑한
-
가게 안에 있던 사람들은 상황을 뒤늦게 알았다고 하더니 진짜였나보네요..
3년 전
스즈야 쥬조
헐 트루바드루 간판 올라간 분 진짜 감이 대단하시네요…
3년 전
역시내가귀여운탓
그러니까요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을까요
3년 전
도부나서접음
외국에선 스포츠 경기 관람할 때 압사 사고 많이 일어나서 그 경험으로 저랬던거 아닌가.. 하는 얘기가 있어요
3년 전
뚀르
허,, 같은공간인데 저렇게 된게 참,,
3년 전
포테이토피자
큰일 날 뻔 하셨네요..
3년 전
그날까지
와.....
3년 전
줃닥
사진 찍기 바빴던 거 보면 그냥 현실이 더 영화임
3년 전
초코라테
그래도 빠져나갔어서 다행이네요..
3년 전
쥰며니며니
그래도 싸함을 느끼고 나오신 게 다행이네요.
3년 전
구글네이버
맞아요 이 쎄함을 인지하고 행동에 옮겼다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은데 쉬운 일이잖아요
3년 전
Weeeeeee
토요일짱
와 앞에 있던 커플분은 남자친구가 키가 크셔서 보엿나보네요...
3년 전
뽀로리
안에 있던 분들은 실시간으로 상황 몰랐던 분들 많더라고요..
3년 전
별쨩
서양인은 프라이빗 바운더리가 깨졌다고 판단한것같네요 한국인들은 낑기는게 익숙해서 ..
3년 전
lalala
그러네요..
3년 전
교수님싫러요
아니에요 서양인도 어쩔 수 없을땐 낑겨요. 그냥 진짜 감이 좋으신 것 같아요
3년 전
Pembroke Welshcorgi
비추 누른 282명은 뭔가요..? 사건현장 사진을 올려서..? 아님 설마 그 와중에 여친이 있어서??
3년 전
반열의 해탈
어떤글이든 비추누르는 하급인생도 있어요
3년 전
오아리양
🍯🐥🌼🌻💛
와..............
3년 전
ICEBURG
그와중에 저걸 관종의 퍼포먼스라 생각하고 사진찍고 환호했다니....나중에 현명한 선택이었단걸 알았을때 얼마나 비참했을까
3년 전
로우니아기
와... 트라우마 너무 심할 것 같은데
3년 전
세븐틴최한솔
내가오늘까칠한이유는까치때문이야
그 키가 크신 분도 그렇고 이분도 옆에서 나가자 하는것만 보고 행동하기 어려운데..다행입니다
3년 전
굴굴
마이혁
후기가 너무 현실적이네요…
3년 전
Dobby is free
아.. 소름 돋아요 진짜.. 현실감 넘치는 후기라.. 더 소름 돋네요..
3년 전
도리도리감자도리이
살아남으신 분들도 심리치료 받으셔야 할 것 같아요ㅠ 사고 현장과 시체를 목격한거니까ㅠㅠ 돌아가신 분들에만 초점을 맞춰서 그건 생각 못했는데 다들 트라우마 엄청 크실 것 같네요...
3년 전
광공처돌이
와 충분히 빠져나올수있던 상황이였군요
3년 전
양말
ㅇㅇ
디씨는 진짜 다양한사람이있네요
3년 전
내 이름은 미니언
함께 더 반짝거렸지
와 친구랑 똑같이 생겼네
3년 전
정우(NCT127)
생과 사가 종이 한장 차이라더니.. ㅠㅠ 맞는 듯
3년 전
이름이존이냐박이냐
직감 ㅎㄷㄷ
3년 전
민블리
와...
3년 전
금호아시아나
KUMHO ASIANA
제가 문제의 현장에 있었다면 그냥 빨리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에 다른 가게 들어갈 생각은 안하고 그냥 참으면서 앞으로 갔었을 것 같은데... 순간의 선택이 삶을 바꿨다고 생각하니 진짜 아찔하네요
3년 전
듀중사
듀튜브 좋댓구알💚
그래도 안 다치고 빨리 빠져나가셔서 다행인 일이네요
3년 전
조선의자존심
순간 선택으로 누구는 장소이동해서
할로윈을 즐기다 참사 목격하고..
어떤 사람은 선택도 못하고 그대로...
3년 전
민윤기♡
근데 그땐 살아계셨을지도 모른분한테
시체라고 하는건 좀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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