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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7184 출처
이 글은 2년 전 (2023/3/17)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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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이자 며느리가 되어본 후 알게된 것 | 인스티즈
아내이자 며느리가 되어본 후 알게된 것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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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이자 며느리가 되어본 후 알게된 것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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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이자 며느리가 되어본 후 알게된 것

결혼 고발 [기고] 아내이자 며느리가 되어본 후 알게된 것 (사월날씨) 결혼은 더 이상 사랑의 완성이 아니라는 것쯤은 알고 있었다. 그래도 사랑의 무덤이라고까지 생각하지는 않았다. 결혼으로

blogs.ildaro.com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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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제.INFJ
결혼하고 신혼여행 다녀와서 하룻밤 시댁에서 자고 매달 찾아뵙고 전화드리고 가면 매번 설거지 했지만 첫 제사때(결혼하고 며느리 첫제사라고 혼자 잘하나 싶어서 친척들 다 안오심) 거의 혼자 제사상 다 차리니 수고했다 고생했단 말 없이 이제 며느리 도리 한번 했구나 하시던 말이 생각나네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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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뭐하묘?
🫢.... 세상에 소름..저는 그래서 처음부터 잘안했습니다...기대치 확 깎아버리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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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룰루
안 그런 가족도 많아요ㅜ 전 시댁가면 손하나 까딱 안해요ㅜ 끽해야 내 숟가락 젓가락 설거지통에 담구기 정도?? 본문과 같은 일들이 과거에는 만연했지만 지금은 안 그런 가족들도 많습니다. 괜히 지레 겁먹지는 마세요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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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쌈자
첨부 사진(내용 없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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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e why no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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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학번 부Boo
ㅋㅋㅋㅋㅋㅋㅋㅋ 적절하네요 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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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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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온난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 또하나의 유연석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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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복도정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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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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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별  초록빛 은하수
적절한거 맞는것같슴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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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파파도
딱 맞는 거 같아요!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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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헣
어떤 부분이 맞는거 같으신가요? 제가볼땐 짤처럼 남의 불행으로 만족감을 표하시는건 아닌거 같은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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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의꿈
허헣에게
글의 맥락을 읽지못하고 딴 소리를 한다는 점에서 비슷한 것 같습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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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헣
기차의꿈에게
글쎄요 댓글을 쓰신분과 짤의 글쓰신분 둘다 상대의 글 맥락은 이해한거 같습니다. 댓글 쓰신분은 글을 읽고 공감이 안되니 다른 의견을 낸것이고 짤의 분은 상대의 불행을 두고 본인 상황의 만족을 표한부분이 다르네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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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의꿈
허헣에게
그렇다면 이해했는데 딴소리를 한다는 점이 같겠네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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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헣
기차의꿈에게
딴소리는 님이 말한 맥락과 관련없는 말을 하는게 딴소리죠 이해를 했고 관련된 소리를 했으니 굳이 같은점을 꼽자면 둘다 맥락과 관련된 소리를 했다는점이 같네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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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의꿈
허헣에게
어휴 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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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티uiop
기차의꿈에게
이 글의 작성자한테 직접 이런 댓글을 남기거나 말을 하는 상황이라면 짤과 같은 의미겠지만, 지금은 조금 다르지 않나요? 이 글의 상황이 대부분이고 댓글의 상황이 일부인 게 현실이지만, 반드시 이런 상황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경험을 얘기해주는 게 이렇게 공격받을 정도로 부적절한 반응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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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로로롤ㄹ
허헣에게
이 분도 저 댓글 쓰신 분처럼 개인의 경험을 서술한 거 뿐이에요 모든 가정이 그렇다는 게 아니였죠 주관적인 글이었고 자신의 감정이 우선시 되는 글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자신의 경험을 얘기하며 일반적인 경험이 아니라고 말한다면 상대방의 감정을 무시하게 됩니다 글의 의도도 흐려지고요 그래서 문제에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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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헣
호로로로롤ㄹ에게
저도 사람이 앞에서 그런말을 하고 있을때는 굳이 받대하는 말을 하진 않긴합니다만 맥락을 벗어난 댓글도 아니고 짤 내용도 맞는 짤이 아닌것 같아서 쓴 댓글이에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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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로로롤ㄹ
허헣에게
공감이라는 건 대화에서 아주 커다란 역할을 해요 그 공감은 나중에 존중이라는 태도를 형성하죠
(토론에서도 존중은 중요하잖아요 안 그러면 개판오분전이 되니까요) 이렇게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말한 글에는 우선 감정을 최대한 존중해주는 태도가 필요해요
그래서 맥락에 벗어나는 댓글이 아님에도 비판이 있고 짤이 등장하는 걸거에요 글의 내용보다 태도가 문제인 거죠 제 생각은 그래요 제 생각을 보셔도 아닌 거 같으면 아닌 거에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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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헣
호로로로롤ㄹ에게
저 또한 공감이라는 부분이 중요한것을 인지하고 있고 사람들과 대화할때 공감하는 쪽이냐 아니냐라고 한다면 공감을 해주는 쪽에 가깝습니다 태도에 대해서 얘기하셨는데 윗 댓글들은 그것을 떠나서 조롱하는 짤을 붙였네요 댓글 단사람이 공감을 못한 태도보다 못해보입니다

또 공감에 대해서 적자면 어떤 인터넷 글에 공감을 해주냐 마느냐는 개인 생각차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에 상대가 어떤 말을 하는 중인데 막무가내로 자기의 생각만 말하면 기분 나쁠수도 있죠 저 또한 기분 나빴던 경험이 있고요 그치만 위 본문처럼 인터넷글은 굳이 공감을 해줘야 하는지도 생각해 볼법한거 같습니다 인터넷 댓글이라는게 악플 제외한 본인 생각 자유롭게 적을수 있으니까요 공감이 안되면 안된다고 말할수도 있고요 물론 님 말처럼 분위기에 반하는 댓글을 적으면 눈치없다고 생각은 할수 있지만 조롱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을 정리하면
인터넷글에 공감하는 댓글을 달면 좋겠지만 그것과 다른 생각을 달았다고 하더라도 그건 개인 생각차이고 잘못된 것이 아니며 그것을 조롱하는게 더 잘못됐다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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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미치도록
와 이거 유연석인가요? 진짜 뭐지? 공능제인건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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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MING
네 유명해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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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너무예뻐♡  예쁜게 최고야
엌 뭔가 했어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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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금트렁크팬티입고있지  ˊo̶̶̷ᴗo̶̶̷` 깜찍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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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활용능력 1급  대한상공회의소
ㅋㅋㅋㅌㅋㅋㅋㅋㅋ 개웃김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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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만두  🧸🐰🐥🐿
며느리와 사위에게는 주어지는 기대가 다르다 이거 진짜 하 아빠는 어쩌다 한번 일있을때 >전화< 잠깐만 해도 우리 사위 최고 이지만 엄마는 매년 하는 생일상 힘들게 차려놓고 돈벌러 회사에 잠깐 출근도장이라도 찍으러 가겠다고 한마디 했다 감히 시아버지 생신날 자리비우는 천하의 나쁜ㄴ이 됐죠 주기적으로 전화 안하고 안찾아가면 서운해 하시는건 덤이고요 쓰고나니 더 환멸나네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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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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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공주님
위에 댓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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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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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공주님
앗 보시고도 모르시면 어쩔 수 없구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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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길이 창창한 근데...
님이 저분보다 더 강하신듯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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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뭐 돼?
좋은 시부모도 많다는 얘긴데 사람들 너무 삐딱선 타는듯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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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레이
그런얘기 듣자고 올린 글 아니고 굳이 '난 이러저러해서 행복한데 넌 아닌가보네.'라는식으로 글을 쓰는건 그냥 자랑이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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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뭐 돼?
미레이에게
전 그렇게 안느껴져서요..허허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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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리리
ㅋㅋㅋㅋㅋㅋ 아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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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gito
굳이 이런 글 읽고 굳이 이런 댓글 쓰기…진짜 윗댓 짤 배우처럼 사고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니 신기하네요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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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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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gito
진짜 원댓을 이 글에 댓글로 다는게 적합하다고 생각하시나요…?ㅎ
새로운 글을 써서 요즘에는 이렇게 인식이 바뀌고 좋은 시부모님들도 많다-라는 글을 쓰는 것은 말씀하신대로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겠지만 누군가가 아직도 사회에 만연한 부당함과 자신의 어려움을 고발하는 글을 쓰고 그와 같은 경험을 나누는 자리에서 자신은 그런 일을 경험한적 없으며 행복하다는 댓글을 쓰는 것은 사회성이 떨어진다고 밖엔 생각할 수 없는 것 같아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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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gito
그리고 본인이 경험하지 않았다고 그런 기존의 풍습이 사라지지 않았다고 주장하시는 건 명백한 2차 가해라고 느껴집니다. 본인 시집 잘 가셔서 운 좋게 좋은 시부모님 만나신거 정말 부럽고 부러운데요 그럼 거기에 만족하시고 행복하게 결혼생활 잘 하세요. 남의 어려움을 사회에서 이젠 거의 없어진 문제로 취급하거나 자신의 행복과 비교하며 전시하시지 마시구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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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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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gito
네 뭐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계속 그 신념대로 고집하면서 사세요~ㅎ처음부터 그런 댓글 달았을 때 조금이라도 뭐가 이상한건지 깨달을 여지가 없다는 거 사실 저도 알고 있었어요ㅋㅋㅋㅋ
저 배우가 쓴 트윗은 뭔가 이상하다는 걸 알고 계시는 것 같은데 괜히 사람들이 대댓 여러개 다니까 고집 부리던거 가라앉으면 다시 생각해보세요~진짜로 내가 쓴 댓글이 아무 문제 없고 시부모 인식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현명한 댓글이었는지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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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내게햄버거주는사람~
첨부 사진(내용 없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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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여름
22 사람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건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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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케  하아~?
33 남의 불행으로 나의 행복을 찾는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고 생각해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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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복숭아
여전히 지배적인 현상이 있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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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집감자
전 일본인 남편이랑 결혼했는데 일본도 한국 못지않게 사회적인 성차별 심하거든요
그런데도 남편이 한국식 며느리 역할 이해 못해요
저는 시댁 가면 가만히 앉아서 시부모님이 차려주시는 밥 먹고 일어나서 감사합니다만 하면 끝.. 설거지도 안해요 손님이니까요
대신 손님으로 방문한것이니깐 쇼트케익같은 시부모님께서 좋아하시는 디저트 사가서 디저트 같이 먹으면 돼요 그럼 어머님 아버님은 제가 사온 디저트 보시고 고맙다 하십니다
딱 거기까지의 역할이에요 남의 집에 방문하는 온 손님이 해야 되는 최소한의 역할만 하면 고맙다는 소리를 들어요..
일본에 있다보면 일본은 참 한국이랑 비슷한게 많고 한국 못지않게 성차별도 심한데.. 일본마저도 한국식 며느리 일시키기는 이해를 못해요
도대체 한국의 며느리 노예 부리기는 어디서 온걸까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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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곰도리
그러게요.. 어디서 온 문화인지 여자라서 집안일 하고 그런 유교 문화에서 온걸까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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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
의외로 좀 아니더라구요
당장 제사만해도 비교되는게...
외가가 양반 집안이고 친가는 그냥 평범한 집안이었는데
외가는 여자들이 제사 음식 못차리게 하고 일손 모자랄때 한지로 얼굴 가리고 잠시잠깐도와주는 척 했습니다. 반면 친가는 며느리가 싸그리 다해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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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콜드브루
이정도가 딱 좋은 것 같습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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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푸른
그러게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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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는숮이
사위도 손님, 며느리도 손님이 맞는거 같아요.
새 가정을 꾸려나가는 자식들을 적당한 거리에서 지켜봐주세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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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동
난 귀찮아서 결혼 못하겄다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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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곰  동글동동🍑
진짜 가족모임할때 식당이랑 메뉴 혼자 고른다고 끙끙거리다가 스트레스 폭발하고...
그나마 저는 제가 스스로 연락은 안드리는편이라 조금 살만하기는해요...
며느리란 이유로 왜 안부를 물어야하는지... 솔직히 전화해도 할말도 없는데 괜히 부담감만 엄청나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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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
저도 식당이랑 메뉴 고르는거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증 너무 나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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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밥그릇
저희도 맞벌이 부부이고 집안일도 같이 하는데 요리는 남편이 담당하거든요. 본인이 좋아하고 잘해서요., 근데 시댁이든 친가든 꼭 듣는 말이 남편 밥 잘 챙겨주냐 묻고 남편 챙겨서 먹이라고 이것저것 챙겨주세요. 맞벌이여도 집안일은 여자가 해야된다는 고정관념은 사라지지가 않아서 매번 씁쓸하긴 해요.ㅎㅎ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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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푸른
저희 할머니가 어머니께 시집살이를 너무 심하게 시키셔서 결혼에 대한 환상도 없어졌고, 하기도 싫어졌어요... 갓 태어난 저를 두고 매일 할머니 병수발 들고, 명절이랑 제사마다 수십명씩 손님 맞이 하고, 당장 저녁 살 돈도 없는데 할머니 용돈 드리고... 그런데도 나쁜 ㄴ 소리 들으시네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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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떵딘이야
사람취급하지마세여….할머니같은 시어머니 만날까봐 결혼도 안할거라고 대못 박아버려요 그래야 기대를 안하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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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리리
ㅋㅋㅋㅋㅋ 저희집도요 ㅋㅋㅋㅋㅋ 아주 시어머니 시짜라면 아주 ㅋㅋ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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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다별별님
어머 저희집인줄 ㅋㅋㅋㅋㅋㅋㅋ 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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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기퍼기
결혼하면 바보인 시대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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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a0
과거에는 결혼을 안하면 이상한 취급을 받거나 이혼으로 손가락질 받던 시절이였지만 현재는 점점 비혼도 늘어가고 이혼도 과거와 달리 쉽게하는 추세라 앞으로 정말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아마 현재 2030 나이는 결혼을 해도 저분과 비슷하게 느끼고 살 확률이 높을거 같네요 당장 제 주변만 봐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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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토끼
요즘 저런 집이 더 드물지 않나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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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zu
저도 드물 줄 알았지만 경험해보니 아니더라구요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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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ust D.
저런 집 찾기가 안그런 집 찾기보다 쉬워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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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쥐
저도 저희 시어머니 되실분은 안그러실 줄 알았어요 ㅋㅋㅋ2~3년 지나니까 결혼 안해도 슬슬 본색이 드러나시던데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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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raramii
부모님 세대 거진 전부가 저랬으니
한 세대만에 바뀌진 않을 것 같아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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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SW
뭐..요즘 시켜도 그냥 안해요 남의집 종살이 하러간것도 아니고..걍 잔소리하면 적당히 네네 합니다 굳이 시킨다고 다할필요없어요 처음에야 좀 했지 남편이 하는만큼 똑같이 하니까 난리났다가도 지금은 걍 포기했어요 ㅋㅋ ㅠ 남편도 쌩~한데 왜 제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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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MING
결혼하시는 분들 처음부터 잘 하지 마세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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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롱롱다리
근데 보통 보면 본인이 을을 자처하는듯 그래도 다행인건 요즘엔 그런 사람들이 줄은 것 같기도하네여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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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송
여자로써 이걸 결혼하기전에 알게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진짜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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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익명
오늘도 비혼을 다짐한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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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글렣
이게 바로 k결혼현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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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수대장
비혼 다짐하고 갑니다ㅎ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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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0908
제 주변엔 저런 집 그득해요 ㅎ.. 만약 못 보셨다면 정말 좋은 분들이 주변에 계신 거예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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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레이
시모랑 언쟁하다가
니가 내 밥 안차려줘도 뭐라고 안하잖아.
라고 하셔서
왜 제가 어머님 식사를 챙겨드려야하냐고 반문했습니다. 아직도 이해가 안돼요. 같이 살면 당연히 며느리가 시모 밥을 차려드려야하나요?? 참고로 바깥일 안하고있고요, 애 둘 키우고 집안일하면서 삽니다. 니가 하는일이 뭐가있냐고 말씀하시는 시모와 같이 살고있고요.
같이 살아서 좋은점도 있지만 안좋은점이 더 많더라고요.
시댁(개인적으로 처가와 시댁이라는 단어도 불만스럽습니다만)을 잘 만나서 좋으시면 이런 글에 댓글을 달기보다는 글을 따로 쓰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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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ㅋㅋ 결혼하고 하루에도 몇번이고 전화와서 하는말이 남편밥줬냐입니다
전 당신아들 밥차려주려고 결혼한게 아닙니다만ㅜ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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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로사이다..?
하여간댓글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한테 가정불화 얘기하는데 친구가 에구.. 우리 집은 안그래서 다행이다ㅠ 세상에 안그런 집이 더 많아~ 힘내~ 하는 말 직접 들어야 정신차릴듯 ㅠ 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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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곰토호
22222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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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만싶어요
33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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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
4ㅋㅋ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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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산느의 탱고
55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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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여름
66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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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케  하아~?
77 저게 사회성 떨어지는건데 본인들만 모르는듯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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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
88 공감능력이 부족하면 댓글이라도 달지 말든가여...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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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 대가야로 가자
친구언니가 결혼하고 n년 뒤 한 말이 그거였어요. "결혼은 웬만하면 하지마라, 할 거면 가족 없는 남자랑 해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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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oooooooooooo
근데 시집살이는 남편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ㅋㅋㅋㅋ남편이 잘 막아주는 집은 저런 시어머니가 꼬장부리고 싶어도 못부리더라구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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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히어라  왈왈
저도 저희 집 보면서 결혼 생각 사라졌어요~^-^ 저희 할머니는 외할머니 위급하시다는 연락 왔을 때 엄마 보고 세탁기 돌리고 본인 저녁으로 드실 찌개 끓이고 가라던 사람이거든요..^^ 이십 몇 년 간을 이런 거 보고 자라니까 시댁 문제 때문에라도 결혼하기가 싫어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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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라파이
뭐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고들 하시는데... 이런 얘기 계~~~속 나와서 며느리 대하기 어려운 줄 아는 분위기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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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마
저는 일본 유학생이고 평생 일본에서 산 재일한국인 3세 지인이 있는데요 그분 부모님이 너는 일본 남자 말고 한국 남자랑 결혼해야한다고 했는데 절대 싫다고 했대요 한국 남자랑 결혼하면 평생 시댁에서 노예처럼 일해야되니까.... 그분의 어머니가 일본에서도 한국에서처럼 시집살이한 모양이더라고요 외국 나가서 까지 왜 그런 습성을 못버리나 싶고 평생 해외에서 자란 한인들에게는 이해 못할 한국 문화구나 싶어서 부끄럽더라고요 이런 악습 우리 세대에서 없어져야해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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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qxjl
누가 지들 집 화목한거 알고싶댔낰ㅋㅋㅋ이런글에 와서 자랑할 정도면 어떨지 알만하다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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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퍼토끼
위에 eq가 낮은 사람이 많네요.. 끝까지 눈치 없는 거 보면 신기할 지경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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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쓱캣🍇
저희집 가정불화의 60%는 고부갈등에서 엄마가 예민해지고 그것땜에 엄마랑 아빠랑 싸우는거였어요. 지금도 그래요.. 지금은 싸우는데 지분 100%일듯.. (전에 40%는 자식들 교육 땜에 싸우셨거든요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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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쓱캣🍇
엄마가 항상 시댁 복도 복이다. 그 집을 잘 봐라~ 하셔요ㅠ 엄마는 볼 새도 없이 결혼 했지만 너는 그러지 말라고 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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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기잉
와 맞아요.. 저희 부모님도 평소에 사이 디게 좋으신데 친할머니 얘기만 나오면 집안이 뒤집어져라 싸우세요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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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비님
아직도 며느리는 시골 내려가면 남자집 집안일 노예짓 해야 하는 사회분위기임..
하지만 사위들은 백년손님 ㅋㅋㅋㅋ
가혹하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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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라링
작년에 결혼한 제 친구 시어머니도 그러던데요.. 본인 주변에 없다고 해서 요즘엔 그렇지 않다 세상이 바꼈다고 말얹기엔 섣부른듯요 다양한 상황이 존재하는 거죠.. 집에 초대했으면 손님 대우해주고 손님은 눈치 안보는 게 당연시되는 현상이 빨리 뿌리내리면 좋겠네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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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즐티
결혼했으면 놔줘야죠 여자든 남자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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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레몬치즈타르트
이래서 여자는 자신과 친정 힘이 세야 하나봐요 그렇게 되면 상대방쪽이 죽는 시늉이라도 하고 여자 친정에 충성을 다하거든요(바람직하단건 아니지만요) 진짜 저런 케이스의 경우가 극소수인데 그런 경우 여자들도 저정도는 안하는데를 넘어선 엄청난 기사도 정신과 충성을 볼 수 있습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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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케  하아~?
맞벌이하는데 친가 제사라고 연차까지 내면서 제사준비하러가는 엄마 생각나서 환멸나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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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ldori
솔직히 시댁식구들 다 어색하고 너무 터치하고 친한척 하는거 싫어서 딱 도리로 할만큼만 하고 결혼 초부터 서운하거나 기분 나쁜거 다 얘기 했더니 더이상 안건들고 그냥 니들이라도 잘 살아라 하시네요 결혼하면 시댁이나 친정이나 너무 가깝게 지내면 탈 납니다 적당히 선 지키면서 부부가 독립된 가정 꾸리고 연로하신 부모님들 아플때나 힘들때 잘 챙기면 그걸로 다 한거라고 생각해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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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_꽃
댓만 봐도 며느리한테 아무것도 안시키는 시엄마가 좋은 사람 되잖아요ㅋㅋㅋ 사위한테 뭐 안시키는건 당연한거고 이게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걍 회사에 취업해서 결혼한 여자들이 어떻게 사회생활하시는지 보세요.. 저도 요즘은 안그래 시집살이 육아독박 다 옛날 이야긴줄 알았어요ㅋㅋㅋㅋ 근데 아직까진 육아때문에 발 동동 구르고 매끼 걱정하는건 엄마쪽이에요. 걍 이게 현실임.. 아닌 부부도 많겠죠. 진짜 직접 사회생활 하시고 겪어보세요. 우리나라에서 결혼하고 임신 출산 하고 사회생활하는거 쉽지 않아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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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ㅇ
눈치없는 댓글들 보니까 아 저런 사람들만 아직도 결혼하는구나 싶어요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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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엇
??? 저 댓글들이 왜 눈치가 없어요? 일반화하며 비혼조장하는 글애다 반례를 댓들로 적은 것 뿐인데.. 자신과 의견이 다르면 눈치없는건가요.. 힘들게 사시네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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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개밥바라기
일반화가 아니라 일반적으로 벌어지는일에 대한 글이죠 아직도 며느리와 사위에 대한 대우가 다르다라는 글 맥락을 잘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네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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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잔
등신 거둬줬으면 감사합니다 할것이지 못배운 연들이 시대가 언젠데 아직도 갑질이야
이래서 나이 먹어도 배우면서 살아야 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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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데
한 세기가 바뀌면 달라질지 모르겠습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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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
안 저런 집이 많으면 왜 티비에서 쿨한 시어머니 사례 나올 때마다 여자들이 부러워하는 건지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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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보키
현 20대 결혼해도 그럴까요? 주위친구들 결혼한사람이없어서 체감이안와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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