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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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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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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3년 전 (2022/11/2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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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럼쟁이 자두
아이도 없는 신혼입니다... 어떻게 저기서 정신이 온전할 수가 있고 희생을 생각할 수 있을까요..? 남편 분 가족 말고는 아무도 욕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3년 전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
튀~르키예즈~?
그냥 제3자는 입 다물고 있어야 되는 상황 같음...
3년 전
네이든
도영동주사랑단
애초에 결혼은 그 사람이 어떤 안좋은 상황이 오더라도 함께 할수있을만큼 희생할수있을만큼 사랑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자기 자식이 그렇게 됐다고 버릴거 아니잖아요 당연히 이혼이란 말은 대체 뭔지...이혼하더라도 죄책감은 갖고 살아야맞죠 나쁜 사람되는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함
3년 전
김환성
결혼을 너무 가볍게 보시고 하신듯.. 결혼을 한다는 것은 부모님과 나의 관계랑 거의 동일시 해야한다보는데,
부모님이 교통사고 나셔서 하루아침에 다리 절단되시면 부모님과 연을 끊을 건가요?
20대 중반이면 어린 나이가 맞긴하지만 참 .. 교통사고는 누가 언제 날 지도 모르고 본인도 그렇게 될 수도 있다는 걸 알았음 좋겠네요..
3년 전
플루키스트
제 상황이 아니라 뭐라 함부로 말은 못하겠지만... 20대 중반이면 앞으로 50년을 수발 들며 살아야 하는거네요... 제 상황이라면 전 못할 것 같아요...
3년 전
김 영 훈
더보이즈
20대 중반에... 신혼인데... 지금부터 병수발이요? 20대부터 죽을 때까지? 평생? 전 못해요
3년 전
김 영 훈
더보이즈
댓글 쭉 보니까 반려동물이랑 많이 비교들 하시던데 반려동물은 애초에 내가 죽을 때까지 케어하고 보듬을 각오하고 데려온 거고 결혼은 평생의 동반자로 같이 살아갈 각오로 하는 거 아닌가요? 평생 병수발이 아니라 같이 걸어가려고 하는 거잖아요 이미 시댁 식구들까지 아내 등에 업혔는데 같이 걸어가기는 무슨... 제 동생이라면 무조건 이혼하라고 해요
3년 전
히호해
ㅋㅋ반려가 무슨 뜻인지는 아세요?
반려동물이 거기서 따온거에요~~
3년 전
아싸봉
333 20대 중반 애없는 신혼이면 끽해야 1~2년 산건데......
저도 못해요..
3년 전
임창균부인
진짜 몇십년 산것도 아니고 신혼인데 앞으로 60년은 같이살아야할 사람이 수입도 없고 마음도 전과같지.않으면
그냥 이혼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남의시선 뭐어때요 내밥그릇 내가챙기는거지
남이 내인생 대신 살아줄거아니잖아요
3년 전
임창균부인
결혼을 너무 쉽게한거아니냐는말은 너무한듯
분명 본문은 매정하다 욕먹을수있지만
누가 내 배우자가 죽고나 장애인이 된다 예상하고 각오하고 결혼하겠어요
다들 사랑하니까 나이찼으니까 하며 때되면 결혼하라고 하는게 보통인데 그렇게 독립투사나 할것같은 굳은 결심을 해야 할 수 있는게 결혼이다 인식 박아놓으면 못하는게 일반적 아닐까요
3년 전
이승기 집사부일체♡
댓글 반응이.. 솔직히 전 충분히 이해가요. 아이 낳고 몇 십년 같이 산 부부도 아니고 20대 중반이면 아직 어리고 물론 사고난 거 안타까운 일이지만 하루종일 하소연하는 거 듣고 있는 것도 고역이에요. 저까지 같이 우울해집니다.
3년 전
외로워
솔직히 다리절단보단 그 주변의 반응들과 남편 본인의 변화가 글쓴이한테 큰 영향을 끼친것 같네요 .. 남편분이 절단 후에도 전과 비슷하게 밝게 지냈더라면 이정도는 아니었을 것 같다고 생각해봐요. 진짜 모든 상황이 너와 남편에겐 일말의 희망이 없다고 일제히 말하고 있는데 본인이 어떻게 버틸까요.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다 이해될 것 같습니다.
3년 전
5월의 빛, 백현
봄의 연가.
일부 발언에 약간 멈칫하게 되지만 그냥 상황만 놓고 보면 아직 아이도 없고 20대 중반이면 100세 120세 시대에 너무나 어린데... 결혼한지 오래 되지 않아 앞으로의 미래를 그리기에 모아둔 돈도 적을 거고 걸리는 사항이 너무 많을 거고, 이혼이라는 단어가 떠오른 이상 당장에 하지 않는다고 해도 정신적으로 평생 부담이겠죠 ㅠ
3년 전
5월의 빛, 백현
봄의 연가.
결혼도 이혼도 다 각자 가치관이랑 생각, 그리고 상황에 따라 받아들여지는 게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인생에서 그 어떤 것보다 "남편"과 "사랑"이 큰 가치라면 어찌 되었던 그게 이겨낼 힘을 줄 테니 감내할 수 있겠지만 아니라면 현실적으로는 이어가기 어렵다고 봐요 ㅠ
3년 전
재찬이
귀엽죠?
아 진짜 댓글들 혐오스럽다 자기 일 아니라고; 바로 이혼하세요
3년 전
윤살구
토끼사기꾼🐰
222
3년 전
Rapunjel
3333
3년 전
CatCad
님도 살면서 무언가 불가항력적인 사고로 장애인이 되서 바로 헌신짝처럼 버려지고 이혼당하시게 되면 이 댓글 다시 생각날겁니다
3년 전
재찬이
귀엽죠?
네 저같으면 이혼하자할듯요 님은 님 부모랑 같이 발목 잡고 곁에 있어줄거지 하면서 하루종일 징징대세요
3년 전
CatCad
ㅋㅋㅋ 커뮤에서 말이야 쉽죠. 그상황되서 울고불고 안짜고 그렇게 시크하게 이혼해줄께 할수있다고 지금이야 생각하시겠죠
3년 전
재찬이
귀엽죠?
다들 그 상황 안 돼본 사람들이 얘기하는데요 님도 그렇잖아요?
3년 전
CatCad
재찬이에게
그래서 저는 제가 그상황 안되어봤기 때문에 님처럼 대충 댓글 생각도 안하고 찍 싸지르지는 않네요. 이런 상황이 자신에게 닥쳤을때 님 첫댓글처럼 그런식으로 누가 말한다고 생각하면 그나마 업보라는게 진짜 있나보다 할텐데 ㅋㅋ
3년 전
재찬이
귀엽죠?
CatCad에게
대충 생각한거 아닌데요 생각이 다를 뿐인데 자꾸 그러시네 혼자 병수발 75년 하십쇼~ 업보 받을게요~
3년 전
CatCad
재찬이에게
네 나중에 님한테 님잘못이 아닌데 무언가 불가항력적인 사고나 불이익을 받았을때 항상 자기가 평소에 이런 이기적인 생각하고 다녔지~ 하면서 억울해 하지마시고 업보라고 생각하시죠. 몇십년 살면서 자기 잘못 아닌 불이익이 한번도 안올줄 아나본데 ㅋㅋ 한번 그런거 당해보고 이혼도 당하시고 뭐 사람들한테 손절도 당하세요. 업보 항상 기억하면서 사시길
3년 전
재찬이
귀엽죠?
CatCad에게
알았다고요 님은 병수발 75년 하세요~ 돌림노래하나 ㅋㅋㅋ
3년 전
CatCad
재찬이에게
애초에 뭐 제대로된 대화를 할 마음이 없는 사람이었네요. 그냥 그렇게 에베베~ 하면서 밑바닥 인생 75년간 열심히 살다가 가시길. 저는 인간적인 삶을 살려니까. 원래 생활에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 보통 마음에 여유가 없는데, 어떻게 사는 사람인지 투명하게 보이긴 하네요 ㅋㅋㅋ
3년 전
재찬이
귀엽죠?
CatCad에게
흥분 그만하세요 병수발 75년 하셔야되는데 먼저 가실라
3년 전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뉴진스 투바투
참 복잡한 문제네요 두 입장 다 이해돼요
3년 전
닝둥이
아....너무 어리네요
3년 전
원령공주
근데 이미 저렇게 마음뜬거 이혼 안해도 남편이 안쓰러워서 하는게 맞는것같아요... 길게보면 맘 다 떠나서 날 혐오하기까지 하는 사람 붙잡아두는게 더 비참할듯...
3년 전
생갈치 1호의 행방불명
이사람의 선택을 존중해줘야지 제3자가 욕할 문제는 아닌듯요 이기적이든 어떻든간에 당사자가 힘들어서 못견디는데 어떻게 결혼생활을 이어갑니까 주변 시선, 압박, 부담 등 이 복합적인 상황들을 견디기엔 이분 나이가 너무 어려요 20대 중반이면 많아봐야 25, 26살입니다 한쪽다리가 잘린 남편과 애정없이 그냥 정으로 살기엔 같이 함께 한 시간이 짧잖아요
3년 전
뇽뇨롱
판 첫번째 댓글이 제일 공감가는듯,,
3년 전
Winter garden
주변 사람들 시선과 관심을 못 견디시는거 같음 게다가 시부모도 나한테 절절매고 최악....... 저건 어떤 결정을 하더라도 주변에서 말 얹으면 안됨. 부부 둘이서 잘 얘기해보세요 시부모고 처가댁이고 다 빼고 둘만 생각하면서 진지하게 얘기해보세요. 근데 부인이 장애인 됐으면 시댁에서 이혼하라 종용하고 남편도 와이프 버릴거 같긴함 실제로 여자가 아플때 남편이 버리는 비율이 더 높아요 와이프들은 보통 간병을 하죠... 이런 상황을 흔히보고 그걸 부인으로써의 미덕이라 생각하니 댓글 의견이 한쪽으로 쏠리는것 같네요. 이 얘기를 하는건 다른 사람들이 왈가왈부 할 자격이 없다는 뜻입니다. 남들과 다른 두분만의 사정이 따로 있을테니까요.
3년 전
점화
點火
저는 이혼하는 것도 맞다고 봅니다 이미 글쓴이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도 하지만 남의 시선과 시댁 일을 제외하고서라도 미래의 내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 감이 잡히지 않고 막막하고 평생 이 사람과 살아갈 자신이 없고 우울감만 생긴다면 본인과 남편 모두를 위해 이혼하는 것도 하나의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봐요
3년 전
안녕하시렵니까마귀?
남편 아내 입장 다 이해되는데
네이트판 댓글은 아내만 욕하는건지 이해 안되네....
3년 전
no_on
❄ Merry Winter ☃
이기적인 건 맞으나 나쁘다고 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요...본인이 제일 괴롭고 힘들겠죠...마음이 편해지는 선택을 하셨기를..싶네요..
3년 전
펭수니
내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읽는데 눈물부터 나오네요...
병수발 물론 힘들죠 누가 사고 날 줄 알고 결혼한 것도 아닌데 양쪽 다 힘들 거라 생각해요
3년 전
시비걸지좀마세요
ㄷㄷ 뭔가 무서워요
3년 전
행복한오리
나이가 20대 중반이라서 심정이 이해는 된다만.. 저 정도면 진짜 사랑하는게 아닌데 애도 없이 왜 결혼을 서둘렀나 모르겠어요.
3년 전
숲튽훈
글 보니까 딱히 사랑한다거나 그런게 전혀없어보이네요
3년 전
톰히들스턴
당연히 이혼해라 남편이 놔줘라 이런 반응은 남편한테 너무 가혹해요 사고를 원해서 당하는 사람이 어딨겠나요 양쪽 다 너무 힘들겠어요
3년 전
세후니발말랑말랑
저게 왜 이기적이지 본인도 본인 인생을 살아야죠 애가 있는 것도 아니고 아직 너무 어리고 젊은 나이에 왜 평생을 희생하며 살기를 제3자가 강요하시나요? 제가 미혼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도 없는 상황에 도장하나 찍으면 남 될 사이인데 이걸 평생 나를 키워준 부모랑 비교하는 것도 이해가 안가네요
3년 전
버스
오버워치 레벨 3293
이혼 하세요… 이미 그렇게 하기로 결심을 했다면 하고 싶은대로 해야죠.
근데 저라면 안 할 것 같긴 해요. 이혼말고 그 전에 할 수 있는 건 뭐라도 해볼 것 같아요. 의족 맞추고 재활훈련하고 뭐 이런 거요.
3년 전
나는 모르겠어 윤오의 진짜 마음을
어떤 선택을 해도 이해가 갈 상황이네요. 여기서 열심히 떠드는 분들 막상 본인이 같은 상황에 놓이면 정말 뭐라 말하기 힘든 기분이 들 거예요. 텍스트로 전해지지 않는 것들이 분명히 있죠..... 잘 고민해보고 결정하셨길 바랍니다...ㅠㅠ
3년 전
혜수
사랑이 별건가요. 내 인생 버리고 무조건 희생해야만 사랑하는건가요 결혼했다고 책임감 운운하는데 그럼 이혼하는 부부는 왜있어요. 서로 깨져 부서질때까지 같이 살아야지. 사람이 행복하고싶은건 본능이에요. 아무도 욕할이유 없어요
3년 전
발렌시아가
Balenciaga
본인들 일이어도 무책임하다 할건가요 내 일이었다 생각하면 저 글쓴이한테 뭐라고 못함.....
3년 전
민소쿠소쿠
본인이 다리 잘렸는데 버림받아도 괜찮으면 오케이인데.. 그런 사람이 있나요? 저는 제가 식물인간이 되도 남편이 보살펴줬음 좋겠고 반대로 남편이 식물인간이 되든 장애인이 되든 뭐가 되든 제가 임종까지 책임질거여서요 그정도 각오는 하고 결혼하는거 아닌가 자라온 집안 분위기나 부모님이 어떤지에 따라 다르긴 하겠네요
3년 전
스키니브라운
남편분 너무 안타깝다.. 다리를 잃은 것만으로 말할 수 없을만큼 이미 절망스러울 텐데 그 이유로 아내가 떠나고 가정이 깨진다고 생각하면..
3년 전
gofla73
이미 서로를 갉아먹는 관계가 되어버린게 문제 같아요..부부의 일이니 서로 잘 얘기를 나눠서 해결 방법을 찾으면 좋을텐데, 시어머니 남편이 저런 태도로 나온다면 그것 또한 쉽지가 않을 것 같아요. 일단 그 태도에 아내분이 질려 버린듯...아내분한테 요구하는 도덕적 기준이 너무 높은 것 같아요... 저 상황 안 되어 본 사람은 이래저래 말 못하는 상황이 맞는 것 같네요.
3년 전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아내분 대단하네요.. 저라면 저 환경에서 못버텨요
3년 전
San-E
산선생님 랩지니어스
단순 성격차이로도 이혼하는데
이혼은 흠도 아니란 분위기는 만들면서
이혼이 이해가 안된다는 잣대 아이러니
3년 전
라떼는 말이야
어차피 제3자가 말 얹을 사안이 아니고 이혼 생각 중이시면 조용히 이혼하세요 본인이 커뮤에 글 올려서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별의별 소리 다 듣는 남편한테는 미안하지 않으신가요 경솔하고 이기적이에요
3년 전
춘센스
옛날글을 가져오는 이유가 뭔가요 ㅋㅋ 지난시간 일을 여기서 따지고 있는이유가 ㅋㅋ
3년 전
손가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반려동물이랑은 비교가 힘들지 않나..... 주변에 특수교사 있는데 장애 가진 아이들이 성인 말고 평생 아이면 그래도 낫겠다 이런말 엄청함 남편은 성인이고 인간인데 평생 수발들기 어렵죠 반려동물과 다르게
3년 전
손가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무엇보다 남편의 예전 모습이 없는데 마음이 뜰수밖에..... 없을듯 남들이 욕할 건 아니라봐요 남편이면 몰라도
3년 전
논란
뭔가 지금 다시 판에 올리면 반응 180도 다를듯..
3년 전
논란
반려동물도 케어하는데 사람을 이혼하냐고 하는데 차라리 반려동물을 케어하지 사람을 케어하는게 훨씬 어렵죠..
3년 전
VITA4
내가 친구였어도 이혼하라고 했을 것 같은데...
3년 전
수지는짱구를좋아해
이혼하고 천벌 받으라는 건 뭐야 저 사람이 장애 입히게 했냐고 결혼했어도 본인 인생이 있잖아 안쓰럽긴 한데 그럼 20 중반부터 끝까지 수발 들라는 거임? 본인들 일이었음 매일 매일 울며 못 버텼을 사람들이 거참 ㅋㅋ
3년 전
수지는짱구를좋아해
남편 가족들이 욕할 순 있어도 제 3자가 겪어보지도 않고 비판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분이 어떤 결정을 하든 저분이 감안하겠죠 왜 저주까지 내리시냐고요 대체
3년 전
애신
다리 없는게 혐오스럽다고...?
3년 전
만두는맛있어
이걸 누가 뭐라고 할 자격이 되나? 이혼을 한들 그냥 그럴 수 있다 라는 생각이 들고 이혼을 안한들 본인의 선택인데 남이 왈가 왈부 할 문제인가 누가 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님 그리고 부부라면 어쩌구 하는 사람들 많은데 아직 20대에 성격만 안맞아도 이혼을 생각하는 판에 말이 쉽지 긴병에 효자 없다는 말이 괜히 나온말이 아님 그만큼 남이 왈가왈부 할수 없는 문제고 누가 욕한다는건 있을 수 없는일임
3년 전
핑크복숭아
장애있는 반려동물이랑 사람이랑 케어하는 강도부터 다르고 수명 차이가 몇 배인데 비교하는건 아닌듯..
3년 전
내 통장은 전부 너야
자녀도 없고, 젊다 못해 너무너무 어린 나이기는 하네요.. 20대 중반이라니..
3년 전
George Andrew J. Mackay
20대 중반에 신혼이면 평생 병수발하기 아득한 나이이긴 하지... 내가 저렇게 사고 당했으면 사랑하는 사람 평생 내 병수발 들게 하고 싶지 않아서 내가 먼저 이혼하자고 했을 거 같다
3년 전
킨찌
제 친구, 동생이었으면 고민도 없이 당연히 이혼하라고 합니다 아직 20대 중반에, 지금이야 글쓴이 붙잡으려 시댁식구들이 글쓴이 눈치보지만 나중엔 어찌될지도 모르고요…
3년 전
농담곰
당연히 이혼할거같은데 자기일 아니라고 쉽게 말하네ㅋㅋ 20대부터 병수발하고 살바에 혼자살지
3년 전
공유 (공지철)
친척들 부모님 주변지인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남편까지. 힘든 일 겪었지만 그래도 우리 다시 일어나보자! 가 아니라 몇달내내 울면서 위로해주고 슬퍼하는데 거기서 제정신일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일상을 살아가야하는데 주변인들이 계속 초상집으로 만들어버리니깐 그 속에 갇힌 사람이 탈출을 꿈꾸고 애꿎은 남편에게까지 혐오감을 갖는거같아요. 반려동물이랑은 정말 다르죠. 애초에 똥오줌 다 치워주고 밥주고 다 내어줄 다짐으로 데려오는 동물이랑 (그만큼 여력도 되는) 함께 돈벌고 인생을 고민해가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려고 결혼한 상대에서 한순간에 내가 모두 책임져야할 대상이 된거는 분명 다르다고 봐요... 물론 비난을 받을 상황인데 이해가 안되진 않네요ㅜ 또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아이도 없다면... 첫댓글처럼 제가 여자분의 엄마였다면 내가 욕을 다 받아서라도 빼오고싶을거같아요
3년 전
갈비천왕
옆에서 할머니가 할아버지 병수발 하시는거 봤는데 우울증이랑 스트레스 너무 심하셔서 치매 빨리 오셨어요...
3년 전
6개월 도전하기
20중반은 너무 어린데 이십후반도 어린데 이십 중반 맞아요? 30중반 아니신강ㅎ?
3년 전
으나웡웡
옳은선택 같은건 없는거같기도하도 .....댓글들볼수록 더모르겠네요....
2년 전
쿠쿠다스예요
결혼은 진짜 모든걸 잃어도 함께하고싶은 사람이랑 해야하나봐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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