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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023_returnll조회 91908l 242
이 글은 1년 전 (2023/3/25)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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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목숨을 끊은 노인들의 유서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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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목숨을 끊은 노인들의 유서 | 인스티즈












스스로 목숨을 끊은 노인들의 유서 | 인스티즈












스스로 목숨을 끊은 노인들의 유서 | 인스티즈


스스로 목숨을 끊은 노인들의 유서 | 인스티즈


스스로 목숨을 끊은 노인들의 유서 | 인스티즈








한 때는 가족을 책임졌지만

정작 자신은 가족의 짐이 되고 싶지 않았던 노인들

가난과 질병이란 감옥에서 벗어나기 위해 무던히도 노력했지만

탈출구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 궁금한이야기 나래이션 中 -




추천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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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요일이좋은징징이  월요일좋아
😥
1년 전
😢
1년 전
나의 늙음도 죄가 아닌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1년 전
슬퍼요..
1년 전
😥
1년 전
😥
1년 전
팟타이꿍  투더꿍투더꿍꿍
😥
1년 전
아니 너무 눈물나네요.....
1년 전
숲속의 망고  N'uest
상한 인간이라는 말이 와닿아요 얼마나 쓸쓸하셨을까
1년 전
우리도 다 늙는데... 모든 엄마아빠들이 끝까지 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1년 전
너무 마음이 아파요....
1년 전
진짜 이런 자본주의 세상에서는 가난이 죄인거 같아요
가난한 자가 늙으면 비참한 최후밖에 없는 거 같아 늙는게 너무 두렵습니다....
차라리 나라에서 안락사를 허용해주면 좋겠어요..

1년 전
😢
1년 전
저희 부모님이랑 나이차이가 크지 않은 분들이라 부모님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파요..
1년 전
HI9HLI9HT  오래보자
ㅠㅠㅠㅠㅠ
1년 전
나이들어서 돈없고 병들고 아프면 진짜 너무 힘들 것 같아요..
1년 전
서글프네요 ㅠㅠ
1년 전
가족이 없으면 없는대로 또 홀가분이 떠날 수 있을것도 같고
1년 전
😭
1년 전
참 어려운 문제죠… 고령화 사회가 되어가니 저런 경우가 더 더 더 많아질텐데 나라가 전부 책임질수도 없는 노릇이고.
차라리 고통이라도 없게 안락사 허용해줬으면 싶다가도 이것도 쉬운 문젠아니고…

1년 전
눈물이 줄줄 나네요 ㅜ 너무 슬퍼요 ㅠㅠ 지금도 저런 분들이 한국에 많다는걸 아니까 더 요
1년 전
금단  🌥
제가 이래서 안락사를 반대해요 떠밀려서 가는 노인분들이 많아질 것 같아서요 물론 본문에 가족들의 압박은 없었지만 압박으로 자살하신 분들을 너무 많이 봐서요
1년 전
금단  🌥
자살으로도 이렇게 많이 가시는데 합법적으로, 그것도 스스로 죽을 수 있는 방법이 생기면 얼마나 많은 분이 떠밀릴까요......
1년 전
22 ...
1년 전
전하지못한닉넴  지민이 소중해
33333
1년 전
생각해보니그렇네요 조심스럽게 동감합니다 4444444
1년 전
55
1년 전
인정합니다.. 저도 이래서 반대해요..
1년 전
안락사 자체를 무지성 반대하기보단 긍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천천히 법제도화하는게 건강한 생각일거 같아요.
1년 전
금단  🌥
무지성 반대한 적은 없습니다...... ^^
1년 전
원댓은 반대 이유를 적었는대요?? 이러는 게 더 무지성 댓글 같습니다만..
1년 전
책을 좀 읽으세여
10개월 전
아ㅠㅠ너무 슬퍼요ㅠ
1년 전
국가 존재의 이유가 뭔가요........
1년 전
DANIELLE  🌻✨
아 진짜 너무 슬퍼요 ...
1년 전
슬퍼요...
1년 전
천성  슈퍼주니어 짱팬
오늘 병원 다녀왔는데 전 한의원이 더 잘 맞지만 비싸서 다닐 수가 없어요... 가서 침 맞았을 뿐인데 7만원이 나오더라고요. 더 진료받고 싶어도 돈이 무서워서 못 하겠습니다
1년 전
ㅠㅠ
1년 전
돈도 돈이지만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저런 선택을 하시는 것 같아요.. 고통을 약으로 누르면서 자식들에게 볼꼴 못볼꼴 보여주며 기대어 사는 삶이 부모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ㅠㅠㅠ 자식들도 무너지는 부모를 보며 괴롭구요ㅠㅠ 정말 어떤게 정답인지 모르겠습니다
1년 전
😮‍💨
1년 전
너무 마음아프다...
1년 전
넘 마음이 아프네요
1년 전
아 진짜 너무 슬퍼요
1년 전
허....ㅠㅠ....
1년 전
ㅠㅠㅠㅠ
1년 전
백장미  🥀
ㅠㅠ
1년 전
슬퍼요 ㅠㅠㅠ
1년 전
😭
1년 전
누 구 인 가  누가기침소리룱컼콜록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ㅜㅜ자식들도 원치 않았을텐데...정말 아무리 틱틱대고 싸워도 일생 바쳐 희생해온 사람들, 어떻게하면 자식들 편하게 살 수 있나 내가 뭘 남겨줄 수 있나 매일 머릿속으로 고민하는게 부모잖아요
저런 선택도 본문에 나와있듯 자식한테 짐이될까봐 피해를 끼칠까봐 하는거고요
부모님 세상의 주인은 부모가 아니라 거의 자식이에요 모든 행동에는 자식이라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좋은일도 자식을 위해서 저런 마지막 선택까지도 자식을 위해서
어릴땐 몰랐는데 나이들수록 깨닫게 되네요 부모님한테 잘합시당

1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맞아요..ㅠㅠ
1년 전
22
1년 전
33..
1년 전
노인심리 연구가 활발해져야 한다는 익인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자기중심적 사고가 생물학적 변화라고 하셨는데 어떤 생물학적 변화로 사고가 변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의 단순한 호기심입니다!

1년 전
중학교 실과 시간에 유아기와 노년기에는 자기중심적 사고를 가지게 된다고 배웠었어요. 고등학교 때도 수업 도중에 선생님께서 말씀하셨고요. 자세한 생물학적 메커니즘은 잘 모르겠네요 ㅠㅠ
1년 전
실과가 기가 말씀이신거지요? 저도 배웠던 것 같아요. 사회적 약자를 따듯한 시선으로 보기 변해야할 좋은 말입니다.
1년 전
44 우리도 다 늙습니다 부디 같이 살아가는 세상이 되었으면..
1년 전
55
1년 전
66 정말 공감해요
1년 전
 
ㅠㅠㅠ
1년 전
복순  R=VD
😢
1년 전
눈물나요ㅠ
1년 전
이런거 보면 국가가 왜 존재 하는지 모르겠네요
1년 전
모르가나  LeagueOf Legend
마음이 너무 아파요…ㅜ 저런 분들을 위해 제대로 된 복지가 존재해야 하는데…
1년 전
돕고싶다 정말
1년 전
착하고 바르게 사는 사람은 아닌데
나름대로 독거노인 무료급식 봉사 기부 하는 편인데 부족함을 느껴요
가끔 생각해요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다고

1년 전
너무 슬프다 진짜
1년 전
이래서 혼자 쓸쓸히 늙어죽지 않으려면 결혼해서 자식을 낳아야한다는 말이 안먹히죠
1년 전
햇살귀요미소  20190522 체리블렛 컴백
ㅠㅠ
1년 전
전 그래서 돈도 벌만큼 벌고 있고 앞으로 은퇴까지 돈 많이 모아서 저와 엄마를 위해 쓰려고요
1년 전
@ho5hi_kwon  SVT
마지막은 홀로 치매 할머니 돌보시던 할아버지가 기초수급 끊기고 집 무너져서 같이 투신하신 거라던데 제발 쓸데없는 거 만들지 말고 노인 복지에 힘 좀 썼으면 좋겠음 스스로 짐이라고 생각하는 게 얼마나 마음 아프고 괴로우실까
1년 전
야옹선생  나츠메우인장
너무 슬퍼요
1년 전
근데 사회시스템이..늙으면 죄인취급해요.. 아프기만 해도 서러운데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요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년 전
노인 우울증 진짜 심각한 문제인데.. 노인 인구 많은데도 관리하는 곳들이 많지 않아서 정말 안타까움.. 노인 혐오도 심각하고
어차피 다들 노년기가 올 텐데 왜 이렇게 주목받지 못하는 문제인지..

1년 전
너무 마음아프네요.. 아파서 이젠 쉬고싶은 경우에는 개인이 선택할 수 있게 안락사 찬성합니다..
1년 전
민PD  방탄소년단
늙음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것인데 이리 안타까운 일들이 많다니 너무 가슴 아픕니다... 심리 치료 지원이 많아졌음 좋겠어요
1년 전
한국은 청소년 자살률보다 노인 자살률이 월등하게 높아요.. 학업 스트레스다 뭐다 하지만 노인들이 훨씬 더 살기 힘든건 사실입니다.
1년 전
안타까워요 모두가 언젠가는 노인이 되기 마련인데...
1년 전
저는 이래서 안락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정말 스스로 하는 선택이라면 죽는 순간이라도 아프게 가지 않길 바라요
1년 전
자살 관련 업무하는데 정말 7~80대 어르신분들이 많이 시도하시더라구요..
1년 전
평생 우리 엄마 아빠는 저런 마음 안들고 살게 만들고 싶네요 돌아가신분들 고생하셨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년 전
ㅠㅠㅠㅠㅠ
1년 전
미녀니  NU'EST♥
ㅠㅠ 안타까워요...
1년 전
저희 조부모님은 딱 한 분 남으셨습니다. 외할머니 한 분만 살아계시는데 늘 오래 살아서 뭐하니 짐만 되고.. 사실 저희는 할머니 핑계로 가족들 다 같이 모이고 그 김에 여행 가고 하는 건데도 여행 갈 때마다 휠체어 챙겨다녀야한다고 그렇게 미안해하십니다.. 제발 그런 마음 가지지 마시라고 제가 둘째인데 막내 결혼하는 것까지 보고 가시라고 늘 그러는데도 늘 그러시네요ㅠㅠㅠ 저랑 사촌오삐(첫째) 둘까지 키우시느라 허리까지 굽으셨는데 그 보살핌 다 돌려드리고 나서 그러고도 한참 뒤에 가셨으면 좋겠어요
1년 전
인터넷이 발달하고 나서 젊은 세대들의 목소리가 기성세대보다 압도적으로 커지고 주류가 된 후로...
유독 현 젊은 세대들의 의견만이 올바른 것처럼 여겨진다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자식을 키우고 경제적인 지원을 해주는 건 당연한 의무지만 자식이 부모를 부양하는 것은 부담이 되며 스스로 노후준비를 해야된다는 말.
이런 흐름들이 노부모들에게 죄의식을 심어주고 머뭇거리게 만드는 거 같아 마음아프기도 합니다.

1년 전
dunknatachai  나락막막
한 자 한 자 써내려가는 심정이 어떠셨을지 가늠도 안 되네요… 여러모로 씁쓸합니다
1년 전
진짜 사람은 늙고 죽는게 너무너무 슬퍼요 나이들수록 암울해짐
1년 전
노령인구가 많아지는 만큼 심리 상담 치료 관련 지원 등등 제도 정비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아요 앞으로 더 많아질테니까요..
1년 전
아..정말 슬프네요. 앞으로 노인인구 비율이 급격하게 증가할텐데 노인혐오는 점점 심해지고..사회 분위기부터 노인에 대한 인식부터 바뀔 수 있도록 변화 되어야 저렇게 돌아가시는 분들이 줄어들 것 같아요. 저희 부모님부터도 아프면서 오래 살고싶지않다 하시더라구요ㅜㅜ안타깝고 슬픈 현실입니다.
1년 전
맘이 너무 안 좋습니다..ㅜㅠ 노인도 아이도 청년도 모두 행복한 세상이 되면 좋겠네요
1년 전
요즘 결혼안하는 사람들한테 그러다 평생 늙어서 혼자죽는다 독거노인된다 하지만 현실은 자식과 가족이 있는 독거노인분들이 더 많다고 하죠•• 하지만 이제 연락이 끊긴..
1년 전
노인을 짐이 아니라 경험과 지혜가 많은 조언자로 생각하는 분위기가 마련되면 좋을텐데
1년 전
근데 저도 가족과 사회의 짐이 되면 저런 선택할생각이에요
1년 전
아 유서 읽으니까 속이 답답해졌어요ㅠㅠ 눈물 날 것같다ㅠㅠㅠ
1년 전
너무 마음 아파요 정말 … 부디 편히 쉬시길
1년 전
  
우리도 평생 젊은 거 아닙니다
1년 전
저는 이래서 솔직히 자식을 더 안낳고 싶어요..
태어난 자식도, 자식 나름대로 인생사는거 힘들 수 있거든요.
제가 제 입에도 풀칠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부모님은 꼭 끝까지 모시고 싶어요. 항상 옆에 있고..
근데 자식이 생기고 배우자가 생기면 부모님이 뒷전이 될까봐.. 솔직히 자식도 배우자도 부모님보다 더 큰 사랑을 저한테 주진 못할 것 같아요. 오직 부모님 사랑만 믿음. 배신없는 사랑. 내 자체를 사랑해주는 사랑.

1년 전
호랑이와 크롱이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
아...나래이션 눈물나요ㅠㅠ
1년 전
진짜... 제가 자식들에게 짐이 된다면 사는것도 너무 힘들 것 같긴 하네요 ㅠㅠ
1년 전
마음이 아프네요
1년 전
우리 할머니 맨날 아이고 늙으면 죽어야지 소리 할 때마다 심장이 덜컹 덜컹.... 최대한 매일 연락 드리려고 노력해요ㅠㅠ
1년 전
하...눈물난다...
1년 전
별개로 우리 엄마도 저런생각 할까봐 무섭다 열심히 살아야지...
1년 전
마음이 아파요
1년 전
다 슬프지만 마음은 세상을 따라잡지 못한다는 말이 참... 노인 분들의 현실을 다 담아내네요 노인 분들께서 견뎌내기에 세상은 너무 빠르게 변하고 있으니...
1년 전
뚜링  
아니진짜....ㅠㅠ 세상사는게참ㅜㅜㅜㅡ
1년 전
진짜 병때문에 병원비가 많이 나오고, 원래 할 줄 알았던 일이 이제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할 수 없는.. 그런 것들이 점차 늘어가면서 저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1년 전
銀魂  은혼
하루하루 심리적으로 고통 받으셨을 그 무게가 가늠이 안 되네요... 너무 슬프다
1년 전
아..
1년 전
Gentle Monster  선글라스
😭
1년 전
안타깝네요...
1년 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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